재가복지 10주년 기념책자발간 기념 및 후원의 밤 사)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회장 이철연) 산하기관인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인옥)는 2018년 12월 7일 금요일 복지관 별관
대강당에서 “재가복지 10주년 기념책자발간 기념 및 후원의 밤”행사를 가졌다.
식전행사로 행복사랑예술단 이정희단장을 포함하는 8명의 난타공연으로 시작되어
16시 개회식 및 국민의례, 내빈 및 축전소개, 2008년부터 현재까지 10년 동안 본 센터를
이용하여주신 제가지원 송송순 어르신, 방문요양 김선이 어르신, 주야간 보호
김갑례 어르신과 이종식 어르신에게 박영순 대전시 정무부시장의 기념품 증정에 이어
대전청과, 송헌복지회, 대전중부 새마을금고, 나성종합건설, 중구청 민원봉사실에 대한
김인옥 센터장의 후원기관소개와 연합회장의 선물과 꽃다발 증정식이 있었다.
신용희 전 센터장은 공로패를, 조성환 봉사자는 감사패를 이철연 연합회장으로부터
전달 받았고 김인옥 센터장의 인사말씀, 이철연 연합회장의 축사, 박영순 정무부시장의
격려사,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의 축사, 박용갑 중구청장과 김종천 대전시 의회의장의
축전 소개가 있었다.
재가복지 10주년 발간사 PPT가 시연되었고, 10년간 가정봉사원 파견서비스를 받으신
이진희 어르신의 감사편지 낭독, 주야간보호를 이용하시는 김갑례 어르신의 가족 유재복
선생님의 감사편지 낭독, 2008년 봉사자로 처음 오시어 직원이 되신 가복자 선생님의
감사편지,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 10주년을 기념하는 내외빈 모두의 케익컷팅식을 끝으로
1부 기념식을 마쳤다.
2부에는 이대해 유성지회 이사와 4명의 색소폰 연주로 “만남” 외 4곡을 들으며
뷔페식으로 준비한 저녁만찬을 즐기는 것으로 10년사 책자발간 기념 및 후원의 밤 행사를
모두 마쳤다. 댁으로 가시는 어르신들의 손에는 작은 선물이 하나씩 들려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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