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8월15일 떠나는 가족여행을 올해는 통영 장사도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한려해상국립공원 중 하나의 섬이었는데 2011년 섬을 가꾸고 다듬어서 오픈을 했다네요~
가는방법은 통영과 거제도에서 있는데 저희가족은 통영에서 유람선을 타고들어갔습니다
가격은 요렇구요~
장사도를 까멜리아라고도 부르더라구요
요런배를타고들어갑니다 약40분정도에요~
섬을가기위해 육지를 뒤로하고~
맑은 남해바다와함께^^
드디어 장사도에 도착했습니다
관광전 화장실은 필수죠~
섬전체 지도에요~ 관광코스가 정해져있어서 약2시간정도면 충분히 볼수있습니다
제주바다와는 비교가 안되지만 나름 이쁘긴하죠^^
수국도 많이 피어있구요
최대한 친환경적이기위해서 음악이 나오는 스피커도 돌모양으로~
남해바다와 함께 온실이있네요~
예전에 섬에 사람이 살때 애들이 다니던 초등학교에요~ 지금은 전시장으로 바뀌었구요~고앞 분재 전시장이에요
섬이 요렇게 생겼어요
우리가족들입니다^^
예전부터 있던 집을 개조해서 지금은 쉼터로 탈바꿈했습니다
사진보시구 무더위에 조금이나마 시원해지세요~~ㅎㅎ
첫댓글 섬모양이 10코스 용머리해안 곡선과 비슷하네요..
가족들과 행복한 여행되세요~~
여행에 감초 먹는 즐거움이 안 보이잖아요~ㅋㅋ
하고
미래의 이녘 가족은 같이 안가써요~ㅋ
대신에 장사도 구경 잘 해써요~~^^*
아기자기 예쁘게 꾸며 놓았네요.
그 섬에 가봐야겠네요.
미리 구경 잘 했어요.
가족여행이 제일 좋은것이여~~~
총각때 부지런히 다니세
좋은 구경 감쏴^^*
작년 여름에 통영 다녀왔는데...장사도는 못가봤어요....예쁜곳이네요...잘보고 갑니다.
시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