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년 대의 유럽(복습해 봅시다.)
***역사 복습
근대의 탄생(국가주의의 탄생)
18세기에 일어난 산업혁명과 프랑스 혁명은
---> 부르주아지 계급을 떠오르게 했다.
루이 16세가 국가 재정이 어렵자 특권층인 귀족과 성직자 등에게 세금 부담을 요청했으나 거절 당한다. 그래서 제 3계급인 시민계급(부르주아지)을 포함시킨 3부회의(1계급-귀족 2계급-성직자 3계급-시민(부르주아지)을 열었다.
이때까지는 대부분의 세금을 농민이 부담했다.
특권층이 세금을 내지 않는데, 부르주아지도 세금을 내려할 리 없다.
*제 3계급(부르주아지) -- 관료, 은행가, 징세청부업, 금융업자, 기업가,
상점주인, 장인 등이다.
제 3계급에는 계몽주의에 물든 자들이 많았다. 부르주아지는
제 4계급(서민 하층민)에게 손을 내밀고 연대했다.
*혁명세력 중에 로베스피에르의 자코뱅 당은 제 4계급과
손잡는다.
--> 프랑스 혁명이 성공하자 주변의 왕정국가가 연대하여 프랑스를 침공 위기를 느낀 프랑스 혁명정부(공화정)은
1. 반혁명자들을 강압적으로 처형
2. 외국 침공에 대해 프랑스 국가를 내걸고 단결을 호소
---> 국가주의로 나아간다.(전쟁을 통해 애국주의 강화)
로베스피에를 지지한 제 4세력은 노동자 등의 하층민이다. 이들은 제 3세력인 부르주아지도 적으로 돌린다.
부르주아지는 살아남기 위해 보수세력(왕당파, 귀족세력)에게 손을 내민다. 이로서 부르주아지는 19세기의 주도권을 장악하지만, 노동세력과는 적대관계를 형성하여, 19세기 후반부의 역사를 만든다.
제 4세력은 사회주의자, 마르크스주의자들이 태어나는 토양이 된다.
===>결과적으로 민족국가주의와 사회주의가 나타나고
국가주의는 제국주의를 불러온다.
*나폴레옹의 독일 침공
---> 독일의 민족국가 형성을 도왔다.
독일 철학자 피히테의 ’독일 국민에게 고함‘이라는 글은 유명하다.
프랑스 — 자유, 평등, 우애의 이념에 동의하면 누구나 프랑스 국민
독일 --- 출생, 혈통, 외묘 등 객관적인 요소를 갖추어야 국민
*프랑스 혁명 이후에 ’역사철학‘이 유행한다.
국가주의, 민족국가의 형성에는 ’역사관‘이 중요했다.
특히 헤르더의 ’인류 역사철학에 대한 이념‘
’역사는 신이 아닌 인간이 이끌어 간다.
*민족주의—참고로 공부하고 갑시다.
민족의 개념을 뒷받침하는 것은 ‘피와 흙’이다.
(보기로 우리 민족은 단군의 자손이고, 한반도에 산다.)
민족 개념이 형성된 시기는 근대이다.
(나폴레옹이 프랑스 민족이라는 이름으로 이웃을 침범하자. 이웃도 민족의 이름으로 대항한다. 특히 피히테의 ‘독일인에게 고한다.’라는 글은 유명하다.)
--> 더 깊이 파보면 잘 사는 나라가 경제적 지배를 위해 못 사는 나라로 침입하였다는 경제적 이유와 자본주의 속성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다.
전쟁 때의 구호도 ‘왕의 신민’에서 ‘민족의 이름으로’ 바뀐다.
민족주의는 민족의 연대를 강조하다보니 오히려 분열로 나아갔다.(중국을 보라)
현대에 와서는 민족 대신에 국가를 강조한다. 국가가 다민족화되면서 세계화 전략에
발 맞춘 것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를 보면
2020년의 우리 국민 중에 다문화 인이 167만 명이고
신생아 3명 중의 1명은 다문화 가정에서 태어난다.
국가에 대한 맹세문도 2007년에 바꾸었다.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위하여)로
한 때는 민족주의자 = 애국자로 생각하였으나
지금은 민족주의자 = 파시스트 라는 생각을 더 많이 한다.
더구나 우리나라는 민족주의는 하나의 신앙이었다. 그 신앙이 바뀌면서
정부는 그 자리에 ‘국가주의’를 가져오려고 노력하고 있다.
민족주의(民族主義,)
민족(ethnic group)에 대해 가지는 소속감이나 애착심, 그리고 그것을 강조하여 국민(nation)을 정의하는 내셔널리즘을 의미한다. 내셔널리즘이란 일정한 정체성을 가지는 사람들의 집단인 국민과 그 국민에 대해 가지는 소속감이나 애착심, 그리고 그것을 강조하려는 생각이나 정치적 운동을 말한다.(민족과 국민은 다른 용어이나, 요즘에 와서 같이 취급하려는 경향이 있다.)
민족주의는 자기 민족이 다른 민족보다 우월하다고 열렬히 믿는 사람들이 표현하는 이념이다. 이러한 우월감은 흔히 공유된 민족, 언어, 종교, 문화 또는 사회적 가치에 근거합니다.
극단적인 민족주의자들은 그들의 나라가 필요하다면 군사적 침략을 통해 다른 나라를 지배할 권리가 있다고 믿습니다.
정치적인 관점에서 민족주의는 국가의 인민 주권 , 즉 스스로 통치할 권리를 수호하고 현대 세계 경제가 제기하는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압력으로부터 국가를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민족주의는 세계주의의 반대말로 여겨진다 .민족주의의 이념은 세계주의와 현대세계화운동의 이념과 상반된다.
*19세기 중반까지 모든 국가는 국민을 민족화하는 정책을 폈다.
1. 남성 구성원에게 병력의무를 요구
2. 국적 제도 도입—국민으로서의 권리를 보장했다.
3. 민족화의 일환으로 선거권 확대
--> 민족화를 확대 시킨 요인, 수단이었다.(특히 여성)
1) 신문, 대중매체의 폭발적 증가—독서(독서인구 급증)를 통한 단일화가 진척
2) 기차 등 교통발달로 유통인구가 늘어나면서, 동질감이 확대
---> 민족적 집회와 축제 참여가 늘어나다.
민족주의의 전통이 강한 국민국가에서는 국적이나 시민권을 혈통주의의 관점에서 규정하는 경향이 있지만(혈통을), 시민 내셔널리즘의 전통이 강한 나라에서는 국적이나 시민권을 출생지주의의 관점에서 규정하려는 경향이 강하다.(지역을-미국)
19세기에 와서, 역사와 신화가 민족을 공고히 하는 좋은 자료이다.--연구가 활발해진다.
(민족기념관 건립, 민족의 영웅 만들기-현재의 지도자와 연결(독일이 강했다.)
19세기 유럽이 종교에서 많이 벗어났다고 하나.
종교와 민족, 종교와 국가를 연결하여(특히 종파적 신앙). 민족주의를 강화했다.
사람들은 신을 믿지 않는 대신에 국가가 신이 되었다.
**민족주의의 역사
민족주의는 18세기 말까지 널리 인식된 정서가 되지 못했습니다.(역사가 짧다.)
17세기 영국 민족주의의 열망과 유사하게, 18세기 미국 민족주의는 새로운 국가를 모든 사람을 위한 자유, 평등, 행복으로 인도하는 인류의 빛으로 상상했습니다. 1775년 미국 독립 선언과 독립 선언으로 절정1776년, 새로운 미국 민족주의의 영향 은 1789년 프랑스 혁명 에 분명히 반영되었습니다 .
미국과 프랑스에서 민족주의는 자유와 평등의 미래라는 진보적 개념에 대한 보편적인 지지를 나타내게 되었습니다 . 미국과 프랑스 혁명 이후의 "생명, 자유, 행복 추구"와 "자유, 평등, 박애"의 약속에 대한 새로운 믿음은 깃발과 퍼레이드, 애국 음악, 국경일과 같은 새로운 의식과 상징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그것은 오늘날 민족주의의 일반적인 표현으로 남아 있습니다.
20세기 운동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아돌프 히틀러 는 인종적 순수성, 권위주의적 통치, 기독교 이전 독일의 신화적 영광을 바탕으로 독일에 광적인 민족주의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기반으로 했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대부분의 새로운 형태의 민족주의는 탈식민화 이후의 독립 운동에 의해 주도되었습니다. 그들이 유럽 식민 지배자들로부터 자신을 해방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사람들은 압제자들로부터 자신들을 구별하기 위해 국가적 정체성을 만들었습니다. 인종, 종교, 문화 또는 유럽 냉전 의 정치적 얽힘을 기반으로 하든, 이 모든 새로운 민족주의적 정체성은 어떤 식으로든 독립을 위한 드라이브와 연결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민족주의는 우리는 결합하고, 타자는 배제하는 방향으로 진행하였다.
민족주의 이전의 자유주의(프랑스 혁명 이론)에서, 오히려 비자유주의로 흘러갔다.
자신의 민족을 보호하기 위해 다른 나라와 경쟁하고—전쟁도 했다.
과거에는 민족주의지는 진보 세력이었으니 지금은 민족주의자들은 보수세력이 되었다.
경제적 민족주의자들은 보호무역 주의의 안전과 안정성에 찬성하여 세계화의 타당성에 반대하거나 적어도 비판적으로 의문을 제기합니다(보호무역 주장). 여러 면에서 경제적 민족주의는 무역이 부를 창출하고 정부가 보호무역주의를 통해 장려해야 하는 수익성 있는 균형의 축적에 의해 자극된다는 제로섬 이론인 중상주의의 변형입니다.
*문제 및 우려 사항
우선 민족주의의 우월감은 애국심 과 구별된다. 애국심이 자기 나라에 대한 자부심과 국가를 수호하려는 의지로 특징 지어진다, 민족주의는 자부심을 오만과 잠재적인 군사적 침략으로 확장한다. 극단적인 민족주의자들은 자기 나라의 우월성이 그들에게 다른 나라를 지배할 권리를 준다고 믿는다. 그들은 그들이 정복한 국가의 사람들을 "해방시키고 있다"는 믿음으로 이것을 정당화한다.
극단으로 치닫는 민족주의는 권위주의와 특정 민족 또는 인종 그룹의 사회로부터의 배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유럽의 난민 문제가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