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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상담방에서 옮긴글입니다....
마태복음에 12:21
어쩠든지 사도들 조차도 가룟유다에 대해 한 마디도 언급된 곳이 없습니다.
가룟 유다를 대신할 사람을 제비 뽑음에 있어서 가룟유다에 대해 그는 제 갈곳을 갔다는 단 한마디 밖에 없지요.
말씀하신 대로 예수님의 죽으심은 하나님의 인류 구원에 대한 계획(섭리)입니다.
누가 죽였냐고 굳이 묻는다면 하나님이라고 해야 맞을 겁니다.
그래서 그 하나님의 은혜가 큰 거 아닐까요? 독생자를 내어 주시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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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使徒信經)의 성경적 이지 않은 이유
사도 신경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다음[백과사전]
동방정교회는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전승에 따르면 12사도들이 작성했다고 하나 실제로는 초기의 세례예비자용 문답례에서 발전했다.
200년경 로마에서 사용한 문답례의 한 실례가 히폴리투스가 쓴 〈사도전승 Apostolic Tradition〉에 보존되어 있다.
주교는 "당신은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를 믿으십니까?"와 같은 그리스도교의 주요신앙에 대해 질문하곤 했다.
긍정적인 명제로 씌어진 이 진술들은 신조(信條)가 되었으며, 이 신조들은 이후에 세례신조로 알려졌다.
현재의 사도신경 본문은 3, 4세기에 로마에서 사용한 세례신조와 비슷하며, 그 최종적인 형식은 6세기말 또는 7세기초
프랑스 남서부지방에서 확립되었다. 이것은 점차 세례신조를 대신하게 되었고,
교황 인노켄티우스 3세(1198~1216 재위)가 서방 로마 가톨릭 교회의 공식적인 신앙 진술로 인정했다. ...라고 적혀있다.
AD 325년 6월 두 달에 걸친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채택된 신조(일명 니케아 신조)를 변형,
발전시켜 천주교에서 사용하던 것을 여러 개신 교파에서 비판 없이
가져와서 사용하고 있는 반면 또는 많은 교파에서 사용을 금하고 있다고 알고있다.
'
비성경적이며 어떤 부분은 성경의 내용을 바꾸어 인식되도록 유도되고 있음을 알수있다.
1.※ 표는 문제되는(비성경적인) 부분들
1,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 2,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 3,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 4,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 5,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6, 장사한지 사흘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7, 하늘에 오르사,
8,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9,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10, 성령을 믿사오며,
※11, 거룩한 공회와,
※12,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13,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14, 몸이 다시 사는 것과
15,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 사도들은 이런 믿음의 고백을 한 내용을 성경에서 찾을 수 없다.
2, 외아들
예수님을 가르켜 <외 아들>로 표현된 성경구절은 전혀 없다.
예수님은 외 아들(독자,獨子)이 아니라
독생자(獨生子)다. 독(獨)---홀로 독. 생(生)---날 생(태어나다). 자(子)---아들 자
그러하므로 한문으로 '독생자'라 함은 "세상에 홀로 태어난 아들" 이란 뜻이며
정자와 난자가 결합하여 태어난 것이 아니고
완벽한 인격체로 성령에 의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이땅에 오신 독생자인 것이다.
외 아들은 성경에도 없는 세상적인 표현인 것이다.
그러므로 '외 아들'이 아니라 '독생자' 라고 하여야 정확한 성경적인 표현이다.
3, 동정녀 마리아
"사도 마태'와 '의사 누가"('누가'는 사도가아님) 성령으로의
동정녀 잉태와 탄생의 사실을 기록한 것 뿐이며(마1:18-25, 눅1:26-38,
사도들은 그들의 믿음과 관련하여 동정녀 탄생이나
그녀에 관한 신앙고백으로 기록된 구절은 일체 없다.
아마도 '마리아 숭배'를 유도하기 위해 카톨릭 에서 의도적으로 사람들에게 강요한 것으로 보여 진다.
4,5. 빌라도에 의한 고난과 죽임
대제사장 '가야바'가 예수를 잡아죽이기로 결안하고 후에 잡아다
사형 선고를 내 린후 빌라도에게 집행을 요구했다.
빌라도는 예수의 무죄를 선언하고 놓아주려고 애를 쓴 사람인데 도
사도신경'이 빌라도를 살인자로 뒤집어 쒸운다. 빌라도는 죽이는 도구(칼) 역할 만 했을 뿐이다.
행3 :13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너희 (유대인들)가 저를 넘겨주고 빌라도가
놓아주기로 결안한 것을 너희가 그 앞에서 부인하였으니
14.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자를 부인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주기를 구하여
15.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로라
17.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여서 그리하였으며 너희 관원들도 그리한 줄 아노라
행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
행10:39 우리는 유대인의 땅과 예루살렘에서 그의 행하신 모든 일에 증인이라
그를 저희(유대인들,)가 나무에 달아 죽였으나
※ 구약 제사법에서 제사에 바쳐지는 희생 양, 특히 유월절 양은 반드시 대제사장이 잡겠금 규정화 되어있다.
이방인은 희생양을 잡기커녕 성막 가까이에 접근도 할 수 없도록 되어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 는 100% 대제사장에 의하여 죽임을 당해야 하며
이방인인 빌라도는 예수를 죽일 자격부터 없고 만약 이방인 빌라도에 의하여
예수가 죽임을 당했다면 그는 '구세주가 아니며 그리스도도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도, '하나님 의 어린 양'도 아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반드시 대제사장을 포함한 유대인들에게 죽임을 당 하심 만이
구약의 예언을 이루시는 것이다.
<예수는 누가 죽였는가?>
마16 :21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마26 :59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거짓 증거를 찾으매
마26 :65 이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가로되 `저가 참람한 말을 하였으니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보라 너희가 지금 이 참람 한 말을 들었도다.
마26 :66 생각이 어떠하뇨' 대답하여 가로되 `저는 사형에 해당하니라' 하고
마27 : 1 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2 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라
행 2 :23 그가 하나님의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어준 바 되었거늘
너희(유대인들)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어(이방인) 못 박아 죽였으나
행10 :39 우리는 유대인의 땅과 예루살렘에서 그의 행하신 모든 일에 증인이라
그를 저희(유대인들,)가 나무에 달아 죽였으나
행10 :39 우리는 유대인의 땅과 예루살렘에서 그의 행하신 모든 일에 증인이라
그를 저희(유대인들,)가 나무에 달아 죽였으나
여기까지 성경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예수님을 누가 죽였겠는가?
10, 성령을 믿사오며
성경엔 '성령을 믿는다'는 말은 없다. 성령은 믿는것이 아니라 성령을 받아야만 한다.
11, 거룩한 공회를 믿는다.
사도신경의 원본이나 영어에는 '거룩한 공회'가 '카톨릭'이란 단어로
되어 있으므로 개신교가 '거룩한 공회를 믿는다'고 하면
카톨릭을 믿는다 하는 우수꽝스러운 소리가 된다.
12,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것을 믿는다.
사도신경이 카토릭에 의하여 작성 사용된 것이라면 성도(聖徒, Saint)란 칭호 가 문제를 제기하게 된다.
카톨릭에서 성인이란 칭호를 주는 경우는 '많은 업적을 남기고 죽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붙여지는 것'으로
예를 들면 '성(聖) 베드로'. '성(聖) 누가'등등---
이런 경우 '성도가 서로 교통한다'함은 결국 '죽은 사람과의 교통한다'는 뜻으로써
카톨릭에서 죽은 '베드로상'이나 마리아상' 앞에 끌어 앉아
죽은 그들에게 소원을 알리고 기도함을 뜻하는 것이 된다.
개신교에서 '교인들이 서로 교제하는 것'으로 이해하려고 하지만
교인들이 서로 교통하는 것을 믿는다'는 말은 이해되지 않는다.
그러나 '성령의 교통하심'의 성구는 있다.(고후13:13)
13, 죄를 사해 주는것
카톨릭의 경우 '죄 사함'이란 신부(神父-하나님 아버지란 뜻)라 칭하는
사람에게 '고백성사(고해성사-告白聖事)'하는 것으로
죄사함 받는다는 것을 뜻하게 된다. 이것은 완전히 비 성경적이다.
14, 몸이 다시 사는것을 믿는 것
내가 가지고 있는 '현재의 몸(육신)'이 <죽었다가 현재의 몸(육신)처럼
다시 되돌 아 온다>는 개념으로 받아드리게 되는데
성경은 '몸이 다시 산다'고(성경에 없는 구절임)하지 않고
죽은 자가 다시 산다고 설명하면서 '현재의 육체'로가 아니라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여
신령한 몸'(신령체)으로 변화됨을 가르친다.
그러므로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는 것을 믿는다' 고 하는 것이 옳다.
사도신경의 영문과 한글 번역문
1. I believe in God the Father Almighty, Maker of heaven and earth,
(카) 전능하사 천부, 성부, 천지의 창조주를 믿나이다.
(개)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2. And in Jesus Christ his only Son our Lord;
그 외아들 우리주 그리스도님
그외아들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며,
3.who was conceived by the Holy Ghost, born of the Virgin Mary,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시고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4.suffered under Pontius Pilate, was crucified, dead, and buried;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5.he descended into hell; the third day he rose again from the dead;
저승에 가시어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6. he ascended into heaven, and sitteth on the right hand of God the Father Almighty;
하늘에 올라 전능하신 천주, 성부 오른편에 앉으시며,
하늘에 오르사 ,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7. from thence he shall come to judge the quick and the dead.
그리로부터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믿나이다.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or from thence he shall come quick to judge the live and the dead.)
8. I believe in the Holy Ghost;
성령을 믿으며,
성령을 믿사오며,
9. the holy catholic Church; the communion of saints;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 거룩한 카톨릭 교회와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 하는것과,
10, the forgiveness of sins;
죄의 용서와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11. the resurrection of the body;
육신의 부활을 믿으며
몸이 다시 사는 것과,
12. and the life everlasting. AMEN.
영원한 삶을 믿나이다. 아멘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문제는
[ I believe in the Holy Ghost; The holy catholic Church; the communion of saints]
나는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카톨릭교회 "The holy catholic Church"를 믿습니다.
(한국 개신교는 거룩한 공회로 번역을 해 놓았다.)
이것이 실체인것이다...카톨릭을 그렇게 이단이라고 외치는 개신교가 카톨릭 사도신경을 글 조금 바꾸어
성경에도 없는 사도신경 외우기를 강요하고 거부하면 이단으로 또는 불만이 많은자로
낙인찍고 있는 작금의 개신교의 현실인 것이다.
첫댓글 자 !!! 마태복음에님....제가 잘못 판단한것이 있으시면 지적 바랍니다....탕자
[다번역성경찬송]
요한복음 3장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한자를 번역하는게 아니라. 영문번역이 더 정확할듯...
맞습니다...외아들이 아니라...독생자....감사합니다...
3번 동정녀에 대한 부분은 성경에서 말하는 사실 아닌가요? 그리고 마리아를 강조하는게 아니라 죄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강조하는 말씀인듯
성령으로 잉태됨을 강조 하는 부분입니다...하나님의뜻으로...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뜻을 보세요...님은 카톨릭???
5번 [다번역성경찬송]
요한복음 19장
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5번과 상관 없는 성경구절은 잘못된 판단이라 생각 합니다.
그것이 아니라 제가 말씀 드리고자 하는 것은 카톡릭 신조를 말하고 있는것을 개신교에서 아무렇지 않게 쓰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님은 카토릭 인가요???
@우물가탕자 개신교에요. 개신교 성경학자나 목사님들을 하나님께서 사용하시지요. 알기론 개신교가 카톨릭에서 나온것 아닌가요? 역사는 잘 모르겠지만. 종교 개혁하여 나왔지만 옳은것은 갖고 왔다고 해도 비판의 이유는 없을것 같아요. 성경을 매우 잘 아시는 분들 또한 사도신경을 인정하고 계시며 비성경적이라고 말씀하시는것을 들어본적 없어서요.
@생수생각 그래서...개신교에서 카톡릭은 이단이라 말을 하시는것을 모르시나요???...이단이라도 나에게 맞으면 갖고와서 사용해도 무관 하다....참 이상한 논리 입니다.
10 은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에 대한 것을 믿겠다는걸로 해석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성령은 받는것이라고 성경에서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성경적으로만 이해 바랍니다.
@우물가탕자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시죠. 인격적인 분인것을 잊어서는 안 될것 같아요
@생수생각 인격적이라....많은 생각을 하시게 하시네요....말씀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인격이 아니라...신격 ...신성...이라 말씀 하셔야 옳겠지요...
성령은 받는다...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속에서 잘 찾아보시기를 권합니다...성경을 좀 보세요...숙제
공회 부분은 교회로 해석하는게 맞다고 들었어요. 교회는 아시듯 믿는 사람을 말하기도 해요. 믿는 사람과 믿는사람 또 믿는 사람의 단체인 교회와 각 개인 성도인 교회가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교통한다는 뜻으로 해석하면 성령의 교통과 같은 말 같네요.
가톡릭 신조를 가져와서 하는 말인데...그것을 개신교가 그대로 가져 왔음을 영어 사도신경으로 카톨릭과 개신교에 대한 비교를 말씀 드리지 않았습니까????
@우물가탕자 사도신경 강해를 찾아보세요. 저는 듣진 못했지만 윤석전 목사님 설교집에 있을듯!
@생수생각 제가 쓴글에 대하여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세요...저는 먹사와 소통하기를 거부 합니다...이제는...
자신의 교리를 위하여 이야기하는 먹사와 무슨 이야기를 하겠습니까???
@생수생각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을 믿으며’라는 문장의 뜻을 개신교 신자들은 대부분 ‘성도가 서로 영적으로 교제하는 것을 믿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본래는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라는 문장입니다.
이는 가톨릭의 성인 숭배사상을 믿는다는 신앙고백 입니다.
가톨릭은 죽어서 천국에 간 성인들이 인간들과 교통하며 하나님께 기도를 올린다는 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올려야 할 기도를 엉뚱하게도 요셉, 베드로, 바울 등을 비롯한 수 많은 성인들에게 하고 있습니다.
이는 개신교가 이단적 교리라고 비난하는 부분 입니다. 그런데 이단적 교리를 매 예배때마다 고백하고 있으니 얼마나 모순인가!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은 지금 신앙 고백의 대상인 하나님께 하는거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속죄를 믿는다라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와 지체인 우리 모두...그런데...항상 그안에...먹사라는 제사장이라는 또는 주의종이라는 인간들이 끼어들어
성경을 엉망징창으로 만드니 문제 아니겠습니까???
카톨릭의 경우 '죄 사함'이란 신부(神父-하나님 아버지란 뜻)라 칭하는
사람에게 '고백성사(고해성사-告白聖事)'하는 것으로
죄사함 받는다는 것을 뜻하게 됩니다. 카톨릭의 신조를 가져와 사용을 하니 문제 이지요...
@우물가탕자 하지만... 아시나요? 모세오경만 가지고도 이땅에서 최고의 민족으로 사는 유대인들이 있고.. 지금 우리나라말로 번역된 성경을 믿고 믿음대로 사시는분들에게는 하나님의 일 하심을 보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그렇지는 못하지만 보고 있습니다.
또 얼마전에 큐티하다 보니 이런게 눈이 들어오더라구요... 엘리 제사장 가문과 사무엘의 아들.. 엘리의 아들도 죄를 지었고 사무엘의 아들도 죄를 죄를 지었으나 하나님께서 사무엘은 위로를 하시믄거에요. 엘리의 집은 망했는데..ㅠㅠ 이런 일이.... 교회라는 단체가 운영되고 이끌어 가려면 당연히 목자가 필요하겠죠.. 그들의 심판은 하나님께서 하실거에요.
요는 누가 하나님편에 설거냐는..
@우물가탕자 자신을 돌아보며 하나님편에 서는 방법밖에 없다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보며... 성경을 읽고 믿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믿음으로 살자구요! 하나님께서는 다 아십니다. 어디에 있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얼마나 힘든지... 할렐루야! 힘내세요! 천국가는 그날까지 아자!
@생수생각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뜻으로 사무엘 선지자의 통치를 무시하고 왕을 세워주기를 원합니다....
그결과가 어떻 하였습니까???
목자를 원하십니까??? 목사를 원하십니까???
먹사들이 잘못된 교리로 올바른 사람을 여럿 죽입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 합니다....
@생수생각 사무엘의 아들과 엘리의 아들의 죄의 질이 다릅니다. 그리고 사무엘경우 백성들이 왕이신 하나님대신 사람의 왕을 구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무엘에게 말한 것이지 아들이 잘못한것을 묵과하고 위로한 것이 아닙니다. 대신 엘리의 아들 홈니와 비느하스는 하나님을 멸시한 죄입니다, 오래 참으신 하나님이 분노의 잔이 찯기 때문에 심판한 것입니다.
@우물가탕자 거기에 보면 사무엘의 아들들이 뇌물을 받고 판결을 그릇친것이 나와요~ 그래서 왕을 세워 달라고 했어요. 인간적인 생각에는 사무엘의 아들 잘못 같지만.. 하나님은 그 중심을 보셨겠죠..
@maple 그 말씀에는 동감합니다. 거의 그때 한 주 동안 고민했었던 기억이 ㅋㅋ.. 어쨋든 죄를 지은건 지은거죠. 사무엘을 위로하실 이유라고 보기엔 조금 의문이 있어요. 표현하긴 힘들지만 사무엘과 하나님은 가까운 사이(?)라고 밖에...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인데... 우리가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이 달라서 잘 모르겠네요. 다만 그분을 많이 찾는 사람과 더 가까운 분이란걸.. 어렴풋이 알겠어요..
14 부활에 관해서는 성경 구절에 있을텐데요? 정확하게 저렇게는 아니지만 마지막 날에 대하여..
요한계시록을 보다 더 정확히 깨닳으시면 이해가 가능하시라 믿습니다.
그리고 사도행전 부터 유다서 까지 사도분들의 신경이라는 믿음의 고백 부분과 마리아에 대한 언급은 성경 어디에도 없습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현재 개신교에 성경적이지 않은 것이 이외에도 많습니다. 왜냐하면 마틴루터와 존 칼빈등 주요 개혁자들이 원래 카톨릭신부였기 때문에 어느부분은 깨달았으나 어느부분은 아직 깨닫지 못한것 같습니다.
유아세례와 침례, 주의 만찬, 교회제도, 은사, 등등 많은부분 미숙하나마 종교개혁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을 자세히 살펴보려면 형제회에 대해서 연구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고아의 아버지 조지 뮐러도 형제회 계열인것으로 압니다. 얼마전 북한에 억류되었던 홍콩에 적을둔 호주 문서선교사도 형제회 계열입니다. 형제회가 성경대로 믿음을 지킨다는 이유로 카톨릭에의해 갖은 핍박을 받은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을 자신들의 교리에만 맞추려니 여러군데서 번역의 오류를 가지고 오지요...
형제회의 창시자인 넬슨 다비도 영국 성공회 목사 아니었나요?
사람가운데서 높임을 받는 자는 하나님께 미움을 받는다는 말씀에 근거하면
그가 누구든지 사람들에게 높임을 받는 자는 하나님께 미움을 받게 될 것입니다.
@minimal 형제회는 창시자라는 것이 없습니다. 인쇄술이 발달되어 성경이 번역됨으로 진실한성도들이 진리를 깨닫고 자생적으로 생긴것으로 생각됩니다. 당시 제도권이나 밖에 있던 성도들이 성경대로 살기로 하고 모인 모임입니다. 전도출판사에서 나온것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성경 말씀대로 믿고 살려면 핍박이 따른다는 성경 말씀대로 카톨릭과 anglican church 로부터 심지어 개신교 로부터도 핍박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말씀대로 살려면 교회나 사회로 부터 많은 핍박을 각오해야 합니다. 또한 주님께서 지켜주십니다. 형제회가 있었다는 것을 얼마전에 알게 되었습니다.
@maple 지금 독일지역에 존후스의 후예인 모라비안형제단도 진젠도르포 백작의 영지를 삶의 터전으로 삼아 지냈지요.
프랑스지역의 위그노교도들의 대학살등 수많은 핍박이 있었습니다.
형제단들의 선교노력은 대단하여서 노예로 팔려가서 노예들을 전도하며 일생을 보낸이도 있고, 남아공, 남미, 북미등 전세계로
전도와 전도이민으로 오직 예수를 위해서 살았습니다. 미국에도 바이블밸트지역에 예전에 모라비안형제들이 살았던 모라비안계곡도 있습니다. 그들은 목사가 없고 오직 장로와 집사 만 호칭되며 모두는 형제라 불렀습니다. 베뢰아사람처럼 다른것이 보이면 과연그러한가 성경으로 분별하는 태도는 매우 중요합니다.
@maple 다비가 성공회 목사 출신이 아니라는건가요?
@minimal 성공회 신부였는데 나와서 따로 모였습니다. 성경번역도 했으며 성경주석도 했네요, 문제를 안고 있는 세대주의 이론도 정립했고 형제파중 다비가 중요한 역할을 한인물이지만 이외에도 제도권에서 나와서 형제회를 한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운동은 근본적으로 성경대로 살기로 작정한자들입니다.
@maple 그렇죠 루터가 천주교 출신이듯이 다비도 성공회 신부 출신입니다.
카톨릭에 대한 증오가 정말 크군요...
개신교들이 이단이라고 정죄 하지요...서로 이단이라고 하니...침례교에선 장로교가.....
@우물가탕자 님은 무교회주의자 신가요...그 왜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는
@메트로폴리스 님 무교회주의자가 무슨 뜻입니까? 믿는자들은 무교회주의자가 없습니다. 믿는자의 무리가 바로 교회입니다.
초대교회, 원시교회 이런말은 신학자들이 지어낸말입니다. 교회의 정의를 성경대로 해야 합니다.
@메트로폴리스 하나님을 여호와로...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그저 평범한 탕자 입니다...
@우물가탕자 순수한 초대교회 시대로 돌아가자는건 좋은 의도 아닌가요
@maple 성경적인 교회의 정의는 무엇 인가요
@메트로폴리스 초대교회를 돌아가자는 말씀 맞습니다. 제가 오해했나봐요. 그런데 무교회주의란 것은 어휘가 좀 어색해서? 혼자 신앙생활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지?
@메트로폴리스 일본인 신학자의 말이군요, 저는 교회를 성경말씀과 예수님을 주와 구주로 믿는자의 무리라고 정의하기때문에 구약이나 신약시대에 믿는자의 모임을 교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무교회주의라는 것은 성립이 되지 않지요. 가정에서 두사람이 모여도 교회가 되는 것이지요. 예수님당시 예루살렘에도 교회가 있었고 바울도 많은 교회를 세웠지요. 시작은 모두 가정에서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