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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개혁포럼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기독교 복음의 핵심인 십자가의 속죄만 믿으면 바른 믿음인가"?
땅끝으로 추천 0 조회 198 17.01.26 19:16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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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01.26 19:21

    첫댓글 이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이 그 어느 시대 보다도 성경지식에 대하여 풍부한 지식을 가졌음에도 행함이 따르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책에 쓰여진 문자는 믿으면서도 그 만큼이나 중요한 "살아계신 하나님께 대한 신앙이 확실하지 않기 때문이며 이는 곧 성령의 감동에 따른 믿음이 아니고 인간의 머리로 기독교 교리들을 기계적으로 이해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지금도 살아계신 전지전능 하신 하나님이 분명히 믿어 진다면 그에게 어찐 행함이 따르지 않을수가 있겠는가?

  • 작성자 17.01.26 19:40

    특별한 진리가 세상 어디 특별한곳에 있는게 아니다 그렇게 가르치는 자들은 백에 백 사기꾼이라 본다

    진리는 성경책에 있으며 우리의 마음밭이 오염되어있지 않다면 본문 성경을 읽기만 하여도 그의 배에서 생수의 강이 넘칠 것이다

    바깥에서 진리를 찾지말고 당신의 마음밭을 옥토로 만들라

  • 작성자 17.01.26 19:50

    저의 깨달음이자 신앙고백이며 작년 출간한 "교회여어찌하여"의 내용중 발췌한 것입니다

    이 글을 율법적 신앙의 소산물이라 여기는 분들은 그 근거를 제시하십시요

    제가 포럼에 지금껏 올린 글들은 한치도 이리갔다 저리갔다 한적 없으며 분명한 방향성을 가지고 올렸습니다

  • 17.01.26 21:30

    영적 어둠을 가진 자들에게는 성경을 볼때 자기 위주로 보면 자기에게 걸리는 빼 버리게 합니다 이런 자들이 계6장 검은말을 탄자에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그 저울로 자기 지식과 믿음을 달아 볼때 맞다고 주장합니다
    그 저울이 하나님의 저울이 아니므로 믿음의 계량이 틀리게 된것입니다
    저울은 한쪽은 추를 한쪽은 물건을 달아 수평을 이루게 하는것입니다 그 한쪽의 추는 하나님의 말씀이고 생명입니다 그 한쪽은 그 생명으로 된 사람입니다
    서로 같아 수평을 이루고 있으면 하나님의 생명을 받아 그리스도의 삶으로 살지만 그렇치 않고 기울면 그리스도의 영을 받지 않음으로 그 삶이 없다는 것입니다
    특히 믿음만 주장하고 행함이

  • 17.01.26 21:59

    없다면 그 저울은 기울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저울로 달아보면 다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성령이 오시면 성경의 모든 말씀이하나도 빼지 않고 다 받아드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그 저울의 맞게 되지만
    그러나 성령이 오시지 아니한 사람은 자기 필요한 말씀만 취하고 자기에게 걸리는 말씀을 빼게 됨으로
    그 저울에 맞지 않게 됩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성령을 받지 아니함으로 그 말씀이 지식으로 알고 있지 삶이 되지 못한것입니다
    포도나무에 붙어 있으면 반드시 열매를 맺게하는 삶이되지만 그 열매에 삶이 없다면 예수님에게 붙어 있지 않고 제거 해 버라게 된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과 행함은 하나입니다
    그 믿음과 성령을

  • 17.01.26 21:47

    @진리와사랑 받으려면 반드시 죄를 알게 하는 율법을 거쳐야 합니다
    그 죄 마귀와 하나된 나를 알떄 예수님이 나를 구원 하시는 것을 믿을때 성령이 오십니다
    그 성령이 오셨어 예수님과 함꼐 죽고 예수님으로 살때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그러나 율법을 무시하고 죄를 보지 못히는 자에게는 성령도 은혜도 받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그 저울에 맞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 17.01.27 09:44

    @진리와사랑 최근 포럼에 하도 구원파스러운 글들이 넘쳐나기에 탈퇴할까 까지 생각을 했는데
    님의 글을 읽고는 반갑기그지 없네요.
    계속 좋은 글 부탁드려봅니다. ㅎㅎ

  • 작성자 17.01.27 09:49

    @토마스 먼 큰일날 말씀을요

    토마스님의 정체성 '작렬' 을 기대해 봅니다요

    새해엔 더욱 " 아자아자" ㅎ ㅎ

  • 17.01.27 10:10

    @땅끝으로 ㅋㅋ
    이제는 나이테도 하나 더 늘어나니
    좌충우돌보다는
    적재적소 큰거 한방쪽으로 ...

    써니님처럼
    써니님 보셔요.
    짱가처럼

    (짱가~)(짱가~)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일이 생기면
    짜짜짜짜짜짱가 엄청난 기운이 (야!)
    틀림없이 틀림없이 생겨난다
    지구는 작은세계 우주를 누벼라~
    씩씩하게~잘도 날은다
    짱가짱가 우리들의 짱가~
    당당하게 지구를 지킨다 짱가짱가 우리들의짱가~

  • 작성자 17.01.27 10:17

    @토마스 저하고 세대가 좀 달라서요 느낌이 잘 안..ㅎ ㅎ

    전 어릴때 들은 밀림의 왕자 '모근리' 밖에 몰라요 ㅋ ㅋ

  • 17.01.27 10:22

    @땅끝으로 밀림의 왕자 레로는 즐겨 봤어도
    모근리는 처음입니다요.

    세대차이가 ㅋㅋ

  • 작성자 17.01.27 10:22

    @토마스 토마스님께는 역사속 이야기 일겁니다요 ㅎ ㅎ

  • 17.01.27 10:26

    @땅끝으로 지 어렸을때 주로 보던것은

    황금박쥐
    요괴인간
    우주소년아톰
    마루치아라치
    마징가제트
    바다의왕자 마린보이...

    ㅋㅋ

  • 작성자 17.01.27 10:28

    @토마스 전 본게 아니고 들은거 뿐입니다

    본것과 들은것의 차이니 이건뭐 당최 비교불가지요 ㅎ ㅎ

  • 17.01.27 10:36

    @땅끝으로 예전에 만화가게가서 만화책 많이보면
    서비스로 TV도 보여줬죠.
    100원정도만 있으면 풀서비스 가능했죠.
    지금도 생생히 기억나는 것이
    한참 만화책 보고 있는데
    주인아저씨가 갑자기 TV보다가 소리질러서 쳐다보니
    육영수 저격장면이 ... ㅎㄷㄷ

  • 작성자 17.01.27 10:39

    @토마스 그때 전 국모께서 돌아가셨다고 정말 목놓아 울었읍죠

    참 순진한 애숭이 청년이였죠
    ㅎ ㅎ

    박정희 죽었을때는 대로에서 엉엉 울었다니까요

    돌아보니 많이 창피하네요ㅜ ㅜ

  • 17.01.27 10:45

    @땅끝으로 창피하긴 저도 마찬가지입죠.
    박그네만 아니였으면
    아직까지 육영수씨는
    제 마음속에 국모로 자리잡고 있었을 겁니다요.
    박그네 똥칠질에 똥물들이 다 드러났지요.
    조웅목사님을 비롯한 여러 증언들을 보면
    그들의 이미지세탁~
    확 잠이 깨죠. ㅎㅎ

  • 작성자 17.01.27 11:08

    @토마스 김일성 '신격화' 나 박가네 '의인화' 나 '도찐개찐' 이지요

    특히 육영수의 전기는 이건뭐 완전 날조로 시작되어 사람들에게 와전되어 있으니까요

    아참! 여기서 이러다 또 명절에 '썰릴' 라..

    "써는 이" 를 줄이면.. ㅎ ㅎ

  • 17.01.27 13:25

    @땅끝으로 육영수 암살도 의혹투성이라고 하더군요.
    인터넷에 이런 내용들도 있더군요.

    <한 수사관의 양심선언으로 촉발 되었다 그사람의 이름은 "이건우"씨 였고
    사건당시의 직책은 서울시경찰국 감식계장(경감) 이었다 이건우씨는 1983년
    6월30일 61세로 정년퇴직을 했다
    이건우씨의 주장은 그야말로 폭탄선언 이었다
    "육영수가 문세광의 총에 죽은것이 아니다" , "육영수의 암살범은 따로 있다"
    당시 이건우씨의 양심선언은 대단한 파장을 몰고 왔는데.... >

    ㅎㄷㄷ

  • 작성자 17.01.27 14:10

    @토마스 저도 한국의 근세사에 할말이 많지만 입에 재갈을 물리려고 애쓰고 있습니다요

  • 작성자 17.01.26 21:47

    구약 율법을 통체로 폐기하려는 간큰 이들도 있으니 자기에게 부딪치는 말씀이야 오죽이나 잘 건너뛰겠습니까

  • 17.01.31 17:29

    작금의 교인들이 쪽복음 시대보다 말씀을 더많이 안다는데에 선뜻 동의가 안되네요. 대부분이 목사설교로 유지되고 있는 실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경험은 담목이든 부목이든 성경 질문을 받으면 상당히 부담스러워 했으니까요. 아마도 포럼에서 거의 해소하거나 서핑으로 해결한거 같습니다. 목사들이 성경ㅓ많이 아는 성도 별로 안좋아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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