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 삼색 수제비 했어요.

[김영옥 (인천)]

너무너무 더워서 힘은 들지만
더운 날씨지만
주부는 쉴수가 없네요.
남편이 입맛도 잃으셨기에
삼색수제비 반죽해서 끓였더니
시원하다고 잘드시네요.

이열치열 더운날도 뜨끈하게
수제비 한그릇 먹고나니
아주 시원합니다.

삼색수제비가 끓여놓으니 색상이
안나오네요. 맛은 기막혀요.

비트물.치자물 내놓은것으로

치자물.비트물 들여서 반죽해요.

흰색 까지 세가지 색이곱네요.

너무너무 이쁘죠?

요렇게 담아서 냉장고에 숙성 시켜요.

감자.애호박 썰어주고

대하새우5마리.오징어1마리.대파.표고버섯.당근조금 등 준비해요.

황태 육수 끓여놓은것 준비하고

색갈별로 얇게 뜯어 넣어요.

마지막에 해물과 야채를 다넣어요.

바글바글 끓여주면 됩니다.

며칠전 담아준 고구마김치가
국물도 맛나고 김치도 너무 맛나네요.

고구마 김치 한접시에 해물수제비 한그릇씩 시원하게 먹었더니
더위도 날아간듯 합니다.

울님들도 시원하게 뜨끈한 수제비 한그릇씩 드셔보세요.

[진명순(미즈)]

햐~~
이쁘고정성가득
뜨껀하니
속이 션하겠습니다
넘 맛난수제비 하셨습니다

[김영옥 (인천)]

색상만 빼고는
얼마나 맛난지요,
더워도 참고 먹었답니다.

[김충임(아산)]

예프고 맛있고 정성스런 수제비 먹고싶어요.^^
국물도 시원하겠어요.👍

[김영옥 (인천)]

해물듬북 넣어서
시원하고 맛났지요.

[김진철(대구달서구)]

강화로 이사가면 술방 수제비 싫컨 얻어먹을낀데요ㅎ ㅎ

[김영옥 (인천)]

호호호
그니깐요.
자주 드릴텐데요.

[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맛 있게 하셨네요
정성 들여 재료넣으시고 예쁘게 담어 드신것
좋아 보여요~
부지런 하신것
따라 배워야 겠어요

[김영옥 (인천)]

헤헤 쌤이
더부지런 하시지요.
맛난것 제일 많이
해드시는 분이잖아요.

[윤혜숙(인천강화)]

맛나 보입니다요
부지런하신 김영옥님^^

[김영옥 (인천)]

손에 물마를
날 없네요. ㅎㅎ

[진귀자(부산)]

재료에 정성이
한가득입니다

[김영옥 (인천)]

재료가 이쁘고
정성도 가득하니
맛도 두배예요. ㅎ

[임보영(전남광양)]

더운날씨에 고생하셨어요. 맛있겠어요. 건강한먹거리 더위도싹물러가겄어요.

[김영옥 (인천)]

그랬어요.
더위도 물러가고
맛도 좋구요,ㅎ

[유태목(서울)]

삼색수제비 직접 키운 감자,호박 야채넣고~~
냠냠~
맛있는 소리가 들려요

[김영옥 (인천)]

ㅎㅎㅎ
마트표보다
더 맛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