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월 아직 아가아가 한 우리아들이 매일매일 장농안에 들어가서 숨고 붙박이장에 숨고 숨바꼭질에 맛들린줄알았는데 자기공간이 필요한거였더라구요 그래서 신랑과 상의끝에 인디언텐트를 사려고했는데 잘넘어진다, 좁다는 의견이 많아서 플레이하우스로 사야겠다 결정했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평소에 카카오스토리에 소식받기해놨던 "골든베이비"가 생각나서 바로 검색했더니 40% 이벤트중!! 1초에 고민도없이 이거다 싶어서 바로 구매했어요 ㅎㅎ 어린이날겸해서 아들한테 필요한 몇몇가지 구매했는데 골든베이비 플레이하우스가 제일기다려지더라구요 !!!!!! 오자마자 드라이크리닝 맡겨야 한다는걸 몰라서 통돌이 세탁기 울모드로 한번돌리고 말려서 바로 설치 했는데 역시나 우리아들 들어가서 나올생각을 안하네요 ㅎㅎ사진찍게 잠시 신랑한테 안고있으라고 하고 급하게 사진찍었네요 ~ 거실에 놓을 생각이였는데 안방에서 잘노는 아들 덕분에 제 화장대가 막혀버렸어요..ㅠㅠ 그래도 엄청 좋아하는 아들보니 기분이 좋네요♡
첫댓글 너무 예쁘네요~~ 아가들도 자기만의 공간이 필요하군요ㅎㅎ
앙 넘 귀여워요^^
아이가 많이 좋아하겠어요.
우리 아들 어렸을 때 알았으면 사줬을텐데 ... 지금은 넘 자라버렸나봐요 ㅠㅠ
너무 귀엽고 이쁘네요!
안녕 하세요 너무 이뻐요
아들이 너무 좋아하겠어요~~^^
이런종류 눈여겨 봤는데 가장 예쁘네요. 우리 손녀 당장 사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