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종교적적그리스도시대역기능적교육방법 #산고의고통을일으키는종교다원주의두짐승세력들
#그들은바티칸과일루미나티세력들이다
AMI교회 (missions)
1일 전
2025년 2월 14일 황용현 칼럼
제가 지난 2025년 2월 7일자 황용현 칼럼에서 '두(2) 짐승'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그 첫 번째 짐승이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적그리스도'라 했습니다(계13:1-10). 그리고 그 두 번째 짐승이 '종교적 적그리스도'라 했습니다(계13:11-18). '적그리스도'(anti christ, 요일 2:18)라는 단어는 요한이 사용했던 단어입니다. 헬라어로 '적'(anti)에는 네(4) 가지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1) in opposition(정반대 위치에 있는), (2) against(대항하는, 반대하는), (3) in place of(대체하는, 대신하는), (4) false(가짜, 거짓) 입니다.
한편 '그리스도'(헬. Kristos, 영. Christ, 의미: '구원자로 기름부음 받은 분')는 헬라어입니다. 이것을 히브리어로는 '메시아'(히. messiah, 영. messiah)라 합니다. 다시 말해 '그리스도'와 '메시아'는 동의어입니다. 이분이 바로 '예수님' 이십니다(마26:63-64; 요4:25-26). 그런데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예언케 하셨습니다. "마지막 때(교회시대, 초림에서 재림까지의 시대)에 많은 '적그리스도들'(many antichrists)이 나올 것이다"(주후85, 요일2:18)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상기의 네(4)가지의 모습으로, 교회시대에 '엉터리 가짜 그리스도들'이 많이 나오도록 이미 디자인 되었다는 예언입니다.
우리의 질문이 있습니다. 왜 예수님이 이런 '엉터리 가짜 그리스도들'을 미리 디자인하셨나요? 대단히 혼돈스럽습니다. 간혹 반감도 생깁니다. 왜 우리를 이렇게 힘들게 하시나요? 그 이유와 목적이 무엇입니까? 그 대답이 이렇습니다. "우리 크리스천은 이 세상 7천년 창조목적 학교의 학생입니다. 창조 목적의 절대성과 중요성을 교육받으러 이 세상에 잠깐 내려온 '나그네'이며 '순례자'입니다(히11:24; 벧전2:11). 신약시대 2천년이 바로, 이 '학생들'의 '초급대학'(주후30-1054)과 '4년제 대학'(주후1054-지상재림) 시대입니다.
이 기간이 고등교육 받는 시대입니다. 높은 수준으로 '예수님의 정체성'을 공부하는 시대입니다. 공부방법이 '역기능적 교육 방법'입니다. 상기 네(4) 가지의 '엉터리 가짜 그리스도들'('적그리스도들', anti christs)을 통하여, 학생들을 교육시키는 시대입니다. 이 'anti christs'가 바로 '이산화탄소들'입니다. '산소'가' '진짜 그리스도'입니다. 교회를 '이산화탄소들'로 가득 차게 만드십니다. 교회가 질식하여 겨우 죽게 만드십니다. '산소'를 찾게 만드십니다.
학생들이 '산소'('진짜 그리스도')의 필요성과 소중함을 절감하게 만드십니다. 열심히 찾게 만드십니다. 찾으면 놓치지 않고 귀히 여기며 감사하게 만드십니다. 이 소중한 '산소'를, 자기만 소유하지 않고, 자민족과 타민족 학생들에게 나누게 만드십니다. 이것이 바로 '역기능적 교육 방법'입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왜 학생들에게 이런 교육 방법을 사용하시나요? 이는 '전지하신 예수님'(히11:33)이 피조물의 한계성과 나약성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영생을 선물로 주시는 그리스도를, 댓가 없이 얻게 될 터인데(엡2:8-9), 그러니 자연 이들이 이 '진짜 그리스도'의 절대가치와 소중함을 절감하지 못하며, 가볍게 여길 것을 미리 아셨습니다. 피조물의 한계성과 나약성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예수님이 학생들을 위해, '역기능적 교육 방법'을 미리 디자인하셨던 것입니다.
이 사실이 초대교회 400년 역사에서 발견됩니다. 이 기간 예수님께서 크리스천들에게, '진짜 그리스도'에 대한 공부를 체계 있게 조직적으로 가르치지 않으셨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의도였습니다. 이일로 인해 교회안에 온갖 '엉터리 가짜 그리스도들'이 난무하게 되었습니다. '이산화탄소들'이었습니다. 크게 두(2) 부류로 분류됩니다. 그 첫째 부류가 (1) '예수님의 100% 신성'을 부인하는 '이산화탄소' 부류입니다. 이것이 교회를 무척 어지럽게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Ebionism(1세기)과 Arianism(4세기) 이었습니다.
두번째 부류입니다. 첫번째와 정반대 학설입니다. 이것이 바로 (2) '예수님의 100% 인성'을 부인하는 '이산화탄소'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Gnoticism(1-2세기)과 Docetism(2-3세기)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저의 저서 "크리스천 지도자론"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이로서 초대교회 400여년 기간, 교회가 무척 혼란에 빠졌습니다. '산소'부족으로 휘청거렸습니다. '산소'를 애타게 기다렸습니다. 이것이 결코 우연히 일어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의 '역기능적 교육 방법'의 일환 하에 일어났던 것입니다. 이제 400여년이 차고, 예수님의 때(전3:1)가 되었습니다.
당시 5대 교구들이 이 '산소'의 필요성을 절감했습니다. 그 동안 서로 대화 없었던 5대 교구들이, 드디어 한자리에 모여야만 했습니다. 상기 '이산화탄소'(이단 학설)에 대해 논의하며, 해결점을 찾기로 하였습니다. 이들이 한(1)번만 아니고, 무려 네(4)번이나 만나서 공의회를 했습니다. 당시의 5대교구의 최고 지도자들과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이 모두 참석했습니다. 교통편이 열악한 환경에서, 장거리여행을 마다하고 말입니다. 이만큼 이 문제들이 심각했기에 입니다.
5대 교구는 이러합니다. (1) 로마 카톨릭 교회, (2) 콘스탄티노플 교회, (3) 시리아 교회, (4) 예루살렘 교회, (5) 알렉산드리아 교회입니다. 이들이 개최했던 네(4)번의 공의회는 이러합니다. (1) 니케아 공의회(주후325), (2) 콘스탄티노플 공의회(주후381), (3) 에베소 공의회(주후431), (4) 칼케돈 공의회(주후451) 입니다. 이 네(4)번의 공의회에서, 이들이 정성을 다해,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한마음이 되어 '산소 찾기'에 힘썼습니다. 드디어 '산소'('진짜 그리스도')를 발견했습니다. 성서적 삼위일체론, 기독론, 구원론, 성령론을 정립하게 되었습니다. '역기능적 교육 방법'의 열매였습니다. 이들이 드디어 상기 '이산화탄소 학설들'을 이단으로 정죄하게 되었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 재림전인 오늘날에, 허락하신 '이산화탄소 학설'이 무엇인가요? 이것이 바로 '종교다원주의' 입니다. 오늘날 교회들과 크리스천들이 이 독소에 취하여,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잠자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만이 아닙니다. 세계 민족입니다. 이 사실을 예수님이 미리 말씀해 주셨습니다(마24:23-28). 우리의 사명이 무엇입니까? 이들을 깨워드리는 일입니다(마24:42-25:46). 그래서 우리가 K-ABA, NK-ABA, J-ABA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질문이 있습니다. 도대체 누가 이 '종교다원주의 이산화탄소'를 만드는 일을 했을까요? 성경에 의하면, 사탄의 똘마니인 '두(2) 짐승'(계13:1-18)과 그 똘마니들이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특히 이들이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울수록, 더욱 심하게 이 '종교다원주의 이산화탄소'를 뿌릴 것이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더욱 '진짜 그리스도'로 무장해야 하며, 이 '진짜 그리스도'를 내민족과 타민족에게 가르치며 전파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라고, 교회안에 이 독소를 허락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역기능적 교육 방법'에 의해서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것만이 아닙니다. 이 예수님의 '역기능적 교육 방법'에 의해, '두(2) 짐승'이, '종교다원주의'만 아니라, 다음의 '다섯(5)가지 일들'도 일으키게 하여, 우리 '학생들'을 깨어나게 만듭니다. 그 다섯(5) 가지가 이러합니다.
(1) 이들이 우리를 위해, '산고들'을 일으키게 하는 일(인 산고, 나팔 산고, 대접 산고)을 합니다. 또한 (2) 이들이 우리를 위해, 예수님의 주권 하에서, '이 세상 통지자들'을 세우는 일도 합니다(롬13:1-3). 그리고 (3) 이들이 우리를 위해, 예수님의 '재림의 표지판' 역할도 해줍니다. 뿐만 아니라 (4) 이들이 우리를 위해서, 예수님의 재림의 임박성을 경고해 주는 '경고등 역할'도 해줍니다. 여기에 더하여 (5) 이들이 우리를 위해서, 예수님의 신붓감들을 깨우게 하며, 준비케 하며, 외치게 하는 '촉진제 역할'도 해주는 일을 합니다.
그러므로 이들이 결코 우연히 생겨난 자들이 아니며, 오히려 이들이 자신들의 존재 목적과 사명을 가지고, 우리를 위해서 불리움 받은 존재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압니다. 오늘날이 바로 이 '두(2) 짐승'의 악행이 아주 심한 때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오늘날이 바로 이들의 역할이 거의 마무리 되어가는 때임도 압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이들이 머지않아 예수님의 지상재림 직전에, 불못으로 던짐 받는다는 사실도 압니다(계19:20).
그러면 질문이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오늘날이 어떤 시대입니까? 오늘날이 바로, 이 '두(2) 짐승'이, 상기의 사명들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시대입니다. 신기하게도 오늘날 우리가, 이 '두(2) 짐승'의 상기의 사명들을, 우리의 삶속에서 매일 우리의 피부로 느끼며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 학생들이 해야 할 일이 무엇입니까? 이 '두(2) 짐승'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놈에 대하여, 예수님이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좀더 구체적으로 알아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 시대적 부응에 따라, 제가 귀국하여 3월 2일 주일부터,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가르쳐 주심에 따라, "두(2) 짐승 시리즈"를 하려 합니다.
황 용 현 목사
http://youtube.com/post/Ugkx1_obExtd9LcgkplUtdRCfhu4uNKEiHB_?si=qaWJp6gaFyf81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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