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TV로보는 원작동화] `나의 천사 나의 웬수` 초등학생의 연기 수준. (지적장애아 연기)

[잘될거양]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https://youtu.be/VKvtZRedXSA?list=EL3Y2w5sjNeMw

현재 3화만 있어서

1편 2편은 없어요..

10년은 훨씬 넘은 작품인데..

2001년? 2002년도 그쯤에 나왔을거야. 내가 초등학교 1학년때 봤으니까..

그때 보고..몇년동안 계속 꾸준히 보는 작품 중에 하나인데

..

극중 금지랑 은지가 연기를 너무잘하고

내용도 너무슬퍼..

언니 = 금지 (지적장애아. 그러나 여동생인 은지를 아주 많이 사랑함)

여동생 = 은지  (피아노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며 어른스러운 똑순이.

그러나 지적장애인 언니를 조금 창피해함 )

엄마  = 남편과 이혼 후. 안암에 걸림.. 

시한부 인생이여서 어린 두 딸들이 클 수 있도록 남편에게 보내려 함.

 아빠 측에서는 재혼할 새 부인이 지적장애인 금지를 못 받아주겠다고 하여서

결국 금지는 시설에 보내게 되고. 은지만 아빠 측에 보내게 되는데..

(순차적으로)

   동생인 은지는 늘 언니인 금지를 창피해했다.

<시한부를 선고 받고 

금지의 어리광스러운 모습을 더이상 받아줄 수 없게 된 엄마가

일부러 금지에게 정을 떼게 하려는 장면..>

엄마가 몇번을 말해야 알아듣겠니 어?

엄마..  

내가 언제까지 널 졸졸 따라다니면서 치워주고 닦아주고 해야겠니?!

울지마. 뚝그쳐!  이제 어리광 피워도 소용없어!

머리가 모자라면 손발이라도 움직여 그리고 니가 앞으로 할 수 있는건

니 스스로 니 힘으로 해! 알았어?! 

엄마의 외도로부터 비롯된 달라진 행동이라 오해하는 은지.

은지는 평소에 언니를 싫어했지만.. 점점 언니에게 엄마 대신의 마음을 쏟게 된다.

<처음으로 은지가 금지에게 "언니." 라고 부르는 장면...감동하는 금지>

봤지. 이제 언니랑 나랑 둘 뿐이야.

..언..니? 히힛.

... 잘들어. 이제 엄마도 아빠도 우리 편이 아니라구. 알았어?..

울지마.

그 모습을 보며 그제서야 뒤돌아서는 엄마.

<★★ 엄마가 널 시설에 맡긴대. 엄마가 널 버렸다구. 알겠어?

은지의 미친 딕션 연기 ★★ >

이 바보야. 엄마가 널 못키우겠대잖아.

난 아빠한테 보내고 넌 시설에 맡긴대.

너 시설이 어떤 덴줄 알아?

엄마도 아빠도 없고 갈 곳도 없는 애들이 가는 곳이야

엄마가 널 버렸다고 알겠어?!

버려?.. 엄마 나 버리지 말아... 나 여기서 살래에.

너 그게 무슨 말이야 - 엄마

연극 그만해 시침 떼면 누가 모를 줄 알아?

복지원에서 전화왔더라.

잠시 맡기려는 것 뿐이야.

하. 부모들이 자식버릴 때도 그런다든데?

잠시 맡기는 거라고.

엄마한테 버림 받는 이 아빠한테 가는 게 낫잖아.

아빠가 좋아할 것 같니?. 그 아줌마가 금지 받아준다고 한대?

엄마.. 엄마 없으면 우리 못살아.. 알잖아. 왜이래..

엄마 나 잘할게..이제 금지도 잘 보고 엄마 말도 잘들을게..

나 아빠한테 보내지마.. 금지 시설에 보내지 마..

엄마.. 우리 예전 처럼 잘 살자 ..엄마..

동생 눈물 닦아주는 금지.

< 결국 떠나는 은지... "은지야.. 가지마." 울부짖는 언니 '금지' >

은지야.. 은지야 가지마라.

은지야 가지마

엄마 은지 내 동생 ..

엄마 은지 보내지 마라.. 보내지마라

< 엄마의 죽음 : 

시설에 왔지만, 금지는 자신이 아끼는 인형이없어 땡깡을 부리고..

처치곤란.. 그시각. 엄마는 금지가 놓고 간 인형을 돌려주러 유턴하는데 ..>

엄마..안돼 엄마..!

나 엄마한테 할 말 있단 말이야 !

이렇게 보내면 안돼

아빤 몰라.

내가 엄마한테 얼마나 못되게 굴었는지 모른다구.

다 말해야돼. 내가 오해풀구.내가 다가 잘못했다고 말해야한단말이야..

제발 이것좀 놔

엄마..엄마.

<은지야.. 왜 울어? 울지마..>

(폰으로보면 화면 짤린것같지만 재생해서 보셔두 무리없어요!)

 

은지야.. 왜울어?.... 울지마...

결말 = 저 새엄마 라는 사람이 

함께 금지와 은지 둘다 키우자고 하지만.

아빠는 마음만 받겠다고.

자신이 너무나도 소중한 걸 잊고 있었다면서

아이들을 위해, 또 아이들의 엄마를 위해 저 홀로 키우고 싶다고

헤어지자고 이별을 고하심..

금지는 아마 중학생? 이였을거고

은지 역할한 분이 초등학생 이였을거야..

아직까지도 두자매가 나에겐 너무 먹먹하다..

http://www.pandora.tv/view/ebskids/53725406/#38365653_new

여기가면 1부부터 볼수있어요 고화질로!

[베토디먹고싶다]

와 이거ㅠㅠ

[잘될거양]

금지로 나왔던 배우 영애씨에 나온 거 보고 생각나서 퍼왔당

[남친아뻐큐먹어]

헐 존예

[𖤐R=VD𖤐]

와 되게 달라졌다 알아본것도 신기ㅋㅋㅋ

[잘될거양]

깡순이 배우들 근황 찾다가 알았엌ㅋㅋㅋ

[엥씨야]

우와 이름모야??

[잘될거양]

정은지야ㅋㅋㅋㅋ

[𖤐R=VD𖤐]

은지 요정컴미에서 소옥경 역할로 나왔었어!! 컴미친구ㅋㅋ

[표정관리안돼]

허류ㅠㅠㅠㅠㅠ나이거 봤음 실제로 청각장애 형이랑ㅊ동생이 둘다 우리반이여서 담임이 엄청 챙긴다해야되나 이거보여주면서 그랬음

[R=VD 구남친 뒤지게해주세요]

22 뭐하고 지내려나 궁금

[𖤐R=VD𖤐]

333맞아 옥경이ㅠㅠㅠㅠ 예전에 논스톱5에서 봤었는데 그뒤로 안보임

[잘될거양]

금지는 모여라딩동댕 같은 어린이 프로 나오고 그랬더라... 보니하니 하니로도 나오고! 최근엔 모르겠음

[알랭드보통내기.]

어 옥경이다

[그을린 사랑]

tv로 보는 원작동화 존잼이었는데 배우들 연기도 개쩔었음

[신 화 이 민 우]

ㅠㅠㅠㅠㅠㅠㅠ흐어어어ㅠㅠㅠㅠㅠ흐어ㅓ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눈물나

[𖤐R=VD𖤐]

아니야 와와는 이지영 은지는 서지희 이름달라ㅋㅋ

[여랑캐1]

ㅠㅠ와 다 연기 잘한다 애기들이.ㅈ
은지는 컴미친구네!

[얼인이가됴아요]

나 이거 울 언니랑 같이 봤던건데 ㅠㅠㅠ 아직도 기억남 결말

[쌍화차]

존나 오열ㄷ중,,ㅠㅠ

[잘될거양]

헐 어디서 봤어? 나도 보고 싶다ㅜㅜㅠ

[언짢은 인절미]

ㅋㅋㅋㅋㅋㅋㅋ 나 이거 졸라 싫어 씨발ㅋㅋㅋㅋ 초2때 애정결핍인지 다른 문제인진 몰라도 혀짧은 소리하고 애기목소리 냈었는데(의식하고 그러는게 아니라 그냥 자연스럽게 그런거였음) 아침조회 시간에 저게 방송되는거야 저거 끝나고 자습시간까지는 나랑 놀던 애들이 갑자기 나한테 장애인같다면서 지랄하더니 나 왕따시킴ㅋㅋㅋㅋㅋㅋ 걔네 얼굴이나 이름은 기억 안 나는데 그 때 기억 아직까지도 남아서 사회성, 자존감, 자신감 재기함

[연금복권이나로또당첨될애]

아 옥경이 실명뭐냐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