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한국 기독교가 이 모양인지 알 수 있는 전형적인 목사의 발언.
자신의 한계를 하나님의 가르침으로 착각하는 답답한 현실이 현재 한국의 기독교 지도자들의 모습이다.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같은 책을 읽어도 생각나는게 남의 타탁만 보인다.
연락처도 모르는 관계가 무슨 삼촌 조카 관계냐?
한충원은 한강 작가의 아버지인 한승원 작가에게 의절당한 사람이니
굳이 작은 아버지랍시고 조카타령하며 한강 작가에게 꼰대짓을 할 이유가 전혀 없다.
한충원은 자기 셋째 형 장례식 당시 패악을 부리다가
자기 형인 한승원 작가에게 의절당한 사실을 잊었나 보네.
왜 연락이 단절된지 알겠다,,,
정말 진실된 목사면 이런 글 쓰는 대신에 혼자서 기도할겁니다
정말 조카가 걱정이면 금식하며 세상 모르게 기도할겁니다
조카 이용해서 정치판에 끼어들 생각마세요
첫댓글 몇 몇 병신들 때문에 선량한 양들이 도매금으로...
이런 광인들을 보면 떠오르는 명언.
"누군가 망상에 시달리면 정신 이상이라고 한다.
다수가 망상에 시달리면 종교라고 한다."
- 로버트 퍼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