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라 여러분들에게 충격적인 소식를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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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기자 " 의료민영화 되면 내 꼴 난다 "
이 기자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생활이지만 삼성이 추진하는 의료민영화 심각성 알리기 위해 공개합니다. 배가 아파 미국 병원 간 첫날 $9,853(금일 환율로 10,877,812원), 몇일뒤 재검가서 $3,200(\3,532,800원) 나왔습니다. 치료는 뱅기타고 한국와서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치료비 영수증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 2011년 )
더 민주당 ,의료민영화 정책 도입한 김종대 보건복지 특보로 임명
보건의료 단체는 "김 전이사장은 2005년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보건복지정책 자문위원으로 정치 활동을 시작했고, 2006년에 뉴라이트 바른정책포럼 공동대표를 지냈으며 같은 해 한나라당 원내대표 자문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며 "또한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이후 보건 ‘상임고문’을 맡았는데 그동안 각종 의료민영화 정책 도입,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폐지에 앞장서 왔다"고 지적했다.
"김종대 전 이사장은 김대중 정부의 개혁성과 중 하나인 건강보험통합을 정면으로 반대하고, 당시 ‘항명파동’을 일으킨 당사자"라며 "야당이 집권할 동안 거둔 몇 안 되는 성과에 정면으로 반대했던 사람을 입당 허용한 것 자체가 현재 더불어민주당의 상태를 보여주는 것으로, 보건특보 임명은 당의 정체성이 어디를 향하는지 보여주는 것"
[라포르시안] 더불어민주당이 김종대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을 당 보건복지특보로 임명한 것에 대해 노동계와 진보적 보건의료 관련 단체에서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앞서 김종인 더민주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지난 15일 김종대 전 공단 이사장을 보건복지 특보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건강세상네트워크, 공공운수노동조합,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건강권 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 사회진보연대, 참여연대 등은 16일 공동성명을 내고 "건강보험 해체론자였고, 의료민영화 지지자인 김종대 씨가 제1 야당의 보건의료 전문가로 임명된 것에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김종대 전 이사장은 김대중 정부의 개혁성과 중 하나인 건강보험통합을 정면으로 반대하고, 당시 ‘항명파동’을 일으킨 당사자"라며 "야당이 집권할 동안 거둔 몇 안 되는 성과에 정면으로 반대했던 사람을 입당 허용한 것 자체가 현재 더불어민주당의 상태를 보여주는 것으로, 보건특보 임명은 당의 정체성이 어디를 향하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김종대 전 이사장이 과거 정치적 행보에 대해서 적극 문제를 제기했다.
이들 단체는 "김 전이사장은 2005년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보건복지정책 자문위원으로 정치 활동을 시작했고, 2006년에 뉴라이트 바른정책포럼 공동대표를 지냈으며 같은 해 한나라당 원내대표 자문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며 "또한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이후 보건 ‘상임고문’을 맡았는데 그동안 각종 의료민영화 정책 도입,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폐지에 앞장서 왔다"고 지적했다.
김 전 이사장을 보건특보에 임명한 것은 그동안 더민주가 의료민영화 반대를 표명해 온 진정성도 한 순간에 물거품이 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들은 "건보공단 이사장 시절 박근혜 정부의 병원 영리자회사 추진과 같은 의료민영화 정책에 대한 정부 지지 홍보를 국민들이 내는 건강보험료를 사용해 지탄을 받은 바 있다"며 "이사장 재임기간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희생시킨 대가로 역사상 유례없는 막대한 흑자를 누적시키도록 만든 장본인"이라고 거듭 비난했다.
4월 총선을 앞두고 더민주가 발표한 보건의료 분야의 공약에서 의료보장성 강화 의지를 찾아보기 힘들다는 지적도 제기했다.
이들 단체는 "건강보험 흑자가 17조 원에 달하는데 더불어민주당의 공약에서 의료보장성 강화를 찾기 힘들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라며 "보장성 강화가 아니라 건강보험료를 어떻게 걷겠다는 공약이 주요 공약이 된 이해할 수 없는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공약은 이러한 인사의 영입과 직접적 연관이 있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민주 수상합니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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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는 총선승리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데
개표부정 차단을 위한 투표소 수개표법을 대표발의한 강동원의원에게 경선의 기회조차 주지도 않고 단칼에 짤라버렸다
정의당과의 연대도 공식적으로 거부하고...
2등 해도 좋다 딱 이거... 정권교체 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 보인다.
컷오프된 의원들 받을 용의 있다는 국민의 당 비판받을만 하다
하지만 박근혜정권 탄생 일등공신인 김종인이 대표로 있는 더 민주
더 민주 열성지지자들은 이에 대해 비판할 자격없다 입 다물라.
일베도 새누리 지지를 재고할 만큼 벌벌떤다는 의료 민영화
보건복지 특보면 보건정책 전반을 다루는 자리인데 소식을 접하고 머리가 띵하다 충격적이다
제 1야당이 각종 의료민영화 정책을 도입하고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폐지에 앞장선 인물을 보건특보로 임명하다니 믿기지가 않는 사건입니다.
신자유주의 신봉자를 영입해 극찬하고 의료민영화 도입을 적극 추진한 인물을 보건특보로 임명하고 새누리 보다 더 오른쪽으로 갈 생각인가 미치겠다 정말
정체성이 아무리 망가져도 야권성향 유권자들이 용인할 수준이 있는 것이다. 지금의 더 민주는 사실상 새누리다.
첫댓글 미쳐돌아가는군요
김종인이 쌔말아먹는군요 에혀.
두고보고 있는데
도대체...
콘크리트 지지층 그들이 주로 서민들 인데 죽어도 왜 죽는지 모르고 하니 놔 두 세요
ㅠㅠ
김종인을 소위 영입했다는 폭거는 혹시 외세의 공작?
그럴수도 있지않을까요?
문등쉰이나 안교활이나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