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처럼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
데뷔 초부터 고급스런 선율을 앞세운 음악으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 온 싱어송 라이터 김광진!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건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한 후 직장 생활과 동시에 1991년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 것만으로”의 작곡으로 데뷔 후 한동준의 "사랑의 서약", 이승환의 "덩크슛", 이소라의 "처음 느낌 그대로"를 작곡해 김광진 만의 특별한 감성을 보여주었다. 1994년부터 키보디스트 박용준과 <더 클래식>으로 활동을 하며 "마법의 성" , "편지" 등의 주옥같은 멜로디 작곡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꾸밈없는 진솔한 목소리와 독창적인 멜로디로 사람을 감동시키는 김광진, 그의 무대에서 진정한 가을을 느끼는 시간을 가져본다.
출연 김광진(보컬), 신석철(드럼), 김정렬(베이스), 이성렬(기타), 이 경, 박용준(건반&피아노), 김상일(색소폰),원현정(코러스), 바이올린(미정)
프로그램 여우야, 동경소녀 등 |
첫댓글 김광진님의 감성적인 곡들을 좋아하는 지라, 데려가 달라고 하고 싶지만... 낯을 무척 가리는 소심함의 압박으로 눈물 머금고 포기.
참, 장소는 매봉역(교대역 아래아래...) 3번 출구고요.. 오셔서 연락 주심... 제가 낯을 잘 안가리니...
매봉역이면..내가사는데자나!! EBS건물도 맨날 내가 지나가는데다 이렇게 반가울수가;-0-
오 시간 지났다~ 아쉽네요. 아 김광진님 너무 조항요~ 원츄 원츄~ 서툰이별 이곡 제일 좋아함
아아.. 너무 늦었네요..;; 게스트로 다비누님(^^) 나올거라고 해서.. 가볼까 하던 공연인데...ㅠ_ㅠ (역시 염불보다 잿밥에 관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