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튼살 크림을 사서 발라야 할때가 지났는데..이제야 사서 바를려고...고민중인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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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튼살크림을 인터넷으로 검색했더니...생전 첨 들어보는 브랜드들 밖에 없더라구요... 그나마 젤 눈에 익은 건 비오템밖에 업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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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희 신랑 초등 동창 여자가 화장품 가게를 해서 그 친구한테 물어봤다는데... 그 언니가 메리케이?? 라는 제품 밖에 자기는 없다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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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방판용인데...좋은거라고 하는데... 전 첨 들어보거든요...인터넷으로 검색해도 나오지도 않고...ㅡ.ㅡ;;</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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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칭구한테 거짓말 하진 않겠지만... 그 제품은 낮용 밤용이 따로 있대요...용량대비 밤에 쓰는데 훨 비싸더군요....ㅜ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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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튼살크림 종류도 너무 많고 가슴 부분 바르는 거 따로 있고...뭐..복잡하던데... 여러분은 어떤제품 쓰셨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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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추천 좀 부탁드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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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괜스리 무지 고민이더라고요..카페에 물어봤을때 어떤 님이 저렴한것중에 참존꺼 추천해주신 분이 계셨거든요.. 그래서 다들 하는 말이 발라도 트는사람은 트고 안발라도 안트는 사람은 안튼다 라는 말이 있고.. 전 의사샘께 처방받아서 약국에서 살려고했었는데 울 의사샘은 그래봤자 화장품이고 그거발라 효과는 거의 없다 있음 의약품이게요~ 라고 하면서 처방안해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비싼거 사서 아껴쓰느니.. 저렴한거 사서 듬뿍듬뿍 쓰자 해서 참존껄로.. 신나게 발랐네요. 지금 두통째이긴한데 뭐 첫애라 저도 잘 모르지만.. 추석때 미처 못발랐는데 추석지나서 바로 튼살을 발견해서 안발랐다고 생긴건지.. 아님 원래 틀
거였는지야 알수없지만.. 그래도 아직 28주라 그런지 아주 조금 텄고, 그 이후로 그 부분에 특히 신경쓰며 덧발라주었더니 없어지는건 아니고 좀 옅어지는것 같고.. 뭐 아직 나쁘진 않네요.. 흡수율도 좋은 편이고... 근데 이번에 임산부의 날이라고 프라젠트라가 할인에 1+1행사가 있어서... 얼씨구나 주문했어요... 임산부의날 할인이벤트 해서 기존 썼던 참조꺼하고 가격대비 3배정도 차이나서 안샀던 제품이 비슷한 가격대가 되버려서 넉넉히 구매해 펑펑 쓸려고요... 그래도 트면 할수없는거고요..^^;;첨부터 프라젠트라 살라다가 좀 비싼거 같은데 괜히 부담되서 펑펑 못바를까봐,, 차라리 저렴한거 펑펑 쓰자 생각했던거였거든요..
전 수원에 살아요...^^ ㅋㅋㅋ 서울에서 산모교실 이벤트 같은거 마니 하던데....^^ 같이 만나면 좋겠네요...^^ 전 아직 산모교실 같은거 한번도 안가봤는데 가면 좋을꺼 같더라구요..그래서 어제 새벽내내 산모교실 가입해서...여러군데 신청해 두긴 했는데...당첨이 될지 모르겠어요...아가웰 디파티 라는 곳은 정말 가고 싶은데.... 경쟁률 무지 쎄더라구요.... 드레스도 제공해 주고... 30명만 소수정예로 와인도 주고 뷔페 음식에 사은품 까지...님도 거기 한번 가입해서 신청해 보세요...지금 2차 추첨 하고 나중에 3차로 13명 또 뽑는다는데...전 2차 안되면 3차에도 도전할꺼 거든요..어차피 같은날 하는 사람들을 1차 2차 3차에 나눠서
저도 샘많은 곰님과 비슷한 상황이였었어요 전 처음에 싼거 존슨즈 오일 바르다가 나중엔 프라젠트라 발랐거든요 근데 틀려는 사람들은 튼다는 다른분들 말씀 들어보니 딱맞는듯....저도 막달 다되니 살들이 엄청 트더군요..관리도 꾸준히 정말 열씨미 잘햇는데 말이죠 암튼 그래도 사전에 예방 하시는게 좋으시니간요 오일 꾸준히 바르시공 여유가 되신다면 프라젠트라도 조쿠 또 한개 프라이웰인가 그것도 좋아요~~대신 가격이 살짝 부담되더군요...암튼 트는 사람들은 다터요...ㅠㅠ 전아쉽게도 막달에 엄청 터버려서 짜증나서 완전 스트레스였지만 지금은 아기 출산하고 아기생겻으니 그걸로 위안삼아요^^
저도 처음엔 간단히 존슨즈베이비 오일 바르다가 오일이라서 그런지 가렵더라구요.. 그래서 안바르다가가, 여름이라 샤워후 오일이건,크림이건 전혀 바르지않았었어요. 지금 38주째인데 아직 트진않았구요, 날이 선선해지면서 바디크림 바르고있어요~~ 여기저기서 하는 말들은 아무리 노력하고 비싸고 좋은 튼살크림 발라봤자 틀사람들은 다 튼다고 말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전 많이 게을러서 열씨미 바르지 않았네요.. ㅋㅋㅋ
저도 처음엔 간단히 존슨즈베이비 오일 바르다가 오일이라서 그런지 가렵더라구요.. 그래서 안바르다가가, 여름이라 샤워후 오일이건,크림이건 전혀 바르지않았었어요. 지금 38주째인데 아직 트진않았구요, 날이 선선해지면서 바디크림 바르고있어요~~ 여기저기서 하는 말들은 아무리 노력하고 비싸고 좋은 튼살크림 발라봤자 틀사람들은 다 튼다고 말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전 많이 게을러서 열씨미 바르지 않았네요.. ㅋㅋㅋ
전 오일 바르다 바디로션 바르다 그러는데.... 30주 지나면서 조금씩 트기 시작했어요,,,,ㅡㅡ 근데 한번트면 할수없자나요,,, 저도 게을러서 매일 꾸준히 바른것도 아니였고,,, 지금은 샤워하고 조금 바르고 생각안나면 그냥 넘어갈때도 많아요,,, 튼살크림이라고 꼭 그거 바른다고 다 안트는것도 아니고,,,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니 비싼거 썼다가 트면 더 아까울꺼같아서 전 그냥 집에있는걸로 발랐어요,,,
첫댓글 맨첨엔 헤라꺼 보라색용기로 든거 쓰다가요~ 클라란스가 좋다구 해서 바꿔봤는데.. 며칠안됐지만 좋은거같아요 ^^ 근데 오일바르고 그담에 크림바르는거예요~~ 전 오일은 존슨즈베이비오일 발라요~~듬뿍마니바르려구요 ^^
오일 한번도 안썼는데...오일 발라야 되는군요...^^ 내일 당장 사야 겠어요...감사합니다...^^
저도 괜스리 무지 고민이더라고요..카페에 물어봤을때 어떤 님이 저렴한것중에 참존꺼 추천해주신 분이 계셨거든요.. 그래서 다들 하는 말이 발라도 트는사람은 트고 안발라도 안트는 사람은 안튼다 라는 말이 있고.. 전 의사샘께 처방받아서 약국에서 살려고했었는데 울 의사샘은 그래봤자 화장품이고 그거발라 효과는 거의 없다 있음 의약품이게요~ 라고 하면서 처방안해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비싼거 사서 아껴쓰느니.. 저렴한거 사서 듬뿍듬뿍 쓰자 해서 참존껄로.. 신나게 발랐네요. 지금 두통째이긴한데 뭐 첫애라 저도 잘 모르지만.. 추석때 미처 못발랐는데 추석지나서 바로 튼살을 발견해서 안발랐다고 생긴건지.. 아님 원래 틀
거였는지야 알수없지만.. 그래도 아직 28주라 그런지 아주 조금 텄고, 그 이후로 그 부분에 특히 신경쓰며 덧발라주었더니 없어지는건 아니고 좀 옅어지는것 같고.. 뭐 아직 나쁘진 않네요.. 흡수율도 좋은 편이고... 근데 이번에 임산부의 날이라고 프라젠트라가 할인에 1+1행사가 있어서... 얼씨구나 주문했어요... 임산부의날 할인이벤트 해서 기존 썼던 참조꺼하고 가격대비 3배정도 차이나서 안샀던 제품이 비슷한 가격대가 되버려서 넉넉히 구매해 펑펑 쓸려고요... 그래도 트면 할수없는거고요..^^;;첨부터 프라젠트라 살라다가 좀 비싼거 같은데 괜히 부담되서 펑펑 못바를까봐,, 차라리 저렴한거 펑펑 쓰자 생각했던거였거든요..
참, 참존꺼 추천해주셨던 분도 안튼걸로 기억하고 있고, 인터넷쇼핑몰에서 후기보면 참존꺼도 상품평이 뭐 괜찮게 많이들 써있더라고요.. 저렴해서 많이들 이용하는지..;;; 그리고 프라젠트라는 사람들이 하도 많이 말들을 해서 저도모르게 제품명이 기억된 케이스고요..어떤걸 구입하시던.. 듬뿍듬뿍 바르세요.. 특히.. 배 아랫부분 잘 안보이는곳.. ;;;;;
곰님 너무너무 상세하게 자세하게 말씀해주셔서 고마워요...^^ 지역이 어디신지?? 같은 지역이면 산모교실 같은데 같이 다니면 좋을텐데...^^
서울요.. 사는데요.. 부천쪽하고 가까워서 부천이나 인천쪽도 가능한데 ㅋㅋㅋㅋㅋㅋ 저도 같이 다님 좋을텐데.. 어디사세용?
전 수원에 살아요...^^ ㅋㅋㅋ 서울에서 산모교실 이벤트 같은거 마니 하던데....^^ 같이 만나면 좋겠네요...^^ 전 아직 산모교실 같은거 한번도 안가봤는데 가면 좋을꺼 같더라구요..그래서 어제 새벽내내 산모교실 가입해서...여러군데 신청해 두긴 했는데...당첨이 될지 모르겠어요...아가웰 디파티 라는 곳은 정말 가고 싶은데.... 경쟁률 무지 쎄더라구요.... 드레스도 제공해 주고... 30명만 소수정예로 와인도 주고 뷔페 음식에 사은품 까지...님도 거기 한번 가입해서 신청해 보세요...지금 2차 추첨 하고 나중에 3차로 13명 또 뽑는다는데...전 2차 안되면 3차에도 도전할꺼 거든요..어차피 같은날 하는 사람들을 1차 2차 3차에 나눠서
추첨하는 거에요... 경쟁률이 세서 이런 방법을 택했나봐요...^^
튼살크림 전 사놓고도 안바르고 출산했네요.. 발라도 트는 사람이 있고, 안발라도 안트는 사람들이 있어요.. 체질인거 같아요 크림보단 오일을 꾸준히 쓰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아...^^ 그래요..오일 사용 안했는데....이제 부터 오일 열씨미 사용해야 겠네요...^^
저도 오일 발라요..코코넛오일..크림보다는 보습력이 오래가요..여름에는 조금 귀찮은 감이 있었지만..가을 돌아오니..좋아요...
코코넛오일이요?? 혹시 어느 제품 사용하시는지??
저도 샘많은 곰님과 비슷한 상황이였었어요 전 처음에 싼거 존슨즈 오일 바르다가 나중엔 프라젠트라 발랐거든요 근데 틀려는 사람들은 튼다는 다른분들 말씀 들어보니 딱맞는듯....저도 막달 다되니 살들이 엄청 트더군요..관리도 꾸준히 정말 열씨미 잘햇는데 말이죠 암튼 그래도 사전에 예방 하시는게 좋으시니간요 오일 꾸준히 바르시공 여유가 되신다면 프라젠트라도 조쿠 또 한개 프라이웰인가 그것도 좋아요~~대신 가격이 살짝 부담되더군요...암튼 트는 사람들은 다터요...ㅠㅠ 전아쉽게도 막달에 엄청 터버려서 짜증나서 완전 스트레스였지만 지금은 아기 출산하고 아기생겻으니 그걸로 위안삼아요^^
네...ㅜㅜ 관리를 해도 트시는 분도 다 트시는 군요..저도 웬지 그럴꺼 같다는....ㅠㅠ 애기 낳고 배꼽티 입을 일도 없는데....뭐 나중에 기술 좋아지면...없어지는 약도 나오겠죠....^^
저도 처음엔 간단히 존슨즈베이비 오일 바르다가 오일이라서 그런지 가렵더라구요.. 그래서 안바르다가가, 여름이라 샤워후 오일이건,크림이건 전혀 바르지않았었어요. 지금 38주째인데 아직 트진않았구요, 날이 선선해지면서 바디크림 바르고있어요~~ 여기저기서 하는 말들은 아무리 노력하고 비싸고 좋은 튼살크림 발라봤자 틀사람들은 다 튼다고 말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전 많이 게을러서 열씨미 바르지 않았네요.. ㅋㅋㅋ
저도 처음엔 간단히 존슨즈베이비 오일 바르다가 오일이라서 그런지 가렵더라구요.. 그래서 안바르다가가, 여름이라 샤워후 오일이건,크림이건 전혀 바르지않았었어요. 지금 38주째인데 아직 트진않았구요, 날이 선선해지면서 바디크림 바르고있어요~~ 여기저기서 하는 말들은 아무리 노력하고 비싸고 좋은 튼살크림 발라봤자 틀사람들은 다 튼다고 말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전 많이 게을러서 열씨미 바르지 않았네요.. ㅋㅋㅋ
네..저도 게으른 편이라...아마 사도 잘 안바를꺼 같기도 한데....
전 오일 바르다 바디로션 바르다 그러는데.... 30주 지나면서 조금씩 트기 시작했어요,,,,ㅡㅡ 근데 한번트면 할수없자나요,,, 저도 게을러서 매일 꾸준히 바른것도 아니였고,,, 지금은 샤워하고 조금 바르고 생각안나면 그냥 넘어갈때도 많아요,,, 튼살크림이라고 꼭 그거 바른다고 다 안트는것도 아니고,,,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니 비싼거 썼다가 트면 더 아까울꺼같아서 전 그냥 집에있는걸로 발랐어요,,,
바디로션은 잔뜩 있는데...그럼 걍 그거 바를까요?? 튼살크림 가격대도 다 비싸고..오일 좋은거나 하나 사서 병행 해서 바르면 될꺼 같기도 하고...괜히 진짜 비싼거 발랐는데 트면 더 속상할꺼 같기도 하네요....ㅠㅠ
저는 어제 프라이웰꺼 오일이랑 크림 주문햇어요ㅠ 가격이 어마어마 하던데요? 애기 낳은 친구들이 하는말이 아무리 잘 관리해도 정말 체질이 살이 잘 트는 체질이면 관리해도 소용없이 트더래요~ 그래도 꾸준히관리해줘야겠죠?
와우... 프라이웰 가격도 만만치 않던데....ㅡ.ㅡ;; 전 그냥 오일이나 사서 발라야 겠어요...^^
전 참존꺼 썼는데 막달 40주 지나서 좀 텄어요. 가려울때 바르면 덜 가렵더라구요. 가격은 저렴해서 괜찮은거 같아요. 그리고 가족중에 많이 트면 틀가능성이 높아요. 그래도 안쓰는것 보다 쓰는게 더 낳을거 같더라구요.
좋은 의견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