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의 사람 2016.11.13
할렐루야 항상 기뻐하라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내 영이 하나님 akss자려 왔습니다. 우리가 성령님을 통해 만난 하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 기적의 하나님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교회는 불신자 전도하여 제자삼는 교회로 주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일에 쓰임받는 공동체입니다.
- 로렌스 형제 하나님의 임재연습/ 하나님의 임재를 유지하려면 로렌스 형제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신만의 방식에 대해 활짝 열린 마음으로 자주 토론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과의 지속적인 대화에 관심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그에 따르면 하나님께 나아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은 그분께 나아가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그때 그때 계속하여 포기하는 작업이다. 그러면 우리는 아주 단순하게 그리고 자유롭게 하나님과 지속적인 대화를 나눌수 있다. 우리는 단지 하나님이 가까이에 임재해 계시다는 사실을 늘 인식하고 있으면 된다. 그러면 순간순간 하나님과 대화를 나눌수 있다. 확신이 서지 않는 일들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뜻을 구할수 있고 힘든 일을 해야 할때면 그분의 뜻 가운데 그 일을 잘 해낼수 있게 도우심을 요청할수 있으며 행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 아뢰고 그 일들을 다 해냈을때에는 감사를 드릴수 있다. 이러한 하나님과의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우리는 주님의 무한한 선하심과 완전하심을 경험하게 되고 나아가 그분을 쉼없이 찬양하고 높이며 사랑하게 된다.
- 예수를 성령을 통해 구주와 주인으로 모시고 성령으로 거듭난 은혜를 경험할 때 그리스도인이 됩니다. 그리스도인의 모습에서 예수 닮은 모습을 조금씩 보게 되지요. 하나님의 사람은 믿음이란 하나님 관계를 통해서 하나님을 영과 생명으로 알아가고 하나님을 알아가며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사랑하며 사랑하는 것이 믿음생활입니다. 믿음을 가지는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인 성령님께서 역사하셔야 가능합니다. 인간의 힘과 노력으로는 부족함을 수없이 경험하며 살아갑니다. 하나님과 소통하는 영의 사람은
1.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인정하고 주님을 닮아가는 삶입니다.
이것이 믿음의 기초단계라 합니다. 자아의 죽음을 경험해야 됩니다. 어느 선교사가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회교권 선교, 공산권 선교가 어렵다고 말하지만 선교사가 살려고 하니 어려운 것입니다. 만일 그 나라에 들어가서 죽으려고 하면 문은 얼마든지 열려 있습니다”
- 죽음이란 나의 의지를 버리고 주님의 의지로 행하고 나의 감정이 아니라 주님의 감정을 느끼고 나의 지식과 경험을 의존하지 않고 매순간 주님께 묻는 자세로 사는 것을 말합니다. 그때 부활의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체험하게 됩니다.
- 예수님안에서 죽은 자는 어떤 시험도 이길 힘을 얻게 됩니다. 죽음조차도 더 이상 그를 두렵게 할수 없습니다. 이런 믿음이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주께서 내 안에서 주인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 예수님이 하신것만 남는다.
미국의 부흥하는 교회를 탐방하러 갔던 길에 그레이스 커뮤니티 처치를 방문하여 존 맥아더 목사를 만나 이렇게 질문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목회 하시면서 성공했던 것은 무엇이며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때 존 맥아더 목사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즉시 대답했습니다. “내가 한 것은 실패했고 예수님께서 하신 것은 성공이었습니다.” 이 말을 듣는데 “맞습니다”하는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확실한 공감되는 간증이네요
- 어떤 원로목사가 “내가 오래동안 목회하면서 집을 바치는 사람, 땅, 전세금, 피를 뽑아 바치는 사람은 봤지만 자기 성질(자아)를 뽑아 바치는 사람은 못 보았다고 했습니다.” 이 성질이 자아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믿음의 기초가 확실하고 튼튼해야 삶의 가치관이 변화됩니다. 가만히 보면 믿음의 기초 단계가 분명치 못한 자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오래 교회 생활했어도 여전히 내가 주인 노릇하는 사람은 믿음의 기초 단계가 분명치 못한 자임을 스스로 알고 있습니다. 옛사람, 내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음을 인정해야 영적 생명이 탄생하고 시작됨을 알아야 합니다. 믿음의 기초는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고 성실하게 교회생활하다 예수님을 체험하고 싶어 받는 예식이 세례입니다. 세례는 지금까지 내 힘과 지혜로 살아오던 옛 생활을 청산하고 곧 나는 죽고 예수와 함께 다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이미 장례식을 치루는 것과 같습니다. 세례의식이 지금은 많이 퇴색하였습니다. 초대 교회 때는 철저하게 목숨을 내어놓은 사람만이 참여할수 있는 엄숙한 결단이었습니다. 내 자아가 예수 십자가에 죽었음을 깨닫고 결단할 때 지금까지 나를 붙잡고 있던 죄가 무너짐을 느낍니다. 옛 사람 자아가 이미 죽었음을 매일 인정하고 살아가는 단계가 하나님 알아가는 기초 단계입니다. 기초가 튼튼해야 믿음이 시작됩니다. 크신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의 실제를 경험합니다.
2. 믿어지는 은혜가 있습니다.(고후 13:5)
믿음의 첫 단계 기초단계가 삶의 가치관에서 분명할 때 예수님이 내 인생에 주인의 자리에서 나의 삶을 인도하심을 매일 경험하며 살아갑니다. 믿음으로 살아가는 성도는 말씀이 믿어지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기대가 됩니다. 이때부터 삶 가운데 환난과 핍박 시험이 와도 말씀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가 믿어지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때도 마음은 여전히 평안합니다. 하나님의 평안이 내안에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때부터 영적 순례길이 시작됨을 스스로 알게 됩니다. 지난날 세상의 힘, 돈이 나를 지배하는 주인노릇했었다. 그러나 돈의 힘이 무력함을 절실히 깨닫고 하나님을 내 일생의 주인으로 만나고 믿게 되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조금씩 보이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할 때 내 삶에 변화가 일어납니다. 자연스럽게 염려, 욕심, 두려움이 사라졌고 그 대신에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니 평안과 감사, 기쁨이 찾아왔습니다. 이때부터 하나님의 은혜가 믿어지니 공급자가 하나님이십니다. (빌 4:19) 돈 사랑이 무너짐을 경험하게 되고 하나님의 공급이 믿어지니 참 행복이 무엇인지 보여지게 됩니다. 삶의 가치관이 하나님께 예배하고 섬기는 삶,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이 분명해 집니다.
- 하나님의 말씀이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내 영과 혼을 치료하고 삶에 힘이 되니 범사에 감사합니다. 돈을 벌고 사용하는 목적도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이 된다. 하나님 말씀과 하나님 뒷받침이 믿어지니 믿음의 선배들처럼 살고 싶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하루하루가 나의 생애의 마지막처럼 믿음과 순종으로 살아가는 훈련을 통해서 믿어지는 신앙의 단계에 오른 자신을 보고 놀랍니다.
고후 13:5 내 안예 살아계신 예수 영이 믿어집니다.
2. 영의 속한 사람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주님을 섬기는 은혜가 임합니다. 믿어지는 단계를 통과한 사람만이 알수 있는 은혜입니다. 믿어지는 단계를 통과한 사람만이 알수 있는 은혜입니다. 그 마음에 임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놀랍습니다. 내면에 채워진 매일의 삶을 나의 생애 마지막처럼 살아오면서 만난 하나님의 임재와 사랑이 삶의 실재로 경험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속에 채워진 예수님의 영과 생명, 풍경지는 사랑의 영향력은 놀라운 간증들입니다. 그들의 생각, 말, 삶에서 풍겨지는 은혜에 감동을 받습니다. 자연스럽게 생명의 영향력이 흘러납니다. 영혼사랑이 이루어집니다. 제자삼는 일이 쉬워집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성령님이 사용하시기 때문입니다. 영의 사람은 육신의 생각을 하나님의 원수처럼된다.
롬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수도 없음이라
- 매일 매순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성령님이 알려주십니다. 영의 사람은 매순간 호흡하듯이 하나님과 소통하는 것이 쉽고 자연스럽습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까 마음의 소원이 됩니다.
- 내안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심을 본인이 스스로 알게되니 자신이 놀라고 기뻐합니다.(롬 8:9)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닙니다. 어떤 환경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심을 경험합니다. 하나님의 임재에 평안과 보호막의 든든함을 경험하며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특권입니다.
- 신앙생활은 내 힘과 지혜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삶입니다. 하나님을 영으로 만난 사람은 삶의 가치관이 분명합니다. 내 영혼이 하나님의 은혜로 거듭났고 예수 피로 죄 씻음받아 죄인된 신분에서 의인되었고 하나님의 자녀란 신분이 분명합니다. 이미 나의 옛 사람은 예수 십자가에 죽었음을 인정합니다. 나의 주인은 하나님의 말씀, 인격체이신 하나님이십니다.
-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세상 가치관이 조금씩 무너지고 하나님의 말씀 믿고 순종하는 삶에 안정감을 얻습니다. 내 마음에 계신 하나님의 영, 임재가 매순간 경험될때 하나님의 영에 인도함을 받습니다. 영의 새로운 것으로 살아가는 삶이 가장 안정된 귀한 삶임을 인정하고 살아갑니다. 그곳에 하나님의 뒷받침이 있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