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새 숙제가 많아졌군...리플은 내일 달기로 하지..
오늘은 어머님이 예고도 없이 오셔서...
아침 일찍부터 땀 삐질삐질 흘리며 청소하고 얼라들
챙기고 하긴 했지만 그렇게 오시니 맘이 더 급해져서..
하여간 무쟈게 바빴다....
준비를 하나두 안해놔서 무지 무지...--;;;
어머님 오시면 시누네 세식구도 울집에 와서
가실때까지 계시니까...
하여간 두어시간 곤 곰국을 점심으로 떼우고
울신랑이 총대메고 뽕나무 박물관인가....누에 기르는..
거기가서 땀 흘리고 (구경거리 없음) 안산 사동 먹자골목에 가서
두부 보쌈에 두부 버섯전골로 저녁을 떼우고
집에 와서 쭌이 밥 먹이고 제우고
책 빌려온거 내일 돌려줘야 해서 대충 훑어 내리고
이제야 몇자...적는다
다들 잘 지내지??????
그럼 담에 보자구~~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아띠...왜이리 바쁜것이야..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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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05 00:1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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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월요일이면 데이가 무척 바쁘구낭~ 그래두 잘해드려서 이쁨도 많이 받아라~~
헉!! 간만이오.. 소인 무쟈게 보고 싶었소..
제롬..그러다 소문남 우짜라구 자꾸 헛소리를 하시오? 혹시 더워 먹었소??? 아띠...애들이 일본방송 보나부다..
흐흐.. 이미 사미회에서는 소문 다 났다오.. ㅋㅋ 쭌이 벌써 일본 방송을 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