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의 도시 파주의 동쪽 법원읍 법원4리 초리골마을은
나의 고향이면서 제가 사는곳이지요^^
행자부와 농림수산부 시행 전국에서 3번째로 특화마을로 지정되어
연구를 많이 하고있는곳입니다....
나의 애마 앞으로 이어진길이 입구입니다....
100여미터 올라가면 통일동산에서 이전해온 범바위 카페
두장의 사진은 하이마트선전광고 이윤지가 지금 선전나오고있는 전통한정식집입니다^^
초리골은 몰라도 초계탕은 아시는분들이 제법있더라구요 ㅎㅎ
초계탕 옆으로 산림욕장 입구(장장 7시간코스의 시작)
초호쉼터(우리나라 최초로 펜션을 시작한곳)
정원과 연못
농산물 공동판매소 1
펜션이라함은 자기가 사는집에서 방을 내어주는곳이 정통입니다
정통 펜션 초리풍경...........
초리골 초계탕 2호점
농산물 판매소 2호
냇가 옆으로 쭈~욱 이어진 산책로
두루뫼 박물관(농업박물관) 앞으로 산책로 입구
장단콩 손두부집의 정경
저수지 아래 새로짓고있는 전원주택
동네에서만 쓰는 작은 저수지......
저수지에서 내려다 보이는 동네의 일부....
초리골
140여가구 70%가 단양禹씨의 집성촌으로 초입에서 안으로 항아리형의 마을로 68년 1.21 김신조씨와 더불어 대통령 암살침투시
우씨삼형제의 신고로 그뜻을 이루지 못하고 실패한 사건당시의 공로로 박정희대통령의 지시로 많은 혜택을 받은곳이기도하지요
정부차원에서 새마을 운동 당시부터 무엇이든지 제일먼저 시행하는 그런곳입니다.
그래서 소위 일찍부터 문화혜택을 받은곳 오 폐수 상하수도 전기도 구경하기 힘든 시절에
전화와 더불어 시내와 동등한 혜택의 동네 이지요^^
그래서 사진으로 보시는 바와같이 인공적 흔적들이 가미되어있는 그런곳
하지만 저는 예전의 그런 동네의 모습이 좋은데 아쉬운 부분이지요
그나마 다행인것은 사진으로 보듯 시멘트 축대들을
없애고 자연석으로 축대를 쌓았다는것이 위안이랄까요
하루쯤 머리를 충분히 식힐수있는 그런곳
이쪽으로 오실때 한번쯤 둘러보시면
안내는 제가 ㅎㅎ
간단한 고향소개입니다
명절을 맞이하여
밤의정경
첫댓글 참 멋진곳 소개 잘 보았습니다. 너무 정겨운 곳 같네요 ~~
멋진곳이네요,,아침부터 침 넘어 갑니다,,언제 사진 찍으려 갔으면 합니다,,
구경한번 잘했네... 감사합니다.
작년에 먹던 초계탕...그리고 주워온 밤,밭에서 캐온 도라지 생각이 납니다.!! ㅎㅎ 초리골 가실분 여기여기 붙으셈~~ㅎㅎ
좋은곳에 고향을 두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