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업은 2022 경기도농업기술원 컨설팅 후속사업(귀농귀촌)으로 추진하고 있음.
지난 해 수혜 기관(경기도농업기술원)의 강한 요청에 의해 노지 스마트팜 벼농사 신기술 컨설팅을 하였으며 금년도 농가실증을 추진하고 있음.
*탄현면 농업인상담소- 파주시농업기술센터-경기도농업기술원 연계 사업(자료 및 추진과정 공유)
이 지역에도 90년대 건답직파를 한 경험이 있음. 하지만 그 당시 잡초 및 앵미(잡초성벼, Weedy rice) 등의 문제로 중단되었음.
"직파 원줄기농법 신기술"은 그동안 가장 큰 문제점으로 알려지고 있는 직파 3대 문제점을 해결한 신기술로 평가를 받고 있어 전국에 걸쳐 농가들이 입소문을 통하여 새롭게 받아 들여지고 확산되고 있는 실정임.
<직파 3대 문제점>
1. 입모불량: 주당 25립 내외 원줄기농법으로 해결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특히 무논점파의 경우 과거와 다르게 일최저기온 18~20℃이상(5월 하순~6월 상순) 파종하여 빠른 입모확보가 가능함. 실제 기계이앙에서는 신기종도 1%내외 결주가 발생되고 있음(이앙기+평탄작업+육묘기술+작업자 숙련도 등). 하지만 원줄기농법에서는 결주가 없음.
2. 잡초 및 앵미발생: ①지난 해 가을 콤바인 수확작업과정에서 논바닥에 떨어진 벼종자 이듬해 4~5월까지 그대로 방치하여 모두 발아시켜 비선택성제초제 살포하여 완전 방제를 함(False seeding bed/Stale seeding bed/Seed bank zero 이론 및 실제). ②초기, 중기 제초제를 살포함. ③중간낙수(물떼기) 절대 금지(이유: 갈라진 논바닥 틈사이로 제초제에 접촉되지 않은 모든 종자(피, 잡벼, 앵미 등) 8월 이후 늦게 발생됨. ④다년간 연속적으로 직파를 하여 앵미가 보일 경우 2차 제초제 살포 후 3일 우렁이 치패 1~3kg/10a 투입을 함( 이 때도 중간낙수 금지).
3. 도복(쓰러짐): 원줄기중심으로 25개 내외 자라므로 볏대가 굵고 강하며 사방 통풍이 잘되어 도복에 매우 강함. 우려되거나 태풍이 주로 지나가는 지방은 규산질비료를 충분히 줌.
※특이 사항: 직파 원줄기농법은 관행기계이앙, 손이앙 농법과 다르게 2, 3차 분얼가지(새끼치기)가 발생되지 않아 벼 이삭이 주로 상단에 달리며 등숙기간 햇빛에 충분히 노출이 되어 수광태세 양호로 등숙이 고르고 빠르게 익음. 따라서 관행이앙법에 의해 자라는 벼 이삭 대비 약 10일 내외 수확시기가 빠름(벼, 밀 점파 원줄기농법 공통).
직파 원줄기농법 신기술은 노지 스마트팜 벼농사(수도작) 혁신, 혁명적인 기술로 국내외에서 받아 들이고 알려지고 있음(국내_충청남도 직파메카 선언(2021.5.28) 및 사업 추진 중(2022~2025, 4년간 147억 투입) 및 베트남 2019년 도입하여 4년간 연간 2~3기작 농가실증한 후 "베트남 농업혁명"으로 평가하였으며 주변 나라(캄보디아 등)들도 도입 추진 중임. 특히 국제쌀연구소(IRRI, International Rice Research Institute, 통일벼 개발 보급) 공동으로 유튜브 제작하여 전 세계 알리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