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이지만 오해할 수 있는 누가의 족보
2023.10.24
(눅3:21-38)
21 When all the people were being baptized, Jesus was baptized too. And as he was praying, heaven was opened 22 and the Holy Spirit descended on him in bodily form like a dove. And a voice came from heaven: "You are my Son, whom I love; with you I am well pleased." 23 Now Jesus himself was about thirty years old when he began his ministry. He was the son, so it was thought, of Joseph, the son of Heli, 24 the son of Matthat, the son of Levi, the son of Melki, the son of Jannai, the son of Joseph, 25 the son of Mattathias, the son of Amos, the son of Nahum, the son of Esli, the son of Naggai, 26 the son of Maath, the son of Mattathias, the son of Semein, the son of Josech, the son of Joda, 27 the son of Joanan, the son of Rhesa, the son of Zerubbabel, the son of Shealtiel, the son of Neri, 28 the son of Melki, the son of Addi, the son of Cosam, the son of Elmadam, the son of Er, 29 the son of Joshua, the son of Eliezer, the son of Jorim, the son of Matthat, the son of Levi, 30 the son of Simeon, the son of Judah, the son of Joseph, the son of Jonam, the son of Eliakim, 31 the son of Melea, the son of Menna, the son of Mattatha, the son of Nathan, the son of David, 32 the son of Jesse, the son of Obed, the son of Boaz, the son of Salmon, the son of Nahshon, 33 the son of Amminadab, the son of Ram, the son of Hezron, the son of Perez, the son of Judah, 34 the son of Jacob, the son of Isaac, the son of Abraham, the son of Terah, the son of Nahor, 35 the son of Serug, the son of Reu, the son of Peleg, the son of Eber, the son of Shelah, 36 the son of Cainan, the son of Arphaxad, the son of Shem, the son of Noah, the son of Lamech, 37 the son of Methuselah, the son of Enoch, the son of Jared, the son of Mahalalel, the son of Kenan, 38 the son of Enosh, the son of Seth, the son of Adam, the son of God.
오늘의 본문 속에 나타나는
요셉의 조상들 명단
요셉(마리아)← 헬리← 맛닷이요← 레위← 멜기← 얀나 ← 요셉 ← 맛다디← 아모스 ← 나훔← 에슬리← 낙개← 마앗 ← 맛다디아← 서머인← 요섹← 요다요← 요아난← 레사← 스룹바벨← 스알디엘← 네리← 멜기← 앗디← 고삼← 엘마담← 에르← 예수← 엘리에서← 요림← 맛닷← 레위← 시므온← 유다← 요셉← 요남← 엘리아김← 멜레아← 멘나←맛다다← 나단← 다윗← 이새← 오벳← 보아스← 살몬← 나손← 아미나답← 아니←헤스론← 베레스요 ← 유다← 야곱← 이삭← 아브라함← 데라← 나홀← 스룩←르우← 벨렉← 헤버 ← 살라← 가이난← 아박삿← 셈← 노아 ← 레멕← 므두셀라← 에녹← 야렛← 마할랄렐← 가이난← 에노스← 셋← 아담← 하나님
다윗의 아들 솔로몬으로 이어지는 계보가 아니라
다윗의 아들 나단으로 이어지는 계보임이 밝혀진다
연구결과 이는 실상
요셉의 족보가 아니라 동정녀 마리아의 조상들을 열거한 것
그점을 통해
법적으로 결혼을 했다는 것은
부부일심동체(夫婦一心同體)라는 개개적관계(個個的關係)뿐만 아니라
가문합일동체(家門合一同體) 하나이면서 둘 둘이면서 하나가 되는 관계임을 깨닫게 된다
예수님의 세례 받으심과 당시에 일어났던 놀라운 일...
주께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는다는 것도 놀라운 일이겠거니와
하늘이 열리고 비둘기 같은 성령이 임하시며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다는 점
그 일 직후에 누가를 통해서 하나님의 성령은 마리아의 족보를 마치 요셉의 족보인양 기재했다는 점
바로 예수가 요셉의 씨가 아닌 하나님의 성령으로 잉태 되었으며
원죄무관(原罪無關)
요셉과의 관계란 법적가족관계(法的家族關係) 그 이상이하(以上以下)도 아닌 것을 천명(闡明)
여인이 대표가 될 수 없는 동정녀(童貞女) 마리아를 통해서 창3:15의 성취(갈4:4) 임을 묵시(默示)
왜 누가를 통한 요셉의 족보가
얼핏보기에 엉뚱하다
틀린거 아냐? 하는 의문의 눈초리로 보게 만드는
그 해답이 되지 않을까...를 생각한다
학이시습지불역열호(學而時習之不亦說乎)라는 말이 있듯
연구한다는 것
그래서 발견→깨달음에 이르게 된다는 것
참으로 즐거움이 아닐 수가 없다
예수님의 세례받으심 노출기록은
인생들 역시 세례를 받아야 한다는 간접강조(間接强調)에 해당
비둘기같은 성령의 임재는 성령을 받아야 한다는 ...
하나님의 말씀이 주어짐 역시 하나님의 말씀 없이는 안된다는 ...
세례는 받았으니
성령세례도 받았으니
하나님의 말씀도 늘 받고 있으니...
감사 밖에는 없어야 할 터인데... 그러고 보면 나는 욕심쟁이가 분명한 것 같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단어가
현재의 내게도 적용되는 말일까?
하나님의 은혜은총(恩惠恩寵) ...
아직까지는...아직까지도... 아무리 생각해 봐도 과유(過猶)라는 단어는 내게 적절치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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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가 회개하고
1. 너희가 회개하고 예수 이름의
세례를 받으면
죄사함 받은 내게 우리 주님은
성령으로 선물주시리
오 할렐루야 오 할렐루야
나의 죄를 회개하니
오 할렐루야 오 할렐루야
보혜사가 오셨네
2. 너희가 믿을 때에 주가 약속한
성령 받았느냐
그의 약속을 믿고 주께 구하면
성령으로 충만케 하리
오 할렐루야 오 할렐루야
성령충만함 받으라
오 할렐루야 오 할렐루야
성령충만 받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