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안에 경제위기 온다" 세계적 투자가 짐 로저스가 자산을 지키기 위해 권하는 '금융상품의 이름' / 5/2(목) / 프레지던트 온라인
투자자로서 세계 경제 상황을 꿰뚫어 본 짐 로저스는 2024년 이후 글로벌 경제위기에 빠질 것으로 예측한다. 어떻게 하면 자산을 지킬 수 있을까. 와타미 회장 겸 사장 CEO 와타나베 미키 씨와의 대담을 전해 드리자――.
※ 본고는 짐 로저스/와타나베 미키(저), 하나와 요코/알렉스 미나미 레드헤드(감수 · 번역) 『대폭락』 금융 버블 대붕괴와 일본 파탄의 시나리오'(프레지던트사)의 일부를 발췌·재편집한 것입니다.
■ 다가오는 세계공황에 대한 '최강 자산방위법'은
[짐 로저스(이하 로저스)]
세계 공황으로부터 자산을 보호하는 방법으로 가장 효과적인 것은 금과 은의 보유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뭔가 나쁜 일이 생겼을 때 금과 은의 가격은 상승하기 때문에 보험적인 역할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금과 은을 보유하는 것은 자산을 늘리기 위한 투자가 아니라 자산을 지키기 위한 보험으로서의 투자입니다. 생명보험과 마찬가지로 자산의 일부로 금이나 은을 보유하고 있으면 위기가 일어났을 때 자산을 지켜줍니다.
저는 다음 위기에서 '세계가 붕괴될 것'이라고 예언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다음 위기로 인해 여러분의 자산이 큰 타격을 받지 않도록 대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도 저는 금과 은을 보유할 것을 권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편으로 자산을 늘리기 위한 투자를 해 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독자 여러분이 관심 있는 나라를 알아보고 유망한 투자 대상을 찾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미국인의 대부분은 일본 제품을 바보 취급했습니다. 당시 일본에 투자했다면 미국인 대부분이 거대한 부를 쌓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남의 말을 들어도 믿을 수가 없어요.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주식의 시대에서 상품(commodity)의 시대로
[로저스]
많은 사람들에게는 투자 대상으로서 익숙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상품(코모디티)에는 원유나 가솔린 등의 에너지, 금이나 은 등의 귀금속, 옥수수나 대두 등의 곡물 같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들 모두가 투자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상품에 주목하여 투자를 계속해 왔습니다. 장기적으로 볼 때 상품만큼 벌고 있는 자산은 적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상관(相関) 상태이지만, 기본적으로 주식과 상품의 시세는 역상관 관계가 있습니다. 즉, 주식이 상승할 때에는 상품이 내리고, 상품이 오를 때에는 주식이 내려간다, 라고 하는 것처럼 반대로 움직입니다. 그리고 약 18년 사이클에서 양자의 우위성이 바뀌게 됩니다.
저는 세계 인플레이션이 재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포트폴리오에는 어느 정도의 상품을 넣어 두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상품에 대한 투자는 이전보다 쉽게 도전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상품 관련 ETF나 인덱스 펀드를 이용하면 개인도 부담 없이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큰 위험을 감수하지 않아도 상품 시세의 상승을 자신의 자산에 도입할 수 있게 되어 있기 때문에, 만약 상품에 관심이 있다면, 당신의 포트폴리오에 넣어도 좋을 것입니다. 단, 제가 말해서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당신이 그 상품에 대해 잘 알고 있고 관심이 있으면 하는 이야기입니다.
[와타나베 미키·와타미 회장(이하, 와타나베)]
만일 엔의 폭락이 현실이 되었을 경우, 기준으로서 저는 1달러=300엔을 상정하고 있습니다만, 그 때는, 일본의 우량주도 폭락합니다. 그 타이밍에 일본 주식을 산다. 부동산도 내려갈 테니까 바닥에서 줍는다.
그 시점에서 '미국 국채 3분의 1, 일본 주식 3분의 1, 일본 부동산 3분의 1'의 포트폴리오로 하겠습니다. 아마도 이 운영을 통해 자산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로저스]
저도 와타나베 회장의 생각과 비슷합니다. 저는 머지않아 대불황이 올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만, 그 때에는 전 세계가 안전자산이라고 생각하는 달러를 더 살 것입니다.
다만 저 자신은 달러를 안전자산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다. 세계 금융시장이 '달러가 안전자산'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위기 시 달러 가격은 더 상승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도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달러가 버블 수준에 도달하면 달러를 팔 타이밍이기 때문에 팔아야 합니다. 그때 나에게 달러를 팔 용기가 있기를 바라지만 달러를 팔고 무엇을 사야 할지 나는 아직 모릅니다.
제가 지금 가장 걱정하는 것은 인플레이션입니다. 인플레이션이 계속되면 금이나 은의 가격이 올라갑니다. 반면에 금리가 높아지기 때문에 부동산이나 주식의 가치는 떨어집니다. 전면적인 자산 약세가 되어 버리는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와타나베]
세계공황이 닥쳤을 때도 달러가 강해질 것으로 생각하십니까?
[로저스]
세계공황이 왔을 때 투자자들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달러로 몰려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달러는 거품이 될지도 모릅니다. 단, 한 가지 경고해 두고 싶은 것은, 역사적으로 봐도 미국은 어느 나라보다 빚이 늘고 있습니다. 빚이 많은 나라이기 때문에 달러는 절대적으로 안전한 통화라고 할 수 없습니다.
■ 엔화 이외의 통화를 보유하여 다음 투자에 대한 준비를
[와타나베]
예전에는 엔화가 안전자산이라고 생각했다고 생각합니다만.
[로저스]
역사가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것은 항상 변화가 있다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엔화가 안전 통화라고 여겨졌고, 일본은 훌륭한 나라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러나 국가든 통화든 모든 것이 변화합니다. 미국도 언젠가는 변화를 이룰 것입니다. 그래서 저도 달러를 팔 타이밍을 찾고 싶습니다. 여러 나라의 다양한 통화의 어지러운 변화를 포착하는 것이 투자자로서의 중요한 기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와타나베]
독자에게 보내는 메시지는 '지금은 달러를 보유하고 다음 투자를 할 준비를 하자'는 것이군요.
[로저스]
정확하게는 일본 엔 이외의 통화입니다. 그것이 달러인지는 저는 모릅니다. 왜냐하면 만약 엔화가 붕괴해 버리면 달러도 붕괴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달러'라고 단언하기 어렵습니다만, 다음 쇼크가 오기 전에 일본 엔 이외의 통화, 혹은 금이나 은 등에 투자해 두어야 하는 것은 확실할 것입니다.
전 세계에서 계속 인쇄되고 있는 지폐에 대한 외상은 언젠가 반드시 돌아와 불행한 결과를 초래합니다. 그때는 지폐에 대한 신뢰성이 상실되고 시세는 대폭락합니다. 엔화가 붕괴되면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엔화는 가치를 잃고 휴지조각이나 다름없게 되어 버립니다. 엔화 이외의 통화를 잘 체크하여 준비해 두면 좋을 것입니다. 자국 이외의 나라에 투자할 기회는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 위기 뒤엔 투자 기회가 있다
[와타나베]
세계공황이 일어났을 때는 투자의 기회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로저스]
하이퍼 인플레이션으로 통화가 폭락했을 때는 모든 것이 바겐이 됩니다. 코로나19 사태는 경제적으로도 큰 충격을 가져왔지만, '위기' 이후에는 다양한 투자 기회가 생기는 것도 사실입니다. 저는 이전부터 코로나 쇼크 후에는 관광이나 그와 관련된 항공사, 음식, 호텔 등의 업계에 기회가 있다고 말해 왔습니다. 실제로 일본에서도 코로나 사태 전 이상으로 인바운드 수요가 높아지고 있을 것입니다. 바로 기회가 오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2023년 들어 선진국 투자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앞으로 1년 정도 사이에 큰 경제 충격이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는 2009년 이후 큰 경제 충격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14년 동안 아무런 충격이 없었던 것은 역사적으로 최장입니다. 그렇게 생각해도 조만간 미국에서 어떤 큰 충격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프레지던트 온라인 아카데미는 이쪽에서
짐 로저스 씨의 인터뷰는 프레지던트 온라인 아카데미' 영상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시청하려면 회원가입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
짐 로저스 / 투자가
로저스 홀딩스 회장. 1942년 미국 출생.예일대에서 역사학, 옥스퍼드대에서 철학을 공부한 뒤 월가에서 일한다. 1973년 퀀텀펀드를 설립해 헤지펀드라는 수법으로 막대한 자금을 운용해 재산을 모았다.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와 함께 세계 3대 투자자로 불린다. 대전환의 시대(프레지던트사), 세계대이변(동양경제신보사) 등 저서 다수.
----------
----------
와타나베 미키 / 와타미 회장 겸 사장 CEO
1959년 가나가와현 출생. 메이지 대학 상학부 졸업.84년, 와타미를 창업. 2013년, 와타미 그룹 회장을 사임. 동년 7월, 참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 현재 자민당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꿈에 날짜를!』외 저서 다수.
----------
투자자 짐 로저스, 와타미 회장 겸 사장 CEO 와타나베 미키
https://news.yahoo.co.jp/articles/437154e27ed7f05aa1d7a0da9c76356061807e1f?page=1
「1年以内に経済危機がくる」世界的投資家ジム・ロジャーズが資産を守るために勧める"金融商品の名前"
5/2(木) 8:17配信
4
コメント4件
プレジデントオンライン
撮影=Takao Hara(Luxpho)
投資家として世界の経済状況をつぶさに見つめてきたジム・ロジャーズ氏は2024年以降、世界的経済危機に陥ると予測する。どうすれば資産を守ることができるのか。ワタミ会長兼社長CEOの渡邊美樹氏との対談をお届けしよう――。
【写真】「通貨が暴落したときは何もかもがバーゲンになり、投資のチャンスがくる」と語るジム・ロジャーズ氏
※本稿は、ジム・ロジャーズ/渡邉美樹(著)、花輪陽子/アレックス・南・レッドヘッド(監修・翻訳)『「大暴落」 金融バブル大崩壊と日本破綻のシナリオ』(プレジデント社)の一部を抜粋・再編集したものです。
■迫りくる世界恐慌に対する、最強の資産防衛法とは
【ジム・ロジャーズ(以下、ロジャーズ)】世界恐慌から資産を守る方法としてもっとも有効なのは、金と銀の保有だと私は思います。なぜなら、何か悪いことが起きたときに金や銀の価格は上昇するので、保険的な役割を果たしてくれるからです。
金や銀を保有するのは、資産を増やすための投資ではなく、資産を守るための保険としての投資です。生命保険と同じく、資産の一部として金や銀を保有していると、危機が起きた際に資産を守ってくれます。
私は次の危機で「世界が崩壊する」と予言しているわけではありません。けれど、次の危機によりみなさんの資産が大きな痛手を受けないように備えることはとても重要です。その意味でも、私は金と銀の保有を勧めているのです。
一方で資産を増やすための投資をしておくことも大事です。読者のみなさんが興味のある国を調べて、有望な投資対象を探してみるといいでしょう。
私が子どものころ、アメリカ人の多くは日本製品をバカにしていました。当時、日本に投資していれば、アメリカ人のほとんどが巨大な富を築くことができたはずです。他人の言うことを聞いても当てになりません。自分で考えることが大事です。
■株式の時代から商品(コモディティ)の時代へ
【ロジャーズ】多くの人には投資対象としてなじみがないかもしれませんが、商品(コモディティ)には原油やガソリンなどのエネルギー、金や銀などの貴金属、トウモロコシや大豆などの穀物といったものがあります。それらすべてが投資対象となっています。
私は長い間、商品に注目して投資を続けてきました。長期的に見て、商品ほど儲かっている資産は少ないからです。
今は相関状態ですが、基本的に株式と商品の相場は、逆相関の関係があります。つまり、株式が上昇するときには商品が下がり、商品が上がるときには株式が下がる、といったように、逆に動きます。そして、約18年サイクルで両者の優位性が入れ替わります。
私は世界のインフレが再加速する可能性があると見ていますので、ポートフォリオには、ある程度の商品を組み入れておくのもいいと考えています。
商品への投資は以前よりも簡単にチャレンジできるようになっています。商品関連のETFやインデックスファンドを利用すれば、個人でも気軽に投資ができます。大きなリスクをとらなくても、商品相場の上昇を自身の資産に取り入れ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っているので、もし商品に興味があるなら、あなたのポートフォリオに組み込んでもいいでしょう。ただし、私が言ったからではなく、あくまでもあなたがその商品に詳しくて、興味があればの話です。
【渡邉美樹・ワタミ会長(以下、渡邉)】仮に円の暴落が現実になった場合、目安として私は1ドル=300円を想定していますが、そのときには、日本の優良株も暴落します。そのタイミングで日本株を買う。不動産も下がるはずですから底で拾う。
その時点で「アメリカの国債3分の1、日本株3分の1、日本の不動産3分の1」のポートフォリオにします。おそらく、このオペレーションによって資産を守ることはできるというのが私の考え方です。
【ロジャーズ】私も渡邉会長の考えに似ています。私はいずれ大不況がくると予測していますが、そのときには、世界中が安全資産と考えるドルが、さらに買われるでしょう。
ただ、私自身はドルを安全資産だと思っているわけではありません。世界の金融市場が「ドルが安全資産だ」と考えているため、危機の際にドルの価格はより上昇するはずです。だから私もドルを保有しているのです。そしてドルがバブルの水準に達したらドルを売るタイミングですから、売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のとき、私にドルを売る勇気があることを願っていますが、ドルを売って、何を買えばいいのか私にはまだわかりません。
私が今いちばん心配しているのはインフレです。インフレが続くと、金や銀の価格が上がっていきます。一方で金利が高くなるので、不動産や株式の価値は下がります。全面的な資産安になってしまうことを懸念しています。
【渡邉】世界恐慌になった際も、ドルが強くなると考えていますか。
【ロジャーズ】世界恐慌がきたとき、投資家たちは安全だと思っているドルに群がると考えています。そのときにドルはバブルになるかもしれません。ただ、一つ警告しておきたいのは、歴史的に見てもアメリカはどの国よりも借金が増えています。借金が多い国ですから、ドルは絶対的に安全な通貨とは言えません。
■日本円以外の通貨を保有して次の投資への準備を
【渡邉】かつては円が安全資産と考えられていたと思いますが。
【ロジャーズ】歴史が美しいと思うのは、常に変化があることです。昔は円が安全通貨だとされていましたし、日本はすばらしい国だと思われていました。しかし、国であろうと、通貨であろうと、すべてが変化していきます。アメリカもいずれは変化を遂げます。ですから、私もドルを売るタイミングを見つけたいと思っています。さまざまな国のさまざまな通貨のめまぐるしい変化を捉えることが、投資家としての大事なスキルの一つでもあるのです。
【渡邉】読者へのメッセージは「今はドルを保有して、次の投資をする準備をしよう」ということですね。
【ロジャーズ】正しくは日本円以外の通貨です。それがドルかどうかは私にはわかりません。なぜなら、もし円が崩壊してしまえば、ドルも崩壊する可能性があるからです。その意味で「ドル」と断言しにくいのですが、次のショックがくる前に日本円以外の通貨、あるいは金や銀などに投資しておくべきなのは確かでしょう。
世界中で刷られ続けている紙幣へのツケはいずれ必ず回ってきて、不幸な結果をもたらします。そのときには、紙幣への信頼性は失われ、相場は大暴落します。日本円が崩壊すれば、みなさんが持っている円は価値を失い、紙クズ同然になってしまいます。円以外の通貨をよくチェックして準備しておくといいでしょう。自国以外の国に投資する機会は必ずあるはずです。
■危機の後には、投資のチャンスがある
【渡邉】世界恐慌が起きたときは投資のチャンスと考えていいでしょうか。
【ロジャーズ】ハイパーインフレで通貨が暴落したときは、何もかもがバーゲンになります。コロナ禍は経済的にも大きなショックをもたらしましたが、「危機」の後には、さまざまな投資機会が生まれることも事実です。私は、以前からコロナショックの後には観光やそれにかかわる航空会社、飲食、ホテルなどの業界にチャンスがあると言ってきました。現に、日本でもコロナ禍前以上にインバウンド需要が高まっているでしょう。まさにチャンスが到来しているのです。
しかし、私自身は、2023年に入ってから先進国への投資を控えています。その理由は、今後1年程度の間に大きな経済ショックが待ち構えていると考えているからです。
アメリカでは2009年以降、大きな経済ショックを経験していません。14年もの間、何もショックがなかったのは歴史的に最長です。そう考えても、近いうちにアメリカで何らかの大きいショックがあると考えています。
----------
プレジデントオンラインアカデミーはこちらから
ジム・ロジャーズ氏のインタビューは「プレジデント オンライン アカデミー」の動画でもご覧いただけます。
----------
*視聴には会員登録が必要な場合もあります。
----------
ジム・ロジャーズ(じむ・ろじゃーず)
投資家
ロジャーズホールディングス会長。1942年、米国生まれ。イェール大学で歴史学、オックスフォード大学で哲学を修めた後、ウォール街で働く。73年にクォンタム・ファンドを設立し、ヘッジファンドという手法にて莫大な資金を運用して財を成した。ウォーレン・バフェット、ジョージ・ソロスと並び世界三大投資家と称される。『大転換の時代』(プレジデント社)、『世界大異変』(東洋経済新報社)など著書多数。
----------
----------
渡邉 美樹(わたなべ・みき)
ワタミ会長兼社長CEO
1959年、神奈川県生まれ。明治大学商学部卒業。84年、ワタミを創業。2013年、ワタミグループ会長を辞任。同年7月、参議院選挙に出馬し、当選。現在、自民党の国会議員として活動している。『夢に日付を!』ほか著書多数。
----------
投資家 ジム・ロジャーズ、ワタミ会長兼社長CEO 渡邉 美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