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키 파울러
*2018 EPGA TOUR "스코티시 오픈" 1라운드-리키 파울러 공동2위*

1라운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루크리스트
세계 랭킹 7위 리키 파울러(30)가 유러피언(EPGA) 투어 스코티시오픈(총상금 700만 달러)
첫날 공동 2위에 올랐다.
파울러는 13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이스트로디언 걸랜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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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k3565512/221318350007

2015년도 이 코스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챔피언 리키 파울러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4타를 몰아쳐 선두 루크 리스트(33·미국)에게 1타 차 공동 2위로 나섰다.
마스터스 챔피언 패트릭 리드(28·미국)는 5언더파 65타로 공동 7위를 달렸다. 이 대회는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브리티시오픈 전초전 성격으로 ‘링크스 코스’를
사전 경험해 보려고 톱 랭커들이 대거 출전했다.

루크리스트
이 코스에서 열린 2015년 챔피언 파울러는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한 개로
막아 3년 만에 우승 도전에 나섰다. 필 미켈슨(48·미국)은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주고받아
이븐파 70타로 공동 97위에 머물렀다. 디펜딩챔피언 라파 카브레라 베요(34·스페인) 역시
2오버파 72타로 부진해 공동 138위까지 밀려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

필 미켈슨
한국 선수 중에는 이수민(25)이 3언더파 67타로 공동 26위에 올라 선전했다. 최진호(34)가
2언더파 68타로 공동 45위, 조락현(26) 1언더파 69타로 공동 71위, 왕정훈(23)은 이븐파
70타로 공동 97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