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서 품은 아이 내내,
이 아들의 듬직한 모습을
통해 이 땅에서 행하실
하나님의 선한 뜻이
얼마나 많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크다.
어떤 일을 행하실지 모르지만
하룻밤을 같이 하며
앞으로 우리의 청사진을
이야기 하며 참 들뜬 시간을 가졌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각지도 못한 건축을 하게 하셨고
내내 너도 일 년 만에 많은
일을 이루게 하셨다.
아마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행하신 일이 많지 싶다. 하였다.
내내는 40살에
주의 종의 걸음을 가겠다 말한다.
그 전까지는 열심히 일을 하겠다며
다시 한 번 우리에게 그 삶의
계획을 말하였다.
하나님은 분명히 내내의 걸음을
통해 이 땅에서 놀라운 일을
행하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제 한국에 가면
한국어 공부도 매주 주말을 이용하여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고 한다.
얼마나 대견한지 모르겠다.
대학 졸업장이 있고
어느 정도 부도 이루고
신대원과 한국어를 완벽하게 하면
진정 바울과 같이 이땅에서
참으로 멋지게 쓰임 받는
주의 종이 되지 않을까 싶다.
내내와 함께 한
지난 밤 믿음의 의기투합이
밤하늘 별들의 사연에
또 하나 등록 되었지 싶다.
할렐루야!
빠마이도 방학을 마치고 개학을 하였습니다.
오늘 빠마이 잘 다녀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카페 게시글
석희 이야기
믿음의 의기투합
노석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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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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