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생각해 보면 부역명 판매라는 것이 시작된 것 자체가 이용객의 편의보다는 광고를 우선하겠다는 측면이 있으니까요. 중앙동역에 그린화재가 부역명으로 내걸린 뒤 울산 시내버스에도 그린화재 광고가 나붙기 시작했지요.ㅎㅎ
뭐 주역명이 아닌 이상에야 바람직한것 같군요. 이런거라도 해서 적자경영 개선시키고 그만큼 또 양질의 서비스로 시민들에게 화답하면 그걸로 된거 아닐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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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막장의 끝을 달리는군요. 이러다가 인천시청(이것이개벽이다) 같은 부역명도 생기지 말란법 없겠군요. "이것이 개벽이다" 가 뭔지는 인천시청역에 내려서 버스 타보신분은 아실겁니다.
아니죠. 이미 인천시청의 부역명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라고 했죠.
진짜 안습인건 7호선 상봉역이죠. 부역명은 상봉터미널인데 정작 상봉터미널은 중앙선(용산~덕소/팔당) 망우역앞에 이마트 건너편에 있다는...
그건..이경우랑 다른거라
아무리 돈을 받는다고는 하지만 버스정류장도 아니고 부역명을 저렇게 해놓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부역명이라고 하면 공공성을 지녀야 한다는 인상이 있으니 역명판광고라고 하면 어떨까요. 입찰형식이 되면 금액이란 기준이 생겨서 평등하죠. 공공성은 주역명만 있으면 충분하고 부역명자체에는 현재도 역명으로서의 기능이 없는 상황입니다.
역명판 말고도 부역명이 기입되는 곳은 많지 않나요? 역명판, 폴사인, 노선도까지… 필요한 경우 역명제정위원회였던가, 역명을 정하거나 고치면서 나름의 기준에 의해 공공에 필요한 부역명을 먼저 단 뒤 입찰을 거쳐 추가하는 것으로 압니다. (부산) 승객 입장에서는 필요한 곳은 알 수 있으니 나쁘지는 않을 것 같구요.
황당-_-;;;
SK와이번스는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저건............-_-
첫댓글 생각해 보면 부역명 판매라는 것이 시작된 것 자체가 이용객의 편의보다는 광고를 우선하겠다는 측면이 있으니까요. 중앙동역에 그린화재가 부역명으로 내걸린 뒤 울산 시내버스에도 그린화재 광고가 나붙기 시작했지요.ㅎㅎ
뭐 주역명이 아닌 이상에야 바람직한것 같군요. 이런거라도 해서 적자경영 개선시키고 그만큼 또 양질의 서비스로 시민들에게 화답하면 그걸로 된거 아닐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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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막장의 끝을 달리는군요. 이러다가 인천시청(이것이개벽이다) 같은 부역명도 생기지 말란법 없겠군요. "이것이 개벽이다" 가 뭔지는 인천시청역에 내려서 버스 타보신분은 아실겁니다.
아니죠. 이미 인천시청의 부역명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라고 했죠.
진짜 안습인건 7호선 상봉역이죠. 부역명은 상봉터미널인데 정작 상봉터미널은 중앙선(용산~덕소/팔당) 망우역앞에 이마트 건너편에 있다는...
그건..이경우랑 다른거라
아무리 돈을 받는다고는 하지만 버스정류장도 아니고 부역명을 저렇게 해놓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부역명이라고 하면 공공성을 지녀야 한다는 인상이 있으니 역명판광고라고 하면 어떨까요. 입찰형식이 되면 금액이란 기준이 생겨서 평등하죠. 공공성은 주역명만 있으면 충분하고 부역명자체에는 현재도 역명으로서의 기능이 없는 상황입니다.
역명판 말고도 부역명이 기입되는 곳은 많지 않나요? 역명판, 폴사인, 노선도까지… 필요한 경우 역명제정위원회였던가, 역명을 정하거나 고치면서 나름의 기준에 의해 공공에 필요한 부역명을 먼저 단 뒤 입찰을 거쳐 추가하는 것으로 압니다. (부산) 승객 입장에서는 필요한 곳은 알 수 있으니 나쁘지는 않을 것 같구요.
황당-_-;;;
SK와이번스는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저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