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프로젝트는 아름답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 정환 군의 손을 잡아 준 가슴 따듯한 5불당 맴버들>> http://cafe.daum.net/owtm/6DY2/1181
★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한 정환 군의 미션 수행 >> http://cafe.daum.net/owtm/6DY2/1184
----------< 아래 - Full Story >----------
안녕하세요. 5불당 세계일주 클럽 회원여러분.
무더운 여름은 시작되었고, 다들 여름휴가 준비에 바쁘실거라 생각됩니다.
며칠 전 5불당 게시판에는 한 회원의 안타까운 사연( ? )이 서아프리카 세네갈로부터 날아왔습니다.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자전거 무전 세계일주 여행자 yoursong(김정환)님 이야기입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세계일주에 대한 꿈을 이루어 나가며 지난 2년간 갖은 고초를 이겨내고 지금까지 왔습니다.
하지만 현재 아메리카 대륙을 넘어갈 수 없는 상황에 이르러 세계일주의 문턱에서 좌절하고 있습니다.
누구던지 배낭여행을 해보면 알겠지만 적은 경비로 여행을 한다는게 상당히 힘들고, 더군다나 무전에다 자전거로 한다고하니 그 어려움이 느껴집니다.
이에 5불당에서는 긴급 논의를 통해 이대로 그의 꿈을 접게 두고만 볼 수 없다는 결단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현 상황에서 이 친구를 아메리카 대륙으로 딜리버리하고, 꿈을 이어나가게 할 수 있는 곳은 5불당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5불당 명색이 가슴속 꿈이 현실이 되는 공간인데 지금 이 시점에 우리 5불당이 나서야 될거 같습니다.
세네갈에서 대서양을 바라보며 불가능할 꿈을 꾸고 있을 yoursong(김정환 군)의 지난 여행과 진정성에
많은 5불당 회원 분들께서 응원을 보내주시리라 믿습니다.
- 김정환 군의 미션-
1) 아메리카 대륙 도착하는 그날 , 여행을 끝까지 완수하겠다는 다짐을 담은 영상을 보내주기로 약속했습니다.
5불당원들의 마음에 대한 감사의 표현으로 제작될 영상은
전달된 5불당 프로젝트 참여자(후원자) 분들의 이름(혹은 아이디)을 모두 외치면서 힘차게 페달을 밟는것 입니다.
2) 그리고 여정 중 최초의 호텔 이용, CCTV급(^^) 후기도 영상 혹은 사진으로 포스팅 하는 것입니다.
(*** 미션에 대해서는 조금전 세네갈 다카르 현지에 있는 김정환군과 전화 통화를 하였고,약속 확인 하였습니다.)
<< 2013년, 정환군~ 아메리카 대륙 딜리버리 프로젝트 >>
1. 프로젝트 참여/후원 방법: 5달러 (한화 5천원)
- 많은 돈을 후원하기 보다는 많은 분들이 꿈을 열어주는 길에 동참하기를 바랍니다.
2. 프로젝트 참여기간: 선착순 ~ 대서양 횡단 티켓에 상응하는 여비 확보시까지.
- 지난 2년 무전 자전거 세계일주 여행 동안 호텔 한번 구경 못해봤다는데,
이번에 5불당이 김정환 군에게 호텔이 어떤곳인지도 구경시켜줬으면 합니다. ^^
이왕이면 지난 두해 동안의 여독도 풀겸 4~5성급 이상으로..~
3. 아래 계좌로 참여/후원 하신 분은 댓글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ex) 아메리카까지 파이팅, 꿈을 끝까지 이루세요. 페달이 떨어져 나갈때가지! 등등...
* 참고로,5불당은 지난 10여년 동안 전통적으로 5불 이하로 여행하고 있는 파행적(?) 세계일주 여행자를
그냥 두고만 있지 않았습니다. ^^
ex) 촬리님. 스쿠터 여행자 등등 *
프로젝트 참여/후원 계좌 ( T5낭인님 = 심태열 )
농협 302 - 7777 - 0077 - 91 예금주: 심태열
(목표금액 달성시 일괄적으로 5불당 후원자 명단과 함께 전달됩니다.)
자~ 이제 . 5불당의 따듯한 힘을 보여주세요 !
기도하는 입보다 ,도움의 손길이 아름답습니다.
- 남아메리카 대륙까지 5,600km 남았습니다.
http://aroundtheworldbybicycle.blogspot.com/2013/06/q10.html
============================세네갈에서 보내온 메세지 원문 ======================================
안녕하세요.
이 글을 쓰기까지, 여러 번 고민했습니다.
과연 해낼 수 있을까?하고 막연히 꿈만 꾸었던 자전거 세계일주를 2011년 4월에 시작했습니다.
동정심을 사고 싶은 생각은 없으나, 개인적으로 아버지가 오래 전에 돌아가신 이후로, 집안의 가세는 기울었고, 그로 인해 형편이 좋지 않았기에, 세계일주라는 것은 어쩌면 꾸어서는 안 될 허황된 꿈이라는 것이 제 앞의 현실이었습니다.
그럼에도 Why not? 저는 그 허황된 꿈을 꾸었고, 지인들이 십시일반으로 보태준 돈으로 시베리아 횡단열차 티켓을 끊어, 광활한 러시아를 지나, 핀란드, 에스토니아부터 자전거 페달을 밟기 시작했습니다. 여전히 저는 빈털터리였기 때문에, 숙식에 대한 걱정이 앞섰지만, 죽으란 법은 없는 것인지, 어느 외국인이 무료로 숙소를 해결할 수 있는 카우치서핑이라는 웹사이트를 알려 주어서, 제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카우치서핑을 많이 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무리 대궐 같은 집에서 호화로운 대접을 받는다 해도, 내 집이 아니기 때문에, 몸은 편하더라도 마음은 불편한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저야 호텔에 가고 싶어도 호텔에 갈 돈이 없기 때문에 호텔에 갈 수 없지만, 과거에는 호텔에 가는 사람들의 심리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호텔에 가면 현지인들도 만나지 못하고, 호텔은 한국에도 많은데, 왜 굳이 외국까지 가서 호텔 가야 하나 싶었던 것이지요. 하지만 지금은 이해가 갑니다. 개인의 프라이버시 또한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대개 카우치서핑에서 환영(?)받는 편인데, 짐작컨데 그 이유로는, 돈도 없이 자신들의 나라로 자전거 타고 온 저의 용기(?)를 높이 사주는 친구들이 많고, 또 그 친구들은 저를 만나 흥미진진한 여행 이야기를 좀 듣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전 선물도 없이 빈손으로 왔는데, 하루 종일 자전거 타느라 힘들었음에도, 그들이 바라는 대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신나게 들려줍니다. 초대받아 놓고 나 피곤하다고 잠만 잘 수는 없으니까요. 저는 기본적으로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그들과 나누는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당연히 제가 치러야 할 대가라고 생각했고 그런 부분은 감수해 왔습니다. 그리고 카우치서핑을 통해 도와준 친구들에 대한 감사함 여전히 잊지 않고 있습니다.
카우치서핑으로 해결되지 않거나, 혼자 있고 싶을 때는 노숙도 많이 하였고. 허기는 길에서 만나는 분들이 나누어주신 음식이나, 나무 열매로 해결할 때도 많았습니다. 브레이크가 고장 나면, 브레이크 없이도 그냥 달렸습니다. 꿈이었던 세계일주가 현실이 되었는데, 그런 어려움에 대해 불평하기보다, 순간순간을 즐기려 노력했습니다. 어려운 시간들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즐거운 시간들도 분명 있었고, 이제 와서 그 시간들을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바다였습니다. 바다에서는 자전거를 탈 수 없었기 때문에, 배를 타거나, 비행기로 날아가야 했는데, 여전히 저는 빈털터리였기 때문입니다. 한 번은 여러 시도 끝에, 지중해에서 항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위기를 모면하기도 하였습니다.(지중해 항해 이야기 클릭) 그렇게 러시아, 유럽, 중동을 지나, 지금은 아프리카 세네갈 다카르에 와 있습니다. 남미로 가서 미대륙을 종단하는 것이 당초 계획이었기에, 대서양을 건너는 배에서 일을 하며 남미로 건너갈 수 있을까 싶어, 스페인에서 한 달 동안 배를 찾기 위해 나름 열심히 노력했지만, 소득은 없었습니다. 배라는 것이 저를 늘 기다리고 있는 것도 아니고, 쉽게 태워주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지중해에서는 운이 좋았을 뿐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배를 찾기 위해 세네갈 다카르까지 와서 두 번째 시도를 하고 있지만, 여전히 어려워 보입니다.
* 왜 처음부터 스폰서를 구하지 않았는가?
마치 무명배우에게 영화출연의 기회가 쉽게 찾아오지 않듯, 별로 유명하지도 않은 제게 그런 기회가 찾아오지는 않았습니다.
* 그렇다면 여행 중에라도 얼른 유명해져서 스폰서를 찾는 방법도 있지 않았나?
유명해지는 것은 일단 제 관심사가 아니었고, 스폰서의 도움을 받으면 다소 편해질 수는 있을 지 모르겠지만, 편한 만큼 자유로울 수는 없겠다고 판단했기에, 애써 스폰서를 찾으려 노력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아프리카 더 남쪽으로 내려가는 방법도 있겠으나, 아프리카는 애당초 계획도 아니었고, 남쪽으로 더 간다고 하더라도,
언젠가 대서양은 반드시 건너야 합니다. 남쪽은 더 위험할 것이라는 말이 들리지만, 위험한 것은 집 떠나면 다 위험합니다 어디든.
팔레스타인을 여행하기 전, 전쟁에 대한 이미지로 인해 두려움이 앞섰습니다. 그렇지만 전 여전히 살아있네요. 하지만 제가 팔레스타인을 다시 찾는다면 어쩌다 또 죽을 수도 있겠지요. 어디서든 스스로 늘 조심하는 수밖에요.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제게, 바다는 늘 문제입니다. 스페인과 다카르에서 배 찾는 과정에서 오직 부정적인 답변만 많이 들어, 그로 인해 심신이 많이 지쳤고, 더 이상 배를 찾는 것은 포기하려 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선택의 기로 앞에서 여러 가지로 고민이 됩니다. 여전히 돈은 없는데, 위험하다는(가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아프리카 남쪽으로 더 갈 것인가. 지인들에게 다시 손을 벌려 민폐를 끼칠 것인가? (찾아질지는 모르겠지만) 아프리카에서 일자리를 알아봐야 하나? 전세계 페북 친구들이 많은데,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해볼까? 드는 모든 생각들이 구차하기만 하네요. 이 상황에 굳이 자존심 세워야 하나 싶기도 하고요.
세상이 마치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길래 왜 처음부터 허황된 꿈을 꾸었느냐고. 그 정도 했으면 되었지 않냐고, 이제라도 돌아가라고.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있고, 여기서 포기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지금까지도 그 많은 어려움들을 잘 이겨왔는데, 이도 저도 아닌 상황에서 멈추고 싶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답답한 저와 제 인생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제가 어떤 여행을 했는지, 화려한 부분만을 보여주는 동영상과 힘들었던 시간에 대한 블로그 글을 함께 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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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긴급 후원 프로젝트는 기분좋게 마감되었습니다. 결과 > http://cafe.daum.net/owtm/ld4/17447
자전거 타고요~ 대단하네요~~~
꼭 건강하세요 한국돌아오실려면 아직 많이 남았네요 행복한 여행되셨음합니다
앗! 팬팬님이시다 ㅎㅎ 안녕하세요 3년전에 일주여행 시작할때 말씀 몇번 나눴었는데... 넘 반갑습니다 ㅎㅎ 여행은 잘 마치셨죠?
앗...안녕하세요 id는 낯이 익습니다 ㅋㅋ 네 돌아온지도 이제 3년이 다되어가네요학교 졸업, 취업도하고 함께 여행한 토끼양도 잘지내요 예전보다 장기여행하시는분들이 늘어난 것 같은데 카페에서 활동하시는분은 조금 줄은것같네요
정말 저 자신이 부끄럽네요! 아고다에 호텔 예약하면서 다니는 이 여행이 부끄러워 지네요! 아뭏튼 힘 네시고 소원을 이루세요!
죄송합니다. 글을 너무 늦게 확인했네요. 다음에 꼭 돕고 싶네요!! 건강하게 무사히 귀국하시길 기원합니다.
아 저도 늦게 확인했네요. 건강하고 즐겁운 여정만이 있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열정이든 도전이든 고생이든 응원합니다.
대단한 도전이네요~ 막다름에 도움을 요청할 줄 아는 용기있는 여행자라고 생각합니다~ 안전하게 여행 마치시길! 화이팅!
저도너무늦었네요 오랫만에 카페에 들어와서요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동참하고 싶습니다~여행잘하시고 건강하세요~
가슴이 먹먹합니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고싶습니다.
아....화이팅..!!!!!!역시 세상에는 대단한 사람이 많네요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시고 멋진 여행 끝까지 계획한 것을 이루기를 기원합니다....
제가 한없이 부끄럽습니다 .. 카페에 방물 할 시간도 없이 저혼자만 바쁘게 지냈나 싶네여 ... 아 정말 좋은 분들 많아서 감동하고 돌아갑니다 .. ㅈ저도 혼자 14개국 여행해봤지만 .. 아침은 잘 챙겨드세여 ...
이런 감동이 있네요~ 글속에서 느껴지는 진솔함이 가슴을 먹먹하게 하네요~ 자신의 인생을 자신의 의지대로 사는것~ 어렵지만 너무 행복한 모습이네요~
와 눈물났어여. 멋져부러
네~~대단
와 너무 대단하네요, 저두 언젠간 저런 감동을 여러분들께 드리겠습니다. 50~51살에 꼭 세계일주 갔다오겠습니다. 모두 힘을 냅시다.
우리가 사ㅡ는 세상에선 완성이란없습니다 우리는 다만 자신이 하는일에 오롯이 집중하고 더나은 방향을 통찰하고 나아갈뿐입니다! 따라서 결과에 대한집착보다 지금 이순간 의 균형이 중요할뿐입니다 [0]
그저 미소가 지어지는 동영상이네요! 저도 곧! 출발합니다!
우와~~ 정말 엄청난 여행을 하고 계시는군요... 어릴 적 자전거 여행에 대한 동경이 참 많았는데 이제 너무 커버린건지 자신이 없네요.. 하지만 많이 응원할께요.. 멋지게 완주해서 그 엄청난 이야기들 언젠가 들려주시길 기다리께요~~^^
화이팅 하세요..........할수 있습니다.........^^
진정한 용기를 가지고 세상과 맞서나가는 모습너무 보기좋습니다. 끝까지 완수하리라 믿습니다.저는 2년 후 출발계획입니다. 막연하지만 더 늦기전에하루라도 일찍. 오불당회원님들 존경합니다.
우와~~ 진짜 대단하세요~~ 맨몸으로 무전 세계일주라니;;; 감히 생각해본적도 없었는데.. 정말 용기와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무사히 여행 잘 마치시기 바랍니다~~
대단하시고 그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용기와 도전정신에 찬사를 보냅니다.
자전거세계여행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박수를 보냅니다. 건강하시고 많은 것들을 이야기 하시기 바랍니다!
아~ 이분 기억나네요 이탈리아 오르비에또 여행때 잠깐 만났는데~ 그때 머리끈과 커피믹스 드렸는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혹시 이분 페이스북 아시는분 있나요?
동영상을 보며 가슴찡한 감동입니다 꿈과 용기와 도전에 힘찬박수와 응원보내 드립니다
이런 젊은이가 있음에 놀랍고 감사하고 삶의 앞길에 밝은문이 열리기를 열렸기를~~
자전거 타고요~ 대단하네요~~~
꼭 건강하세요 한국돌아오실려면 아직 많이 남았네요 행복한 여행되셨음합니다
앗! 팬팬님이시다 ㅎㅎ 안녕하세요 3년전에 일주여행 시작할때 말씀 몇번 나눴었는데...
넘 반갑습니다 ㅎㅎ 여행은 잘 마치셨죠?
앗...안녕하세요 id는 낯이 익습니다 ㅋㅋ 네 돌아온지도 이제 3년이 다되어가네요
학교 졸업, 취업도하고 함께 여행한 토끼양도 잘지내요 예전보다 장기여행하시는분들이 늘어난 것 같은데 카페에서 활동하시는분은 조금 줄은것같네요
정말 저 자신이 부끄럽네요! 아고다에 호텔 예약하면서 다니는 이 여행이 부끄러워 지네요! 아뭏튼 힘 네시고 소원을 이루세요!
죄송합니다. 글을 너무 늦게 확인했네요. 다음에 꼭 돕고 싶네요!!
건강하게 무사히 귀국하시길 기원합니다.
아 저도 늦게 확인했네요. 건강하고 즐겁운 여정만이 있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열정이든 도전이든 고생이든 응원합니다.
대단한 도전이네요~ 막다름에 도움을 요청할 줄 아는 용기있는 여행자라고 생각합니다~ 안전하게 여행 마치시길! 화이팅!
저도너무늦었네요 오랫만에 카페에 들어와서요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동참하고 싶습니다~여행잘하시고 건강하세요~
가슴이 먹먹합니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고싶습니다.
아....화이팅..!!!!!!역시 세상에는 대단한 사람이 많네요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시고 멋진 여행 끝까지 계획한 것을 이루기를 기원합니다....
제가 한없이 부끄럽습니다 .. 카페에 방물 할 시간도 없이 저혼자만 바쁘게 지냈나 싶네여 ... 아 정말 좋은 분들 많아서 감동하고 돌아갑니다 .. ㅈ
저도 혼자 14개국 여행해봤지만 .. 아침은 잘 챙겨드세여 ...
이런 감동이 있네요~ 글속에서 느껴지는 진솔함이 가슴을 먹먹하게 하네요~ 자신의 인생을 자신의 의지대로 사는것~ 어렵지만 너무 행복한 모습이네요~
와 눈물났어여. 멋져부러
네~~대단
와 너무 대단하네요, 저두 언젠간 저런 감동을 여러분들께 드리겠습니다. 50~51살에 꼭 세계일주 갔다오겠습니다. 모두 힘을 냅시다.
우리가 사ㅡ는 세상에선 완성이란없습니다 우리는 다만 자신이 하는일에 오롯이 집중하고 더나은 방향을 통찰하고 나아갈뿐입니다!
따라서 결과에 대한집착보다 지금 이순간 의 균형이 중요할뿐입니다 [0]
그저 미소가 지어지는 동영상이네요! 저도 곧! 출발합니다!
우와~~ 정말 엄청난 여행을 하고 계시는군요... 어릴 적 자전거 여행에 대한 동경이 참 많았는데 이제 너무 커버린건지 자신이 없네요.. 하지만 많이 응원할께요.. 멋지게 완주해서 그 엄청난 이야기들 언젠가 들려주시길 기다리께요~~^^
화이팅 하세요..........할수 있습니다.........^^
진정한 용기를 가지고 세상과 맞서나가는 모습
너무 보기좋습니다. 끝까지 완수하리라 믿습니다.
저는 2년 후 출발계획입니다. 막연하지만 더 늦기전에
하루라도 일찍. 오불당회원님들 존경합니다.
우와~~ 진짜 대단하세요~~ 맨몸으로 무전 세계일주라니;;; 감히 생각해본적도 없었는데.. 정말 용기와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 무사히 여행 잘 마치시기 바랍니다~~
대단하시고 그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용기와 도전정신에 찬사를 보냅니다.
자전거세계여행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박수를 보냅니다. 건강하시고 많은 것들을 이야기 하시기 바랍니다!
아~ 이분 기억나네요 이탈리아 오르비에또 여행때 잠깐 만났는데~ 그때 머리끈과 커피믹스 드렸는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혹시 이분 페이스북 아시는분 있나요?
동영상을 보며
가슴찡한 감동입니다
꿈과 용기와 도전에 힘찬
박수와 응원보내 드립니다
이런 젊은이가 있음에 놀랍고 감사하고 삶의 앞길에 밝은문이 열리기를 열렸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