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24세 청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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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확실한 사랑을 못해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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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친구의 소개로 멀리에 있는 어떤 여자애를 알게 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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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통하고 나한테 맞는 여자인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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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만나지는 못했지만 서로에 마음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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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한달뒤 나한테는 운명같이 9년전 나의 첫사랑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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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에 미련이 남아있어 많이 설레이고 흔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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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과 2주일 대화를 나누면서 정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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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하나님께서 보내준 여자인지를 알려달라고 많이 기도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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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응답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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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에 있는 여자애한테 넘 미안하고 동시에 두 사람을 사랑하는 죄책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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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과 이별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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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이별을 했습니다, 지금도 가슴이 아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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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한 이튿날 멀리에 있는 여자애가 나하고 이상한 꿈 꾸었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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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신기한 꿈 ... 뱀 주인이 그 뱀은 독이 없다구 햇거등 근데 다른 사람이 뱀에게 물린 사람이 이상하게 뱀 이발자국만 물퉁기처럼 치는거야 근데 난 물린 기억두 없는데 내손에 그런게 낫어 그래서 병원에가서 약을 줘서 그 퉁기친 부분에다가 꼭꼭 눌러라구 해서 눌러놓은게 하나는 터지구 하나는 다 낳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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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얼마 안지나서 터졋던 물퉁기 자리에 되게 크게 하나 점점 뿔어나서 병원에 가서 의사 찾는데 ...벨소리에 깨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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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꿈은 보통꿈이 같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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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이 여자애를 통해서 나한테 뭘 알려주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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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꿈을 성격적으로 해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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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이여자다 저여자다 그렇게 하지 않는거 같아요 하나님은 우리 인간에게 자기의 사람을 만나면 설레임을 주고 한눈에 알아보게 하셨구요 자기 목숨보다 더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만들어 놓으셨어요 그리고 서로 통하겠죠 머랄까 전기가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두 극이 맞아야 하듯이 전기가 통해야 겠죠 일방적이 아닌 쌍방적인 교감이 있어야 겠죠 그러므로 누가 나의 아내감이냐구 기도 하기보단 님에게 어떤 느낌이 오는 강한 느낌쪽으로 가게 되어 있읍니다 이것이 자연적인 섭리이고 그렇게 하나님은 모든 인생들을 살아 가게 하셨습니다 단지 거기에 충실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음..제가보기엔 그 여친분이 꾼꿈이 현재 님의 상황과는 관련없는 꿈같구요..(머,이여자다~아니다~이런거요) 또 한가지 성령께서 주신꿈은 아니구요~! 제가볼땐 사단이 장난하는꿈 같은데요.보통 꿈속에서 개,뱀,벌레들..이런것들이 나오면 사단이에요. 근데 그 여친께서 물리셨다고 했으니..그 여친분을 위해 기도많이 해주세요~ 혹 교회를 다니시는 분이면 더 열심히 깨어 기도해야 할것 같아요~~
다시말씀드리면(감동되는대로) 뱀주인이 뱀독이 없다고 없다고 하는것은 미혹(유혹) 하는것이구요,여친께서 물린거억이 없는데 상처가 났다는 것은 사단이 공격하는데도 공격하는지조차 모르다는것(영적으로 둔감해 있다는 것이구요) 병원에가서 어떻게든 처방해서 나은것 같지만 다시 상처가 점점 불어났다는 것은 자기나름대로 그 상황을 어떻게든 해결하려 하여 해결된듯 보였지만 실상은 해결되지 못한것.. 사단의 공격이 끝나지 않은것..이런꿈 같네요~~ 결론은 사단과의대적에 승리하도록 깨어서 열심히 기도하세요~~~
꿈은 우리가일반적으로 꾸는 꿈이있구요.또 하나는 요셉이 꾼 꿈처럼 계시적인 꿈이나 미리 경고하시고 알려주시고 중보하시고 미리기도하시기를 원해 알려주시는 꿈이있답니다. 두 번째에 해당되는 꿈들은 대체로 선명하고 생생하여 뚜렷하게 기억이난답니다. 우리는보이지않지만 영의흐름에 따라 지각하고 깨달아아는지라 자신이 해석할지모르더라도 어렴풋하게 깨달아 아는경우도 있구요. 보통 뱀,쥐.용.개구리같은 경우에는 사단을 상징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꿈 내용 적어주신것을 보았는데 ->다른 사람이 뱀에게 물린 사람이 <--무슨 뜻인지...물퉁기는 무엇인지 --;
음.또한 ^^ 저도 만남에서 잠시 혼돈스러워 힘든 적이있었고 그것때문에 판단까지 흐려졌었던 기억이있었지요.^^;; 결혼,만남은 너무나 중요한 문제이고 신중할만한 문제에요.그러하니 더욱 하나님 뜻이 무엇인지 알아 나아가려는 마음도 백분이해가되네요. 제가 알게된 것은 하나님은 이런사람이다!라고 정해주시진 않으신답니다. 그 관계를 하나님의 자녀라는 테두리안에서 허락하시고 상황의 인도하심이 있다면 기도하는 가운데 감사함으로 관계를 유지하시면서 인도하심 가운데 축복으로까지 이어주신답니다. 그러는 가운데 돕는베필이라는 말씀처럼 서로가 동역자로서 합력하고 세워주며 하나된 목적으로 나아감 제일 좋겠지요..^^
계시적인 꿈은 아닌 듯해요. 현재까지 세 분(님.멀리있는여친 분.첫 사랑)과의 사이에서 개입된 사단의 개입이 있었던 것을 보여주신 것 같애요..하지만 님께서 기도하셨는지 ..그 기도로 인해 사단의 힘이 무기력(독이없고 물린자국만있음)해지고 한 분은 관계가 회복되어지고 한 분은 ...관계가 이루어지지않은 것을 의미하는 것 같은 마음이 드네요. 지금의 분과 좋은 만남 유지하시구요.^^; 하나님께서는 님의생각과 마음을 존중하시는 분이시니 믿고 기도하며 나아가시구 승리하세요 ^^.~ 적고보니 24세이신데 결혼 넘 이른시기, 제가 앞질러 말했나요..하핫..^^
꿈을 의지하여 신앙생활을 하는것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하나님은 결코 그러한 방법으로 나타나지 않습니다!..모든것은 성경에 쓰여있는 `말씀`에 나타나 있는것입니다!..모든것이 `말씀`안에 있으며,..우리의 삶에 있어 결단과 주장은 우리의 합리적인 사고와 생각에 있는것입니다!...이렇게 꿈에 관한한 묻지도 말며, 생각하지도 마세요!...이것을 아는데에는 많은 세월이 흐른답니다!!~~
첫댓글 보통 꿈입니다/ 그리고 님의 선택은 잘 한 것입니다. 현재 좋아하고 있는 사람을 택하면 되는 것입니다.
꿈에 신경쓰지 마세요.....그 여인네가 꾼 꿈은 제가 보기엔 님이 한눈 팔지 말라는 꿈같네요...물린기억도 없는데..뿔이나니...님의 마음속에 9년전의 여인을 좋아하던 마음이 꿈을 꾼 여인의 상처가 될수 있으니까요....앞으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보통 꿈으로 받아드릴께요! 근데 지금 가슴이 넘 아프네요...죄책감때문인지 아니면 그녀를 잊지 못하여서인지..
아픔은 극복하셔야 할 것입니다. 고통은 그런 것이지요. 주 안에서##
꿈을 꾸시면 성령님께 여쭈어 보시면 알게 해주십니다...저도 꿈을 꾸면 내안에 성령께서 알려주시구요 알려주지 않을때는 제가 기도로 여쭈어봅니다..그러면 알게해주시더라구요..
하나님은 이여자다 저여자다 그렇게 하지 않는거 같아요 하나님은 우리 인간에게 자기의 사람을 만나면 설레임을 주고 한눈에 알아보게 하셨구요 자기 목숨보다 더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만들어 놓으셨어요 그리고 서로 통하겠죠 머랄까 전기가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두 극이 맞아야 하듯이 전기가 통해야 겠죠 일방적이 아닌 쌍방적인 교감이 있어야 겠죠 그러므로 누가 나의 아내감이냐구 기도 하기보단 님에게 어떤 느낌이 오는 강한 느낌쪽으로 가게 되어 있읍니다 이것이 자연적인 섭리이고 그렇게 하나님은 모든 인생들을 살아 가게 하셨습니다 단지 거기에 충실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니면 아니라고 알게 하십니다...그중에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더욱 기도하게 하시구요...하나님께서 각 사람 에게 주시는 응답 도 다릅니다..
음..제가보기엔 그 여친분이 꾼꿈이 현재 님의 상황과는 관련없는 꿈같구요..(머,이여자다~아니다~이런거요) 또 한가지 성령께서 주신꿈은 아니구요~! 제가볼땐 사단이 장난하는꿈 같은데요.보통 꿈속에서 개,뱀,벌레들..이런것들이 나오면 사단이에요. 근데 그 여친께서 물리셨다고 했으니..그 여친분을 위해 기도많이 해주세요~ 혹 교회를 다니시는 분이면 더 열심히 깨어 기도해야 할것 같아요~~
다시말씀드리면(감동되는대로) 뱀주인이 뱀독이 없다고 없다고 하는것은 미혹(유혹) 하는것이구요,여친께서 물린거억이 없는데 상처가 났다는 것은 사단이 공격하는데도 공격하는지조차 모르다는것(영적으로 둔감해 있다는 것이구요) 병원에가서 어떻게든 처방해서 나은것 같지만 다시 상처가 점점 불어났다는 것은 자기나름대로 그 상황을 어떻게든 해결하려 하여 해결된듯 보였지만 실상은 해결되지 못한것.. 사단의 공격이 끝나지 않은것..이런꿈 같네요~~ 결론은 사단과의대적에 승리하도록 깨어서 열심히 기도하세요~~~
믿을만한 설명입니당
꿈은 우리가일반적으로 꾸는 꿈이있구요.또 하나는 요셉이 꾼 꿈처럼 계시적인 꿈이나 미리 경고하시고 알려주시고 중보하시고 미리기도하시기를 원해 알려주시는 꿈이있답니다. 두 번째에 해당되는 꿈들은 대체로 선명하고 생생하여 뚜렷하게 기억이난답니다. 우리는보이지않지만 영의흐름에 따라 지각하고 깨달아아는지라 자신이 해석할지모르더라도 어렴풋하게 깨달아 아는경우도 있구요. 보통 뱀,쥐.용.개구리같은 경우에는 사단을 상징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꿈 내용 적어주신것을 보았는데 ->다른 사람이 뱀에게 물린 사람이 <--무슨 뜻인지...물퉁기는 무엇인지 --;
음.또한 ^^ 저도 만남에서 잠시 혼돈스러워 힘든 적이있었고 그것때문에 판단까지 흐려졌었던 기억이있었지요.^^;; 결혼,만남은 너무나 중요한 문제이고 신중할만한 문제에요.그러하니 더욱 하나님 뜻이 무엇인지 알아 나아가려는 마음도 백분이해가되네요. 제가 알게된 것은 하나님은 이런사람이다!라고 정해주시진 않으신답니다. 그 관계를 하나님의 자녀라는 테두리안에서 허락하시고 상황의 인도하심이 있다면 기도하는 가운데 감사함으로 관계를 유지하시면서 인도하심 가운데 축복으로까지 이어주신답니다. 그러는 가운데 돕는베필이라는 말씀처럼 서로가 동역자로서 합력하고 세워주며 하나된 목적으로 나아감 제일 좋겠지요..^^
계시적인 꿈은 아닌 듯해요. 현재까지 세 분(님.멀리있는여친 분.첫 사랑)과의 사이에서 개입된 사단의 개입이 있었던 것을 보여주신 것 같애요..하지만 님께서 기도하셨는지 ..그 기도로 인해 사단의 힘이 무기력(독이없고 물린자국만있음)해지고 한 분은 관계가 회복되어지고 한 분은 ...관계가 이루어지지않은 것을 의미하는 것 같은 마음이 드네요. 지금의 분과 좋은 만남 유지하시구요.^^; 하나님께서는 님의생각과 마음을 존중하시는 분이시니 믿고 기도하며 나아가시구 승리하세요 ^^.~ 적고보니 24세이신데 결혼 넘 이른시기, 제가 앞질러 말했나요..하핫..^^
꿈을 의지하여 신앙생활을 하는것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하나님은 결코 그러한 방법으로 나타나지 않습니다!..모든것은 성경에 쓰여있는 `말씀`에 나타나 있는것입니다!..모든것이 `말씀`안에 있으며,..우리의 삶에 있어 결단과 주장은 우리의 합리적인 사고와 생각에 있는것입니다!...이렇게 꿈에 관한한 묻지도 말며, 생각하지도 마세요!...이것을 아는데에는 많은 세월이 흐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