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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담(談) : 소소한 주민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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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동네마당 기타 댕댕이같은 신조어 문법파괴 지적에 대한 구구절절 맞는말
호에엑(°⌂°?) 추천 0 조회 3,351 18.03.27 08:1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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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3.27 08:20

    첫댓글 오... 하면서 읽다가 밑에가서 터졌어욬ㅋㅋㅋㅋ

  • 18.03.27 08:28

    ㅋㅋㅋㅋㅋㅋ 밑엨ㅋㅋㅋㅋ 저도 댕댕이나 머박 이런거 한글이기에 가능한 언어유희같아서 좋아요ㅋㅋㅋㅋ

  • 18.03.27 08:31

    전 출처가 야갤이래서 개인적으로 좋아하진않지만 ... 한글파괴라곤 생각안해요

  • 이런거 별로 안좋아해서 안썼는데 듣고보니 맞는말이네요ㅋㅋㅋ 생각해보면 초딩때 쓰던 내 버디버디
    아이디만큼 완벽한 한글파괴는
    없었는데.....8ㅅ8

  • 18.03.27 08:50

    몇몇개는 살아남아서 사전에 등재되기도 했지만 이건 그만큼 가치가 인정되니 남은 단어들일테고....우려스럽던 건 거의 대부분 사라진거 같아요...

  • 18.03.27 08:52

    말 잘한다☆....나도 저러케 잘하고싶따...☆...

  • 18.03.27 09:22

    언어유희 저도 쓰지만 너무 심한 파괴맘 아니면 좋다고 생각해요 그 시대마다 유행이란게 있고 생기고 사라지고를 반복하는게 언어의 역사죠 그리고 한글만큼 쉬운 글자이기에 이런 유희가 많이 생긴다고 생각해요

  • 18.03.27 09:24

    예전에 햏? 뭐 였지..이런거 사라졌어요 ㅋㅋㅋㅋㅋ

  • 18.03.27 09:36

    그렇죠. 진정 한글의 위기는 일제강점기 때였겠네요..

  • 18.03.27 09:56

    헐 댕댕이가 머박같은건줄 이제 알았어요
    그냥 강아지하면 댕댕이라는 단어랑 잘 어울려서 그런줄....

  • 18.03.27 10:03

    논리갑.. 근데 딴주민님도 말하셨지만 파자놀이라고 해서 한자음과 뜻가지고 장난도 치고 그랬잖아요. 언어갖고 노는건.. 자기가 논다고 인식만 하면 괜찮은 것 같아요.

  • 18.03.27 10:34

    저는 야갈 파생 단어를 왜 쓰는지 모르겠어요 일베 전신인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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