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안녕하세요.
저는 방송 쪽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에 <영상기록 병원 24시>-매주 금요일 밤 11시 30분 방송
를 제작하고 있는데....
이번 주 방송 나가는 '연희'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시한부 선고를 받고 투병중인 연희에게 담당 pd분이 꿈이 뭐냐고 물었더니
글쎄 죽기 전에 가주 유승준을 보는 거랍니다.
17세 소녀 답죠???
그래서 급히 섭외에 들어갔죠,..
요즘 앨범을 내고 바쁜 와중에 촬영에 협조를 해 준거에요.
앨범 녹음 현장에 연희를 초청하여... 바쁜 시간을 내면서까지.....
근데.. 감동은 여기서 멈추질 않습니다.
글쎄... 뭐 저희도 촬영을 하면서 너무 친절하여,. "유승준 인간성 좋다"
이렇게 말하는 정도였는데....
촬영과 상관 없이.
매일 연희를 위해 기도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저번 주 일요일날은 촬영도 아니고. 그냥....
연희를 불러서 밥도 사주고 쇼핑도 함꼐 했다지 뭡니까.
진정 사람을 사랑 할 줄 아는 유승준씨..
10대 가수 좋아할 나이는 아니지만.
정말 유승준씨의 인간성에 탄성을 자아낸 하루였습니다.
오늘 하루 주변의 불쌍한 사람들을 돌아 보는 넉넉한 하루 되엇으면 합니다.
님들도 좋은 하루 되세요/.
유승준 편은 이번주 9월 7일 (내일) 밤 11시30분에 방송된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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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병원24시 프로그램 관계자분의 글인데 가져왔습니다.
유승준씨는 사실 컴백무대를 마치고도 연희양을 가장 먼저 찾았습니다.
그날 연희양은 참석치 못해서 많이 아쉬워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희양 관계로 섭외에 들어갔을때 유승준씨는 전혀 주저함없이
그자리에서 OK를 했다고 하죠. 또한 연희양을 위해 눈물뿌리며 기도하고
진심으로 연희양에게 최선을 다 한다고 합니다.
컴백으로 많이 바쁘고 지칠텐데도 연희양을 챙기는것은 잊지 않는다고 하죠.
주변에서 봐도 감동스럽습니다.
또 서울의 모 중학교에 유승준씨가 몇백만원을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써달라고 기증했다더군요.(아는 동생이 그 학교에 다닙니다.)
또.. 얼마전에는 모교회측에 8,000만원이 든 통장을 헌금했다더군요.
것두 그 교회의 명의로 통장을 따로 만들어서 드렸다더군요.
목사님께 자신이 드린것을 밝히지 말라고 부탁했는데...
목사님께서 시간이 많이 흐른후 성도들에게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유승준씨는 기자들이 더 잘알겠지만 알게 모르게 좋은 일을 매우 많이
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학생을 돕는것은 물론 여러가지 구제 사업에
감사함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군대 문제로 여러가지 이야기가 너무나 많아 억울하고 힘이들텐데도
이 나라 이땅이 싫을수있음에도 유승준씨는 이 나라의 어려운 사람을 위해
자신이 땀흘려 번 돈을 기꺼이 쓰고 있습니다.
어느 누가 어느 재벌이 어느 돈잘버는 연예인이 이토록 이름없이
소리 소문없이 빛나는 일을 하고 있을까요.. 그 마음씨에 놀라울 뿐입니다.
유승준은 대한민국의 국적 또한 일부러 버리지 않았습니다.
신검 또한 법정기준인 60일을 스스로 미국에서 귀국해서 한국에 체류하며
채우고는 당당히 받았습니다.
늘 이야기했지요. 자신은 한국인이고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한국에서
살아갈거라고.. 이런 사람에게 군대 이야기로 화살을 돌리는 몇몇이
참으로 한심해보입니다.
군대가기 싫어 국적을 포기함은 물론 외국으로 도주하는 연예인들을
알고 있는 저로서는 참으로 답답할뿐입니다.
유승준씨를 헐뜯는 사람들이 가끔은 진짜 병역비리 연예인들의 회사에서
내보낸 사람들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유승준씨 회사는 유승준씨가 차린 개인 회사이기에 그럴만한 힘이 없지만...
(그래서 유승준씨가 더 힘들죠. 공방때 표를 돈주고 매매하는것도 유승준가 막습니다.
그런것은 싫답니다. 나오는대로만 받아서 규칙대로 하자고 합니다.)
유승준씨의 당당하고 떳떳하며 보이지 않는 뒷모습이 더 아름다운 모습에
찬사를 보냅니다.
아.. 그리고 최고의 스타 자리를 그간 꾸준히 지켜왔음에 조금은 거만할수있는
유승준씨이지만.. 아직까지 방송국에 가면 높은 간부이든 스텝이든..
모든 사람에게 고개숙여 먼저 인사를 합니다.
그 인사를 받아본 사람들은 알죠.
거만한 사람들이 뭉쳐있는 연예계에서 탑가수가 고개숙이며 먼저 인사를
해올때의 그 기분.. 그 놀라움을.
카페 게시글
유쾌방
Re:얼굴잘생긴유승준 마음두착하당!!!(냉텅)
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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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06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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