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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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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앨범 양평 우리밀 문화행사
스위트리 추천 0 조회 107 23.05.28 18:0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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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28 18:12

    첫댓글 아네 참밀은 키가작고 알진데 호밀은 키가 크고 엎어지길 잘하든데요 ㅎ 저도 60년대에 유년시절에
    참 밀을 거칠게 갈아서 수제비 끓여 먹으면은 구수하고 정말 맛있었는데 요즈음 젊은 친구들 몰라요
    하여튼 추억이 생각나네요 시골에서 참밀 호밀 농사 지었든 생각이나네요 ....

  • 작성자 23.05.28 19:14

    어린시절을
    시골에서 자라서,
    밀과 보리는
    구분을 했어요..
    호밀은 키가 크군요..

    밀수학해서
    밀가루 빻아서
    항아리에 두고,
    국수,수제비를
    엄마가 해 주셨던것이
    생각납니다

  • 23.05.28 18:12

    우리밀 좋습니다
    환경도 좋아보입니다

  • 작성자 23.05.28 19:15

    우리밀은
    정말 좋지요..
    오늘 우리밀로 만든 국수 먹고,
    찐빵도 사 왔어요

  • 23.05.28 18:25

    양평 우리밀행사에
    갔었군요
    우리나라도 밀을
    심고 국산 밀가루도
    나오겠어요

    토종벼가 이제
    귀한가봐요
    빵트리가 이색적입니다

  • 작성자 23.05.28 19:17

    비가 하루종일 오는데,
    연휴라 우리밀 행사장에 다녀왔어요..
    비가 와서 그런지
    행사장은 좀
    썰렁한 분위기라
    안타까웠어요..

    우리밀로 만든 국수먹고,
    찐빵도 사 왔어요

  • 23.05.28 19:07

    스위트리님^^
    양평스러운 행사에 다녀오셨습니다.
    사진들을 보니 국민학교 때 부르던 동요가 생각납니다.

    '밀과 보리가 자라네
    밀과 보리가 자라네
    밀과 보리가 자라는 것은
    누구든지 알지요.

    농부가 씨를 뿌려
    흙으로 덮은 후에
    발로 밟고 손뼉치고
    사방을 둘러보네..'

    뜻깊은 행사입니다.
    우리 몸엔 우리 것이지요.^^

    어제 저는 정선오일장에 잠시 들러서
    취나물 등 봄나물류 몇 가지를 사왔어요.
    데쳐서 소분해 냉동저장하고
    취나물을 국간장, 들기름 등으로 살짝 무쳐서 먹어보니
    영혼이 풍요로워지는 기분이예요!!
    ㅎㅎ

    비오는 중에
    즐거운 나들이하셨습니다~스위트리님.
    사진 잘 봤습니다.

  • 작성자 23.05.28 19:20

    맞아요..
    우리 몸에는
    우리것이죠..
    우리것은 소중한데
    자꾸만 외국산한테
    밀려나서
    안타까워요..

    정선 오일장에서
    나물 종류 사 오셨군요.,
    요즈음 취나물
    너무 맛있어요..
    저도 몇일전에
    해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5.28 22:13

    양평은 호두가 유명하죠
    충북 영동의 잣과 함께
    국산밀도 많이 비싸지요
    행사가 있었나봐요

  • 작성자 23.05.29 06:31

    양평 청운면에서
    우리밀 축제가
    있어서 다녀 왔습니다..
    우리밀,보리,
    토종벼..
    잘 보존 되어야겠습니다

    우리 밀,
    수입산보다는 비싸지요

  • 23.05.29 07:34

    우리밀 좋은데 정말 좋은데 너무 비싸서 구입하기 쉽진 않치요.

    농부는 굶어 죽을지언정
    씨종자는 베고 죽는다고..

    우리의 토종 종자 잘 보존하여
    신토불이 우리 작물
    잘 보존해야 되겠지요.

    어릴 때
    내 고향 일원에도
    밀밭 보리밭
    종종 눈에 띄었습니다.

  • 작성자 23.05.29 08:02

    수입산 밀가루,국수는
    가격이 저렴하니깐
    쉽게 손이 가지요..

    우리 어렸을때는
    시골에서
    밀농사 보리농사를
    직접 하셔서
    밀가루를 만들었어요..

    우리밀,토종벼
    잘 보존 되어야지요..
    행사장에서
    우리밀 국수,
    찐빵 먹었어요

  • 23.05.29 15:33


    수고하신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밀과 보리는
    덜 익었을 때가
    보기가 좋지요
    빵트리는 처음 봅니다
    좋은 한주 되세요 ^^

  • 작성자 23.05.29 18:27

    밀과 보리는
    덜 익었을때,
    초록 물결로
    흔들릴때는
    정말 아름답지요..

    빵트리는
    색다르네요..
    감사합니다

  • 23.05.30 01:06

    양평 우리밀 행사 다녀오셨군요.
    우리밀 보니,
    반갑습니다.

  • 작성자 23.05.30 06:02

    양평 우리밀행사..
    올해가 첫번째라네요...
    우리밀,토종벼,
    보리밭 보니깐
    옛날에
    시골 풍경이
    생각났어요..

    우리밀 국수먹고,
    우리밀 찐빵도
    사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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