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기리란 사람이있지요 아실랑가?
바다의염전보다 더짜고 자린고비보다 더아끼고 놀부보다 더 없는척하는
사람새끼가아닌디기리라고 ㅋㅋ 본명은 원신종이라고
미산업대학교를졸업했는지 안했는지 암튼 대학원다니는디기리라고합니다
작년 4월1일 오래전부터알았지만 전잘살고있는집을 빼서 말라와(역시 친구와다정히 오붓하게살고있었음)같이 합정동에있는 캔기획사(사장님이 깡통아저씨지요!!)
를들어갔습니다
저는들가면 뭔가를이룰수있고 좀더 나은모습으로성장하겠구나란생각으로
보증금을빼서 들갓지요 그래서 거기서 2003년 8월13일까지살고 쫓겨나다시피
응암동으로 이사를왔습니다
거기서 말라는주옥같은 곡으로 디기리앨범 5곡을썻지요
전 비빡한트랙 저질송 1트랙 글구 오드스쿨스타일의노래 를만들고
솔직히 돈을바라고한일은아니지만 먹여주고 제워주고 뭐어짜피 회사에서
해준 것들이지만 디기리제가 계약금을얼마받았는지 신경쓸건아니지만
매일 일주일에만원짜리 달랑하나를들고 26살짜리 청년디기리는 만원으로 일주일을생활합니다 맨날 형은돈이없다 배고프지안냐 첨엔 저도 진짜 돈이없는줄알고
사주고그랬지요 돈이있음 쓰고 몇달을생활하면서 밥한번 술한번 사주지도않고
용돈?솔직히 자기가 동생들 델구왔음책임이라도지지 말라와 같은방을썼섯는데
쫓겨나서 3명이 나중에 같은방을스고 밥도먹지말라해서 제돈으로 밥먹고
동생들은 밥굶고있는데 지는녹음실형들한테가서 아부좀떨다가 밥이나얻어처먹고
동생들이 굶던말던 신경도안쓰다가 쫓겨나게됬습니다 회사사정이안좋으니 숙소를뺀다고 아씨발 우린 좆됬구나 어딜가냐 그러는찰라레 그럼 은준아 말라야 그냥 회사 숙소 매니저숙소가서살자 아님녹음실에서 살던다 공동화장실에서씻고 잠은 야전침대에서자고 쇼파에서자면되잔아 솔직히 오만가지정이다떨어졌는데 어떤개또라이 미친새기가 가치삽니까? 얼마나열받아뒤지라고 디기리 지가자고난이루한번갠적없고 이불에 바퀴벌래죽어있어도 쌩까고 자고 통장에 몇천만원있어도 없다고그러고 내가사준게더많습니다 믹싱하러가도 음료수멎죠그러면서 제가 돈낼라고하면 야 니가왜내?
회사매니저가 사주는거지 그러더라고요 미친새끼 차라리 회사에평생있지
늦게안사실이지만 디기리 계약금으로 6천5백만원을받았다고합니다
노래 반이상을 말라가쓰고 전뭐한것은많지않지만 말라와 받은거 말라
MPC2000XL-80만원짜리 중고하나 핸드폰비 내준거 나중에 받은돈 30만원
나 은준은 7만원짜리 카오스패드중고하나 나중에알고보니 곡비까지 해서 곡주는사람니가알아서돈줘라해서 그렇게많은금액을준거더라고요 그래놓고 생색을개지랄같이내더라고요 나 디기리뭐사준돈만해도 몇십만원은되는데 악기도회사에다가 졸라서
사주고 옷이며신발 악세사리까지 회사에다가졸라서 다사고
디기리 앨범 몇곡하는데 명곡도아닌곡을 졸라 1년반에 걸처하는 귀차니즘에 달인입니다 그리고 말라한테 다시키고 어짜피 우리는쫓겨났습니다 뭐 회사사정이안좋은데
나랑말라는 회사소속된 가수도아니라서 능력이없고 힘이없어서 억울하고 분하지만
디기리믿은게 병신이였다란맘으로 나가게됬습니다 회사형들메니저 깡통아저시 정말좋으신분들입니다 디기리가 얼마나고집을피우면 너나가개새끼야 그러겠어요 착한사람들마저도 그새긴 사람새끼도아니다란 말을하고요 저흰한테 ㅇ계약금 졸라조금받은걸로 말하고 나중에 다말해주시더라고요 어짜피 끝난일이거니 해서 그냥 잊고있었어요
이사갈때 트럭비라도 줘야예의인데 그냥녹음실로가더라고요 그이사짐 익스프레션이도와주고 개새끼는 시원한 녹음실서 에어콘바람맞고있고 어짜피 시간이지나서 잘살고있는데 돈에관련된것은나중에알았어요 그래서 저랑말라도열받아서 회사놀러갔다가
사실을알고 곡그거다시우리가서야겠내요 말은이렇게해도 받을생각 눈꼽만큼도없었어요 그러니까 리쌍형들도 디기리싫어하지
근데 어떡해 우리가한예기를줏어듣고 전화가왔더라고요 야 니가
내욕을해 니가곡을써? 그거비피엠이몇인데 그거곡진행이어떤데 진짜어의가없더라고요 뭐내가 니들돈을안줘 밥을안줘 밥이야회사이름데고먹었고 잠이야 사장님이 너희들여기서연습해라한건데 형이 밥을안사줘 그래서 형이사준적있나?그러니까
디기리가그러더군요 형이 너 순대국한그릇사줬잔어 그러더라고요
디기리요 밖에서밥먹은것도 영수증끈어와서 회사에돈달라고하는개새기입니다
6천5백만원 죽을때까지 가지고가려나 또은행도 수협인가 노협에다가멀리넣놨데요 돈안찾을라고 그냥 병신같아서 상대도안했는데
이상한소릴들었내요 내가 은준이랑 말라 다돈주고그랬는데 베신했다고
참내어의가없어서 할말이없내요
니가아티스트면 난 신이다 개새야
니가 먼저뜨기전에 내가 이악물고 너보다 빨랑성공한다
그러니까 회사에서쫓겨나고 단데가서도 이미지안좋아서뻰찌먹지
디기라 제발 인가좀되라 니가 이글좀봐라 나도유치하지많 넌 더유치하다 나보다 나이도많고 대학원다닌새끼가 그런생각밖에못하냐?너가 전에 했던 것들로 연예인이척하는게 졸라 꼴불견이다 리듬의마법사 디기리 ? 개헛소리말아라
염전의마법사나해라 우리 니곡줬던거 다시우리가쓸거다
니가잘났고그럼 나중에 곡으로 소송걸어라 밵뎅이같은새끼야
다 누워서 니얼굴에침뱉기다 나역시 마찬가지로 그쪽에서 디기리 당신땜에 이미지 안좋으니까 난상관없다 어짜피 욕니가했을때로 했으니까
욕더먹어도 난 개새끼니 신경안쓴다 친구들만나서도 니가내말하고다닌거 다들어온다
니친구보다 내친구가많다 니가 맘의 맘아프게하면 언젠가는 니맘도 졸라아프다
눈물을 흘리게하면 니눈물도 언젠간 피눈물난다 눈물이짜서 그렇게 아끼냐
내가 오죽열이받음 이새벽에 잠안자고 흥분해서 쪽팔리게 여기에다가글을쓰냐?
암튼 나도 너의 안티질졸라할거다
다만 잘되라 잘되면 소송이나 걸게 곡비 아마추어가써도 100만원씩을준다
돈아끼니 좋으니? 곡그렇게해주고 중고악기랑 핸드폰요금내줘서 자랑하고십니?
완전썩었다 구린내나는디기라 랩하기전에 이빨이나닦아라 너랑말할때 처다보기싫다 입냄새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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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허니패밀리 멤버 디기리가 쓴글↓
나 디기리다. 네가 나에대해 써놓은 글을 보고 놀라움과
배신감을 떨쳐버릴수가 없어 이렇게 글을 쓴다. 나를 아는 친구들은
너도 은준이와 같은 짓거리를 할 셈이냐고 말렸지만 이대로 묻어두고
네가 한 짓을 덮어두기엔 너에대한 배신감과 분노가 너무 크기 때문에
굳이 말도 안되는 네글에 답글을 쓰려고 한다.
회사와 계약하여 음악을 시작하면서 너와 말라를 이끌고자 회사에 속해있는
숙소에 임시 거처를 마련해줬다. 그러나 그건 회사에서 너희에게 해준 것이 아니라 내가 회사에 건의하여 어려운 동생들의 사정을 고려, 편의를 봐주고자 행동으로 옮긴 일이었다. 그러나 나와의 계약관계를 가지고 있는 회사입장에선 소속이 아닌 너희에 대한 대우가 다른 건 당연했다. 회사와 계약을 체결한 새 뮤지션이 들어올 때 너희가 쓰던 방을 비워달라는 요구에 너희를 위해 반발했어고 결국 방을 비웠을때도 그대로 당장 오갈데 없는 너희를 방치할수 없어 좁은 내 방에서 지내게 해주었는데, 그게 그렇게 억울했더냐? 그러면 ‘친구와 오붓하게 살던’ 원래의 방으로 돌아가거나 새 방을 구하던지 그대로 있었던 너의 행동은 어떻게 설명할거냐. 그저 방세를 아끼기 위해 머물러 있으면서 나에 대한 감정만 늘려간걸로 볼수 밖에 없다. 너희를 위해 너희와 같이 그 좁은 방에서 새우잠을 잤던 내 마음을 그렇게 무참히 짓이기냐?
곡에 대한 너의 권리를 주장하는 대목에서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실제로 네가 썼다고 주장하는 그곡의 작.편곡자는 내가 분명하다. 애초에 네 이름을 그 트랙의 CO-PRODUCER로 올려 너의 인지도 상승에 도움을 주려 했는데, 고마워하긴 커녕 내곡을 니곡이라고 우기다니 어의가 없다. 넌 그저 내가 구상한 곡의 컨셉에 맞춰 나에게 몇 개의 사운드 소스를 제공했고 난 그 중 좋다고 판단되는 것들을 내가 직접 초이스하여 라인을 만들어 트랙을 썼다. 실제로 네가 한일은 소스 제공과 스크래치가 전부인데 그걸 ‘작곡’이라고 배웠냐? 역시 저작권을 탐한 너의 욕심으로밖에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다. 어쨌거나 곡을 쓰는데 도움을 줬던 부분에 있어선 충분한 대가를 지불했다고 생각한다. 애초에 친한 형-동생으로 지내던 너였기 때문에 난 너에게 필요한 것을 요구하라고 말했고(특히 필요한 악기), 너희는 몇 몇개의 악기와 그때그때 급하게 필요한 돈들을 요구했다. 난 여력이 허락하는 한에서 그 요구들을 다 들어주었는데, 이제와서 그런 글에 내가 해준것들을 축소시켜 나를 모함하는 것도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다. 전혀 음악과 상관없는 개인적인 부분(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까지도 난 다 들어주었다.
회사와 계약하면서 맺어진 금전관계에 대해서 걸고 넘어진 부분이 있던데…….
어디서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와 회사와 맺은 금액의 액수는 정확했다. 그건 회사와 나사이의 계약에 의해 결정한 액수이고 너랑은 상관이 없다. 그러나 회사의 금전 유통력의 부족으로 애초에 받기로 했던 액수에서 20%정도 부족한 액수를 받았으며 회사와 계약을 파기하면서 그나마 있던 돈의 75%를 상환했다. 내가 짠돌이며 자린고비고 돈을 꿍쳐두고 안쓴다는데 남의 사정도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지 마라! 실제로 그렇게 돈도 없고 난 너처럼 너만 돌보면서 사는 속편한 놈이 아니다. 난 먹여 살려야 하는 가족이 있고, 당연히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돈을 번다. 하지만 항상 깨끗한 금전관계를 가지려 노력했고, 실제로 나와 문제를 일으킨 사람은 한명도 없다.
리쌍형들과도 사이가 안좋다는 둥 말도안되는 소리로 사람 왜곡시키지말아! 네가 남자냐?
내죄라면 널 데리고 재워주고 먹여준 죄구나!
내가 너에게 돈을 달랬냐? 막대하길했냐? 사기를 쳤냐? 누구처럼 돈을 떼먹었냐? 넌 내가 너에게 해준것에 대해 이런식으로 보답하냐? 사람 이상한 사람 만들지 마라! 네 글을 읽은 많은 이들은 감정적인 너의 글에 영문도 모른채 나를 욕하고 있다. 참기 힘든 일이다.
니 글을 읽어보니까 지금 밥안사줬다고 심통 부리는거같다. 너 많이 배고팠구나! 그래서 한때 형이라며 따르던 사람을 작정하고 골탕먹이는구나!
너에게 뭘 바라지도 않는다. 다만 니가 남자라면 너의 행동에 대해 남자답게 사과하고 용서를 빌어라!
첫댓글 살벌하네요.......내가조아하는 은준,디기리가....이런사이일줄이야....
진실은 당사자들만이 알겠지만..어쨌든 은준은 랩 가사는 절대 못쓰겠군요.. 글이 완전 개판..-_-; 그리고 디기리하고 리쌍 사이 나쁘지 않은 것 같던데.. 개리가 디기리 1집 퓨처링도 해줬고..
어쨌든 이 부분 므흣하네요.. 누구처럼 돈을 떼먹었냐.. 효리는 그 덕분에 으쌰으쌰 -_-
전 이런글을 읽으면 도대체 누가 진실인지 알수가 없다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