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사진찍을때 가족커플티 맞춰입고 찍나봐요
오늘 스튜디오에서 내일 올때 가족사진 찍을꺼면 커플티 맞춰오라고 하더라구요
이런! 그런 생각은 전혀 못했는데
생각해보니 우리 4명모두 중구난방으로 옷을 입고 가더라구요
에구에구. 지금이라도 가족티를 살까 생각하니 돈도 그렇고 시간도 없고
일단 집에 있는 옷이 뭐가 있나 생각해보는데
살이 찐뒤에 옷을 산게 하나도 없어 입을 옷이 없네요.
이따 퇴근을 일찍 할지 모르겠지만 매장에 가서 봐야할것 같네요.
별개 다 고민하게 만드네요..
첫댓글 전 고민하다.. 하얀셔츠로 대신하기로 했습니다..깔끔한게 좋아보여서......^^가족티 맞추입으면 좋은 추억은 되겠지만.. 맞혀놓고 안입는 일이 더 많다고 해서...가격도 좀 쎄더라구요...
흰 셔츠에 청바지 입으니 제일 유행도 안타구 좋더라구요~~ 흰 셔츠에 청바지 입구 찍으세요~~
전 살쪄서 맞는 옷이 없어서.. 신랑 난방 입구 사진 찍었어요. ^-^;;;
전 제가 만들었답니다. 너무 늦장을 부려 촬영당일 새벽 4시까지 만들었네여.
헉.. 어떻게 그걸 만드셨어요?? 재주도 좋으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