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추천 애들은 저리 가!! 돋는 남성 보컬 노래 추천 - rock 계열, 영어

[굼네를워네]

 

난요 동영상 어떻게 따오는 지 몰라요 걍 추천할 게요

난요 노래 장르 잘 몰라요 그냥 기타 소리 들리면 밴드사운드니까 rock? 이런 지식없는 여자에요

전문설명은 못해용

그럼 go

Daughtry - Over You

아오 진짜 이 노래는 언제 들어도 좋음 그냥 내 베스트임 꺅 내게 있어 이만큼 완벽한 노래는 없음

daughtry 완전 허스키는 아니지만 적당한 허스키라고나 할까 올해의 반을 daughtry와 보냈음 그중 대표곡

지금 다시 듣고 있는데 역시 레알이야. 난 이런 노래 좋아함 이런 노래가 어떤 장르인지는 모름 걍 rock? 이럼 ㅠ ㅠ 무식돋네

Daughtry - Feels Like Tonight 

내가 daughtry를 처음 알게 해준 곡. 구남치니의 추천으로 듣게 된 노래였음

인트로부터가 마음에 들어 기타 선율이 좀 맑게 느껴진달까? 이 노래는 진짜 네온사인이 별같이 꿈뻑일때  한적한 길에서 저녁때 듣고싶음 너무 조용한 때도 아니고 적당히 활기있는 저녁 9시쯤? 살짝 기분 좋은 상태에서 집에 갈 때-

Daughtry - What I Meant to Say

처음에 들을 때 왠지 만화영화 주제곡 같은 느낌이 났어. 로봇만화? 암튼 소년 만화. 초큼 시끌한 사운드야 

걍 뭐라고 해야할까, 약간은 전개가 예상되는 정형화된 공식같은 느낌이 나는데 난 이 노래 쫌 많이 버닝했음. 그냥 이노래에서 daughtry 보이스가 좋아서 ㅋㅋㅋ 난 갈라지는 가뭄난 목소리를 좋아함

John Legend - Save Room

약간 재즈풍? 뭐 여튼 부담없이 듣기 좋은 노래야.

조금이라도 좋으니 내 사랑이 있을 공간, 내가 있을 공간을 만들어 놓아달라는 내용이지.

난 이 노래에 사연이 있어서 좋아함 ㅋㅋ

John Legend - P.D.A

첫 가사가 Let's go to the park 인데, 정말 휴일에 남자친구랑 놀러가고 싶은 노래야.

아니면 이 노래 틀어놓고 둘이 전화 통화를 해도 달달하니 좋을 것 같은 그런 노래.  

Lifehouse - First Time

난 싸비부분에서 가뭄난 목소리가 질러주는 걸 좋아해. 2% 부족한 감이 있지만, lifehouse 노래 중에서 내가 좋아하는 노래.

이 노래는 늦겨울에서 초봄 넘어갈때 있잖아. 아직 지난 시간을 놓아버리지 못하고 있지만 새로운 시간이 기다려지는 그 시기에 듣고 싶어.

Lifehouse - You and Me

고독한 남자의 잔잔한 발라드는 바로 이것.

노래가 조용조용 흘러가서 기억에 많이 남지는 않지만 듣는 그 순간만큼은 정말 좋아. 특히 끝이 좀 여운 있어.

이 노래에서 lifehouse의 보컬이 진가를 발휘한다고 생각함.

Nickleblack - Just to get high

진정한 가뭄난 목소리의 rock 이란 생각이 들어.

nickleblack 보컬은 좀 짐승느낌이야 다듬어지지않은, 길들여지지 않은, 그런 느낌. 고독하지만 싱그러운 로맨스가 있을 것 같은 목소리는 아냐.

고로 난 이거 다이어트 할 때 들었음. 사이클 폭풍으로 들어면서 남자의 목소리는 수분끼가 없어 쩍쩍갈라졌지만 내 얼굴과 몸은 수분기 충만 나만 폭풍우가 지나간 느낌. 왠지 전투적인 이 노래에 맞춰 전투적으로 페달을 밟았어 ㅋㅋㅋㅋㅋㅋ

Nickleblack - Never Gonna Be Alone

이거 발매하고 빌보드 rock부문 1위였어. 이거 진짜 기타사운드가 좋아. 싸비 부분이 정말 좋은 곡.

위에 말한 것 처럼 짐승느낌의 목소리지만 이 노래는 좀 덜해. 간간히 보통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정말 좋아.

슬픈느낌을 충만하게 표현했어. 다시말하지만 반주가 정말 좋아. 추천.

The Script - Before the Worst

랩하듯이 버스가 진행되고 싸비로 넘어가지. 인트로부터 왠지 약간 비장한 느낌이 들면서 맘에 들었어.

싸우고 난 후 이런 때 들음 좋음

비슷한 느낌으로,  성깔이 전투적으로 돋으며 기분이 안 좋을 때 찾게 되는 노래야.

그렇지만 내용은 싸우는 노래가 아니지. 연인과 지난 날을 회상하면서 최악으로 치닫기 전에 모든 것을 되돌리자라는 노래.

The Script - The Man Who Can't Be Moved

이건 어떤 씨에프에서 나왔던 노래라 아마 들으면 "아! 이 노래 어디서 들었는데!' 할 거야.

이건 가사가 레알임. 진짜 난 가사보단 멜로디를 따지는데, 이노래는 가사를 먼저 쳤어. 그렇다고 멜로디가 안 좋다는 건 아냐.

걍 이런 남자가 날 사랑했음 좋겠다라는 생각을 한 번 쯤 하게 함.

헤어진 연인을 기다리면서, 여자가 어느날 내가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내면 처음 만난 모퉁이로 돌아올 것이라면서

그 모퉁이에서 절대 움직이지 않고 기다리겠다는 내용이야. 사람들이 뭐라 하든.

Hinder - Lips of an Angel

이거 구남친이 고백했던 날 들려줬던 노래. 아 그 멍멍이가 가뭄난 고독한 사내의 밴드사운드를 좋아해서 듣다보니 나도 이쪽을 좋아하게 됨. 가뭄난 목소리에 적응을 하지 못하는 여자는 좀 거부감이 들 수 있어

노래는 고독한 남자의 사랑을 부르짖는 느낌이야. 특히 난 이남자가 sweet발음하는게 좋음. ㅋㅋㅋㅋ

일단 제목이 돋으니까 추천 ㅋㅋㅋㅋㅋ

Howie Day - Collide

기타로 사근사근 시작하는 노래임. 이것도 괜춘. 적당한 허스키임. 햇살이 좋은 늦가을 아침에 듣고싶은 노래야. 가뭄 안났어 ㅋㅋ

과하지 않은 간절함이 느껴져. 차분해.

Hoobastank -The Reason

이건 내가 학교에서 행사할 때 노래무대를 구성했거든? 그 때 밴드를 맡아준 선배한테 부탁했던 곡인데 기타가 레알임

걍 엠피로 들을 땐 음... 뭐 딱히 특색은 없는데 진짜 주위에 기타 연주하는 사람있으면 이거 해달라고 해봐 그냥 반함

나만 그럴수도 있음 사실 나만 반응이 격했던 것 같기도(.....) 노래도 괜춘 ㅇㅇ

Red Hot Chili Peppers - Dani California

이거 영화 데스노트 OST. 데스노트 영화 분위기를 살짝 장조로 띄운 느낌이야. 난 개인적으로 이 노래와 영화가 매치가 잘 안돼.

이 밴드는 유명하긴 한데 나의 취향과는 좀 떨어진 밴드님인데, 그나마 이 노래가 좀 취향에 맞았어. 끝에 기타 강렬해 ㅋㅋㅋ

그럼 언니들? 읽었으면 댓글 하나만 달아줘

그리고 비슷한 취향 돋는 언니들은 노래 추천 좀 해주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요.

[굼네를워네]

오! 언니 그것도 들어볼게 고마워! ㅋㅋㅋ

[굼네를워네]

응응! 언니도 좋은 노래 추천 좀 해줘 나도 내가 모르는 노래 들어볼랭 ㅋㅋㅋ

[굼네를워네]

꺅꺅!! ㅋㅋ

[굼네를워네]

애기들 목소리는 저리 가라요ㅋㅋ 요즘 같은 때는 저런 노래들 들어줘야 함 ㅋㅋㅋ

[굼네를워네]

흐규 ㅠ ㅠ 이따 내가 여시 들어오게 되면 보내줄까? 지금은 초큼 바빠서 ㅋㅋ 들어보고 싶으면 말해!

[병맛뚜껑]

도트리랑 스크립트도 좋지ㅎㅎ딴 노래도 들어볼라고 스크랩 할께!!

[굼네를워네]

응응!

[서태지내꺼야내꺼으헝헝날가져요]

Hoobastank -The Reason
이노래에 추억있다 ㅋㅋㅋㅋ 나 새벽에 동아리 뮤비 찍고 나서 친구자취방에서 딱 샤워하고 친구가 라디오 틀었는데 라디오에소
"...네,마지막곡으로 후바스탱크의 더 리즌듣고가겠습니다" 이러는거야 ㅋ.. 딱 일끝내고 샤워하고 포근한 이불에 제일 사랑하는 친구랑 누워서 이거 듣는데 그런 사소한 행복이 너무 좋아서
눈물나더라 ㅋㅋ 아직도 친구랑 만나면 이 이야기 해 ㅋㅋㅋ

[굼네를워네]

정말? 진짜 아름다운 추억이다 언니, 나도 그런 추억하나 만들고 싶어지네 ㅠ ㅠ 부럽다. 진짜 편한상태에서 같이 누워 음악들을 친구도 생각으론 열명도 있을 것 같은데 막상 찾으면 한 명도 어렵다는 게 서글플 때가 많아.

[심슨]

언니 Dishwalla 들어보세여!!!!!!!!!!!!!!!!!!!!!!!!!!!!!!!!!!!!!!!!!!!!!목소리에 녹아내릴듯

[굼네를워네]

응응!!!!!!!!!!!!!!!!!!!!!!!!!!!!!!!!!!!!!!!!!!!!!!!!!!!!!!!!!!! 꼭 들어볼게!!!!!! 근데,, 가수이름이야, 노래제목이야? ㅋㅋㅋ

[심슨]

가수이름!

[수동동]

언니덕에 좋은 노래 많이 알게되었다~The Script - Before the Worst 는 요즘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랜데 여기서 만나니깐 반갑다 ㅋㅋㅋㅋㅋㅋㅋ

[굼네를워네]

언니도 좋아하는구나! 내 친구들은 모르는 애들이 많은데 여시는 아는 사람이 많다! ㅋㅋ

[스물스물스무살]

더스크립이랑 후바스탱크 도트리 다 짱조아하는데ㅠㅠ딴것두 꼭 들어볼께용ㅎㅎㅎㅎ

[굼네를워네]

웅웅 언니도 추천해줘 노래~ ㅋㅋㅋ

[스물스물스무살]

the script는 breakeven?이게 좋던데ㅋㅋㅋ스펠링 맞나 몰거따 후바스탱크는 내가 이번에 어쿠스틱 베스트 앨범을 샀는데 노래들이 넘 조은거얔ㅋㅋㅋㅋㅋㅋㅋ
원버전 들어봤는뎅 어쿠스틱이 더 조았음ㅇㅇ...hoobastank - my turn, what i meant to say,is this the day? 이게 조음!!ㅇㅏ 물론 베스트 앨범이라서 다 좋지만ㅠㅠㅋㅋ
뮤지션도 추천하고 시픈뎅 딱히 떠오르지 않아서...eric benet도 조아 언니 알꺼가튼뎁ㅋㅋstill with you랑 the last time은 진짜 명곡ㅎㅎㅎthe killers도 내가 아끼는 애들이궁...^^

[굼네를워네]

breakeven도 좋아 ㅋㅋ eric benet도 좋아해 ㅋㅋㅋㅋ hoobastank는 리즌밖에 몰랐는데 언니가 추천해준 거 들어봐야겠어!!! the killers는 처음들어봐! 꺅 언니 보석같은 답변 고마워 > <

[굼네를워네]

ㅋㅋ! 진짜 다 좋아!

[김키]

도트리 아메리칸아이돌때부터 눈여겨봤는데!! over you진짜 좋아 히히히히 ㅋㅋㅋㅋ 나도 스크랩해갈게~!

[굼네를워네]

over you ㅠ ㅠ 아 진짜 명곡이야. 다른 노래들도 짱 좋아!

[Gisele Bundchen 지젤 번천]

거의 모르는 노래들이다 ㅎㅎ
그래서 추천도 제대로 못해주겠네 ㅠ ㅠ
늘어지는 안 긁는 사람 - 션 레논, 낙하산(패러슛)을 추천하즤...
늘어지고 기운 빠지는 사람 - 막시밀리안 해커 - 하양(와이트), 스태머링 키시즈, 실리 릴리 버니
걍... 이건 전설 퀸의 언더 프레셔 이건 긁고 지르고 하겠네 ㅋ 이것도 나는 좋았었음ㅋ
Life Is A Rollercoaster (2000) Ronan Keating 이건 어렸을 때 채널브이에서 나올 때 좋아했었던 것 같다. 이것도 긁는 사람의 노래는 아니고....
아 또 기억 안 난다 ㅋ 그럼 이만 ㅠㅠ

[굼네를워네]

오오 언니 좋은데? 엠피 업그레이드 하는 날 참고해서 꼭 들어볼게! 고마워~ ^^

[정현철]

감사여ㅠㅠㅠㅠ 나는 추천해줄게..없네ㅠㅠ 락음악 좋아하긴 하는데 ㅜㅜ 보컬보단 멜로디쪽으로 듣는편이라..흐규

[굼네를워네]

난 멜로디를 좋아해!! 보컬을 가리긴 하지만 굵은 남성을 꼭 고집하는게 아냐 듣다보니 저런거지 ㅋㅋ

[포코포코]

스크랩할게! 고마워 흐흐

[굼네를워네]

응응! 기분 좋게 들어~

[굼네를워네]

오 잘했다! 언니도 흥얼거리게 될거야! ㅋㅋ

[오즈의 맙소사]

고마워ㅎㅎ 잘들을께!!

[굼네를워네]

응응!

[굼네를워네]

그래? 다행이다!! 언니가 좀 듣는 귀가 있구나? 올 겨울 고독한 남자와 크리스마스를- ㅋㅋㅋ

[굼네를워네]

좋군!!! 멋 지 게 들 어 !!!! ㅋㅋㅋ

[jennyK]

Daughtry 작년에 나온 노래중에 september도 좋앙!! 먼가 내 스타일임... 인기도.. 잇엇구...있엇어..

[오늘도난닉첸을하죠]

내취향노래들이야!!완전 좋아ㅜㅜ고마워! 나도 멜로디?좋은 노래가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