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한번 안올라오는데 많은 아쉬움을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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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올림픽에서 선전으로 엄청난 붐을 일으켰던 것이 어느새 옛 이야기가 되어버렸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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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kbs sky sports에서 매경기 생중계해주고 있으니 관심가시는 분은 찾아서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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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1차 예선이 끝났는데요, 마지막 날 기적같은 상황이 연출되면서 3승2패로 조 2위의 성적으로 2차예선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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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포함된 조는 이번 대회 죽음의 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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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대회를 앞두고 세대교체를 했고 동유럽과 북유럽 강호들의 체력과 파워를 바탕으로 둔 플레이에 대책없이 지는 모습도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어떻게해서든 강호들과 투쟁해서 경기를 하는 모습은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뭐 볼때마다 느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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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경기도 선전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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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핸드볼은 보면 재밌는데 정작 손이 잘 안가는게 문제더라구요. 더우기 지금은 기숙사라.. 아무튼 화이팅!!!
김혜연,허영숙,우선희,문필희 이넷은 정말 잘하던데요. 체격도 훨씬 작은데 악착같이 수비하다가 상대방 턴오버 나면 바로 속공뛰어 5초내에 득점하고 다시 수비-_-;; 노르웨이, 앙골라 전 봤는데 왠지 뿌듯하더라구요. 화이팅!!!
최승돈과 그 KBS 전담 해설자의 콤비가 보고싶네요 ^^ 아테네에서 진짜 대박이었는데.. ㅋㅋ 최승돈 영국에 축구 유학 갔다올만큼 열의가 대단한데 독일월드컵때 한번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