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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4.11총선에서 이명박-새누리당 정권 심판하고 정권교체의 확고한 계기를 만들라는 민심을 받들어 우리 당은 민주통합당과 전국적 야권연대를 성사시켰다.
경기하남에서 야권단일화 경선에서 탈락한 구경서 후보가 우리 당을 탈당하여 무소속 출마를 강행한 것은, 전국적 야권연대 성사에 찬물을 끼얹는 행동으로 그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
경선에 불복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는 것은 야권연대 파괴일 뿐 아니라 아예 새누리당 후보 당선을 돕겠다는 것으로 민심의 엄중한 심판에 직면할 것임을 경고한다. 구경서 후보는 지금이라도 출마를 포기하고 하남시민들에 백배사죄하라.
구경서 후보로 인해 상처입은 우리 당원들과 하남지역주민들게 깊은 사죄를 드린다.
통합진보당 하남시당은 오늘, 야권단일후보로 선출된 문학진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공동구성에 적극 참여하여 '이명박정권과 새누리당 심판, 문학진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통합진보당은 하남시당의 입장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전체 야권단일후보 승리를 위해 온 힘을 다 바칠 것이다.
2012년 3월 24일
통합진보당 대변인 우위영
첫댓글 무슨 저런 "호로자식"이 다 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