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경기가 있었는데 히트가 또 한게임 패배하면서 우리와 반게임 차이로 승차를 좁혔습니다.
내일은 스퍼스와 매버릭스가 맞대결을 갖는데, 레이커스가 이기고 스퍼스가 패배할 경우 승차는 3.5게임으로 줄어듭니다.
레이커스가 점점 제 모습을 찾아가면서 선두 대결도 점차 치열해지는 양상입니다.
그건 그렇고, 반가운 소식들이 몇몇 보이네요.
- 조던 파마가 내일 경기에서 챔피언쉽 반지를 수령합니다. 내일 파마가 반지를 받으면, 이적생들에겐 반지를 모두 전달한 셈입니다.
애덤 모리슨은 올시즌 결국 NBA에 남지 못했고, 레이커스 구단측에서 우편으로 반지를 보냈다고 하네요. (ㅠㅠ)
- 티오 래틀리프가 다음주의 원정 2연전 이후 연습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타겟 데이는 1월 23일입니다.
한편 맷 반스는 이번 수술이 커리어 첫 수술이었다고 하네요. 재활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 레이커스가 지난 경기 4쿼터에서 기록한 46점은 구단 역사상 원정 4쿼터 최다 득점이었다고 합니다.
모든 쿼터를 통틀어서는 52점이 최고 기록이고, LA로 연고지 이전한 이후엔 93년 셀틱스와의 경기에서 기록한 49점이 최고라네요.
- 필 잭슨이 현재 레이커스는 B 수준의 팀이라며, 레이커스는 여전히 발전할 여지가 있는 팀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지금 팀의 순위에 실망하진 않지만, 몇번의 연패는 기분이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필 잭슨은 팀이 수비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레이커스 선수들이 스스로 정말 좋은 팀이 될 수 있다는걸 알고 있다는 말도 전했습니다.
- 오덤의 부상소식도 들려왔는데, 다행히도 문제가 있어보이던 왼쪽 어깨는 아니라고 합니다.
어깨와 목 사이의 통증이라고 하는데, 그리 심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 한편 우리의 잉여선생께서는 왼손 중지에 또 테이핑을 했지만 부상 사실을 숨기려는 듯 기자들에게 그다지 정보를
주지 않고 있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레이커스 담당기자들은 이미 많이 겪어본 일이기 때문에 역시나 기사는 올라왔습니다.
하긴, 제가 기자였어도 코비 손가락 부상은 딱히 인터뷰 안하고 기사를 바로 쓸 것 같네요. 슈팅핸드도 아니고, 별거 아니네~
첫댓글 코비 손가락좀 제발...
손가락 좀...
샌안은 언제나 질려나...
손가락 장애인.. 코비.. 휴~ 너무 안타까워요. 무릎과 손가락만 아니면 아직도 르브론과 맞장 뜰 정도의 기량이 있는데.. ㅠㅠㅠ
제가 맨날 농담으로 모리슨한테는 택배로 반지 보내나 했는데 진짜로 ㅠㅠ
우편으로 보내는건 좀 그러네요.. 도움이 된건 거의 없지만 그래도 우승멤버인데 코트로 한번 초대하지...
근데 딱히 한게 없어서 본인도 민망할거 같네요..
"슈팅핸드도 아니고, 별거 아니네;;"란 멘트가 인상적이네요;; ㅠㅠ 뭐.. 부상을 달고 사는 잉여라 그렇게 생각드는데..그래도..계속해서 부상을 달면 안되는데 말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