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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개띠 마라톤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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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하고 싶은 이야기 晩秋(만추)로 가며
BLUE 추천 0 조회 145 08.10.31 09:3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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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31 09:53

    첫댓글 블루야! 처음 달려야 하는 풀코스에대한 두려움이 부담스러워하는구나. 누구나 처음 하는일은 부담스럽고 두렵고 고통일수 있을거야 그러나 난 할수있다는 마음으로 한다면 멋진모습으로 유유히 그라운드를 돌아서 피니쉬에 양손 번쩍들고 완주의 환휘를 맛볼수 있을거야. 잘 될거야 뒷풀이에서 완주 건배를.....

  • 08.10.31 10:37

    나는 아직도 처음 풀코스 완주하는 기억을 잊지않고있다.가장 기억에 남아있다.

  • 08.10.31 11:17

    上善若水라 햇다. 흘러가는 대로 , 내키는대로 가다보면 골인지점에 도달해서 홀로 빛이 나는 有我獨存이 될거다. 그리고 진짜 풀은 자기 이름으로 달려야 인정해준다. 내년 동아에서 같이 뛴 다음에 정회원되자.

  • 08.10.31 14:46

    남의 번호표지만 막상 받고보니 새삼 비장한 모양이구나ㅎ

  • 08.10.31 17:52

    부담 떨쳐버리고 처음부터 여행가는기분으로 널널하게 가면 골인지점이 시간내 보인다 힘내시게 힘~!!!

  • 08.10.31 18:19

    고통스럽게 뛰어봐야 다음에 열심히 훈련하지... ㅎㅎ 그냥 연습주라 생각하고 천천히 뛰어 ... 잠실에서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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