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면접때두 재직중인거에 대해서
금융업쪽도 아닌데 왜 지원했냐는 식으로 질문 하셨구요..(재직중인 직장 좋아보이는데 계속 거기나 다니지..라는식으로)
마지막에 하고싶은말 있는사람 2명만 말해보라 고 했을때도
저는 손 안들었거든요.. 열의가 부족해보였겠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좀 ...후회가 막시무스....ㅜ_ ㅜ
재직중인데 면접 어케 왔냐고 했을때도..
오후에 근무해서 괜찮다고 했는데..
신한에 입사하고 싶어서 연가내고 왓습니다!!!!!!!!라고 할껄
지금와 생각해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안될수도 있겠다 싶어요
떨어지면 맘편히 국민 써봐야지..퓌휴..(김칫국좀 마셔봤거든요~ 신한되도 국민써보고싶은데 어카지 ..라고...)
그땐 재직중이라고 안해야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발표 빨리 낫음 좋겟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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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마지막 하고싶은 말 하라고 할때 왠지 더 말하면 더 말아먹을 것같은 기분에 그냥 가만히 있었어요;;ㅠㅠ말을 했어야 했나;;;;ㅎㅎㅎㅎㅎ
그러게요..저도 순간고민했는데, 다른분들이 벌써..ㅜㅜㅜㅜㅜㅜ
전 실무때 하고싶은 말 하라고 할때 저만 손 안들었는데 합격했습니다.
전...손 들었는데...면접관님께서 그냥 지나치셨어요.....ㅜ.ㅜ제 옆사람만 시켰어요..완전....면접 망한듯....별별생각이 다 드네요..ㅜ.ㅜ
그래도 결과나오기 전까진 아무도 모르는거니까요!! 희망을가져요 우리ㅠ_ ㅠ
혹시 새우깡님 금요일 A 마지막조 였나요?
17일 오전 A마지막조요 ㅎㅎ
아니에요 전 딴데 면접볼때 재직중인데 일부러 그만뒀다고 했는데 안좋게 보셨어요 혹시 문제가 있어서 그만둔거아니냐 이런식으로..
예~쩐에 신한 면접 볼때 생각나네요 ㅋㅋ 손들구 말해보라구했을때 사람들 다 손들었는데 딱 느낌이 좋게봐줬던 면접자 손 들고 말하게 해줬습니다~ ㅋㅋ 어디까지나 제생각ㅋ
저랑똑같네요.재직중인데 왜 거기안있냐구 거긴 정직이고 여긴 계약직인데 왜 오냐. 거긴 처우가 어떠냐. 여기 정직원되는거 이제 없는데 왜 오냐. 막 그랬어요 ㅜㅜ 그래도 큰소리쳤는데 망한듯 ㅠㅠㅠㅠ
면접관님이 정직원 되는게 없다고 직접 말씀하셨나요?
진짠가요?정직원되는거 없으면..ㅠ 안되는데,,ㅠㅠㅠ
저한테도 그질문함. 당황해서 어찌할바를 몰랐던 기억이... 흑 슬프당ㅠㅠ
발표나기전까지는 다들 맘고생들 하시는거 같아요... 차라리 빨리 발표나서 붙든 떨어지든 속시원하게
있을텐데...이도저도 아니고... 모두들 힘내세요~~ 그래두 이제 이틀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