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말기암 환우들에겐 처방도 약도 시술도 없습니다.
즉..더이상..생명을 유지할 방법을 병원에서 내어놓지 못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코미팜이란 제약회사에서 신약을 개발..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치료효과도 있다는.."코미녹스"란 항암제가
여러나라 우리 각 대학병원에서 임상 실험 중 입니다.
2차 임상을 거친 결과..정말 부작용이 적으며..많은 환우들의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단..여러가지 이해관계인지는 몰라도 식약청 판매 허가가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 환우들에겐..1초가 소중하고 다급합니다.
여러분의 홍보와 호소가 함께하여..생명 살리기에 힘을 주시기 바랍니다.
내 가족이란 생각으로 절대..그냥 지나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116264
첫댓글 서명하고 왔습니다. 지금도 의료제도가 헛점투성인데 FTA이후는 상상만해도 끔찍하네요..
동참요 ~
이런걸 서명하고 말고 할 문젠가요? 신약 시판이 늦어지는건 뭔 문제가 있어서 겠죠. 검증이 제대로 안됐다거나 하는 문젤수도 있고....말씀하신대로 탁상행정일수도 있긴 하겠지만.....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무작정 서명 받아서 시판 해라 마라할 성질의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요. 막말로 시판 늦어지는게 부작용문제라면..저기 서명한 사람들이 다 책임질것도 아니잖아요. 일반대중에 껴들면 안될문제까지 서명받고 하는게 조금 이상해 보이네요.
그럼 그런 사실들을 뒷받침 할수 있는 걸 들어내놓고선,이 신약이 시판되지 못하는건 탁상행정,이기주의 때문이다.라고 결론을 이끌어 내고 시작하셨어야죠. 본문엔 그런게 전혀없고,글쓰신분도 그렇게 알고 있을 뿐이지 사실인지 아닌지도 잘 모르시는거잖아요. 잘 알지도 못하는 아주 전문적인 사안에 일반 대중들이 끼어들어서 압력을 행사하는게 과연 옳은 일일까요? 저기 서명하신 분들이 무슨 생각으로 서명하신건지 모르겠지만.....솔직히 이해가 잘 안갑니다. 저게 서명받고 어쩌고 할 문젠가요?
이 글쓰신분도 그냥 그럴꺼야..수준밖에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요. 그러셨으면 글을 퍼오시면 안되죠;;;; 자세히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신약을 시판 해라 마라 할건 아니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