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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 세상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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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철학 명상과 사유(思惟)
오비 추천 0 조회 59 20.04.08 08:43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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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4.09 12:25

    첫댓글 마지막의 문구를 읽고 나름 생각이 있어서 댓글을 달아봅니다^^
    우리 인간의 육체를 생각하면 어느 하나라도 별개의 독립적인 부위(세포)란 없습니다. 모든 것은 연결되어 서로 반응을 하거든요.

    마찬가지로 우주의 메카니즘도 이렇게 연결되어 있겠지요. 왜냐하면 같은 우주속의 세상이고 생명체들이니까요.

    우주 심연의 높고 심오한 파동에 연결되면 계시처럼 느끼고 깨닫게 되겠지요. 불가사의하고 미스테리 처럼 서로 공감하고 공유하게 되는 우주의 지혜이겠지요.

    종교에서 미신처럼 느껴지는 부분들은 전래되면서 보태지고 와전된 것들이 아닐까요. 왜냐하면 우주와 채널이 맞아서 문득 들려온 메시지라면 과학적이고 진리이겠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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