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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피싱(여수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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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출조일기 선상출조 아침바다 갈매기에 싣고~~
이형철 추천 0 조회 204 17.07.30 16:02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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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7.30 16:13

    첫댓글 쨈난 낚시 줄기시고오셔꾼요 먼바다 고기라 더맛나보입니다 멋저요

  • 작성자 17.07.30 16:28

    처음엔 잼나지 않았습니다.. 저는 보리멸외에 쏨뱅이 한마리도 못잡았는데 처음 이동중에 보니 모두들 물통에
    쏨뱅이들을 많이 잡아서 맨붕?
    그래도 후반전에 강하다는 신념으로 임했는데 이제 후반전도 강하지 않데요.
    아그들 맛나게 먹는 모습에 뽀땃했습니다..^^

  • 17.07.30 18:24

    백도까지 가는거였군요 은퇴할때까지 맘을 접어야 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7.31 06:33

    저도 백도 까지 가는 줄 몰랐는데 이동하며 점심 먹으면서 시간 아끼시데요.
    그런데 은퇴? 맘 접는다는 말씀이 무슨 야그이신지....
    퇴직할 때 까지는 먼바다 생각을 말아야지..하는 야그이신 건지요.
    젊었을 때 즐겨야 하는디....^*^

  • 17.07.31 16:03

    @이형철 네 맞습니다. 제가 시간적인 여유가 없습니다.주말은 더욱 바쁘고 평일 오전 짬낚 정도만 만족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가끔 선상을 갈때는 몇일 피곤에 쩔어야 합니다.

  • 17.07.30 19:18

    울회장님 식구들 생각에 저조한 조과로 갈증을 많이 느끼셨구나요. 손자 손녀의 엄지 척~ 보여저요.^^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17.07.31 06:36

    이 정도면 저조한 조과입니다.
    그래도 뭘 모르는 손자, 손녀는 엄지 척~! 보여주데요..ㅎㅎ
    아그들 생각에 너무 긴장했나 봅니다.

  • 17.07.30 19:25

    다양한 어종에, 백도구경까지..
    날씨만 좋다면 기대감도있고 먼바다 구경에, 나가보고 싶습니다.
    사모님. 어종불문 초밥 프로시네요.

  • 작성자 17.07.31 06:42

    타이라바피싱은 꽝이 없을 거 같아요,,,지롱이 때문에...ㅎ
    언제 날 좋을 때 함께해요.
    박프로님은 두족류 감각이 특출나셔서 다운샷이나 타이라바 피싱 끝내주실 것 같습니다.
    요새는 스피닝으로 캐스팅하는 타이라바 피싱이 유행이데요.
    언제 관광 갑시다.

  • 17.07.30 19:28

    쏨뱅이 잡을려면 외줄해야지 타이라바 하는거 보면 웃겨요!! 참돔 잡으시는게 제대로 하는 겁니다

  • 작성자 17.07.31 06:45

    마자요.. 낚시하면서 내내 같은 생각을 했어요.
    쏨뱅이, 광어, 우럭 잡으려면 다운샷하면 더 많이 잡을 것 같다는... 생각.
    참돔도 고갈되는 지 몰라도 마릿수 줄어가네요.
    막판에 백도에서 부시리 터지길레 언능 지깅가고 싶데요.

  • 17.07.30 20:11

    백도 유람도 하시고 참돔 손맛에 수고하셨읍니다.
    손주들과 오붓한 시간이면 더할나위없죠

  • 작성자 17.07.31 07:48

    오후부터 바람이 쎄리불어 배가 많이 떠밀려 애로 사항이...
    역시 쏨뱅이보다 참돔 손맛이 끈내줘요.
    손자, 손녀가 쿨러 열어보고 졸도할 뻔...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7.31 07:52

    남들은 많은 것을 내어주던데 요새 제가 슬럼프에 빠졌나 봅니다.
    빅 이벤트도 없고...
    쏨뱅이 잔치만 하였네요.
    손자,손녀 맛나게 먹는 거 보면 보람을 느끼게 하데요.
    배 예약도 어렵고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서해권 농어 잡으러 가야 쓰것어요,,ㅎ

  • 17.07.31 09:08

    큰놈 한마리 랜딩해 오셔야 했는데~~~그래도 딱 손주들 먹을만큼만 잡아 오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7.31 15:58

    그러게요..이제 어복이 멀어지나 봅니다.
    광어 칠짜 하나 잡아야 했는디...
    그러면 기록갱신도 하고 입맛, 손맛도 보고...

  • 17.07.31 09:52

    아쉬움이 많으시겠어요.
    타이라바가 많은어종을 대상으로 하지만 참돔손맛이 개중 으뜸인데요.

  • 작성자 17.07.31 11:04

    참돔 마릿수 안나올 때는 담에 차라리 광어 다운샷 채비로 하여
    쏨뱅이, 광어, 양태 잡을까 궁리 중입니다.
    지롱이 안쓰고..

  • 17.07.31 12:03

    @이형철 여수지역도 지렁이를 쓰나 보군요.
    저역시 유선배 사면 지렁이 안쓰고 쌩타릴링하면 눈치밥먹기에 아예 안탑니다.

  • 작성자 17.07.31 12:28

    @이동주 완도는 거의 안쓰데요.
    같은 배 타고 지롱이 안쓰면 쪽박입니다.
    어떤 사람은 메탈에 지롱이를...ㅎ
    그래서 웜 다운샷하든지 지깅배 타고 자바요.

  • 17.07.31 10:54

    먼바다 나가셨는데도 장판이고 날씨까 좋은 날이네요
    저도 버릇이 고집부리는게 있어서 고처야할까바요
    그날그날 패턴이 다르니까...예전에 대박첬던 느낌 따위는 잊고요 ㅎㅎ
    잡으신걸로~애들하고 맜있게 드셨을것 같아요 ㅎㅎ

  • 작성자 17.07.31 11:16

    오전은 해무, 오후엔 바람으로 조건은 좋지 않았습니다.
    지깅 못한게 너무 아쉬운 조행이었네요.
    앞 주에 고집 부리다가 농어 저조하고
    이번에도 컨닝하지않아 저조하였습니다.
    주변 흐름을 타야 하는디..
    저녁은 아그들과 훌륭하였습니다.

  • 17.07.31 11:25

    갈매기호 선장님 매너있고 점잖고 좋아보이던데요.
    조과가 회장님 마음에 들지 않으셨나봅니다.
    그래도 손주들이 잘 먹어줘서 흐뭇~ 하셨을꺼 같네요. ^^

  • 작성자 17.07.31 12:31

    갈매기 선장님 인상 좋고 인품이 있으시데요.
    저는 만족한데 다른 사람들이 많이 잡으니 불쌍해 보였나 봅니다..ㅎ
    집에서는 더 흡족했네요.. 맛나게 먹는 거 보고....

  • 17.07.31 14:40

    갈매기호여서...격포 침선 오신줄 알았어요...ㅎ 백도 너무 아름답네요...본인 낚시보다 자식들 먹일 생각이 더 크신 아버지의 마음을 살짝 보고갑니다...^^

  • 작성자 17.07.31 15:52

    돌산 출조항 가는것도 부담스러운 거리인데 격포는 꿈에 그린~~
    그런거 같네요..참돔 외면하고 아그들 먹일 고기에 열중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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