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보훈의 달 대표기도문

[김 숙]

111111 호국보훈의 달 대표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우리나라 국가와 민족의 안녕과 평화를 위하여 목숨을 초개같이 버리고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그 거룩한 희생과 하나님 아버지의 돌보심으로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 대한민국과 하나님께 예배하는

우리성도들을 통하여

여호와 하나님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여김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셔서 사랑과 희락이 샘솟는 행복한 가정과 교회가 되게 하시고,

우리나라를 통치하셔서 주님 말씀대로 세워져 주님께서 기뻐하는 나라가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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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리고 있는 북한 동포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한 동포 한 핏줄인 남북이 대화와 타협으로 이 어려운

난국을 지혜롭게 풀어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평화통일이 이루어지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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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이 땅에서

우리교회와 우리들을 통하여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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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너무나 어리석고 연약합니다.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며 봉사하여 헌신하므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 해야함에도,

이웃과 형제를 힘들게 했음을 고백하오니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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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이웃과 지역사회와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전파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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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아시는 주님!

우리나라와 우리교회와 우리가정의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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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우리 성도들이 직장과 사업장에서 성실하고 신실한 삶을 통하여 본이 되게 하시고 복 받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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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많은 기업들이 어렵다 하더라도 주님께 기도하며

의지하는 우리 성도들의 직장과 사업을 도아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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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통하여 우리교회 재정이 풍족하게 하시고,

더 큰 하나님의 일을 계획하고 도모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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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괴롭히고 힘들게 했던 사람들을 용서합니다.

그들을 용서한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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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연약함으로 지은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죄책감에 시달리며 괴로워하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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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죄함은 오직 하나님의 영역이므로 우리가 사람들을

정죄하는 죄를 범치 않게 하옵소서.

우리 마음에 위로와 평강을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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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우리가 가정과 교회와 직장과 사회 속에서 살면서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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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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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긍휼의 하나님 아버지!

목사를 주님의 강한 손으로 붙드시어 영육 간에 강건케 하시고

선포하는 말씀위에 주님께서 함께 하시어 죽었던 심령이 소생하는 놀라운 역사가 있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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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의 땅에 생수가 솟듯 아무리 좋은 말씀이 들려진다 해도

마음 문을 닫고 듣지 않으면 아무런 역사가 일어나지 않사오니

많은 성도들이 참석하게 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교회와 성도들과 함께 하시어 성령님의 놀라운 역사하심이

우리성도들 심령과 가정과 우리교회에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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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마음을 아시는 주님!

우리의 봉사와 헌신을 기억하여 주시고 아버지께서 저희들과 함께하시면

우리나라와 우리교회가 크게 부흥 성장 할 줄 믿사오니 그리되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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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교사들과 성가대를 기억하시옵소서.

저들의 수고와 헌신을 기뻐 받아 주시고 저들이 헌신과

봉사의 기쁨과 감사를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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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께 있사오며,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기를 소망하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