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평촌 플래너, 프레베네, 리더스라인, 토다이를 갔다왔습니다.
토다이는 거리상의 문제로 일단 보류였는데 역시나 돌상과 포토테이블 빼고는 제공되는것이 없더라구요.
게다가 음식 가지러 갔다가 만들고 왔냐는 소리 들을지도 모르는 음식과 홀과의 거리는 도저히 좁혀질수가 없더라구요.
나머지는 비슷비슷 했는데요. 리더스라인은 다 좋았는데 구민회관이나 시민회관이나.. 머 이런분위기라서 일단 제외했구요
프레베네는 다 좋았는데 음식이 별로라는 얘기들이 많아서 보류했습니다.
플래너는 다 좋다는 평이 많더라구요
음식맛은 다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돌복 대여는 플래너가 가장 예뻐보였구요
단독홀 (저는 둘째라서 간소하게 하려구 했거든요) 도 깔끔하고 아담한게 꽤 마음에 들었구요.
39층이라는 전망과 주차공간은 정말 좋았구요. 하지만 거리상의 문제는 조금 걸리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요즘은 차끌고 오시는 분들이 많으시기 때문에....라고 애써 이유를 만들어 플래너로 정했습니다.
아.. 상담해주시는 분이 굉장히 친절했다는...여기에도 한표!!
첫댓글 저는 의정부 플래너에서 해요 ^^
저도 상담받을때 너무 친절하고 유쾌하게 대해주셔서 기억에 많이 남네요
의정부도 입소문이 많이나서 자리 없을까봐 11월인데도 얼마전에 예약하고 왔어요
분위기도 넘 좋구 음식은 못먹어봤지만 맛있다는 분들이 많아 안심이 되요
벌써부터 설레고 기다려지네요 ㅎㅎ
저는 부천 소로로에서 돌잔치 해요^^ 코스요리인데다가 3층까지 차가 올라와 바로 주차하고 행사장으로 들어올 수 있고 너무 좋더라구요^^ 돌잔치 잘 하세요
전 첫째때 너무맘에들어 둘째때도 수원에 마이컨벤션에 예약했어요.
인테리어도 확바뀌고 이벤트도하고 넘좋네요.^^돌잔치 잘하세요~
저도 너무도 설레네요.^^
저는 시식해보고 신촌 벨라오스틴으로 결정했어요~ 음식도 깔끔하니 맛있고 분위기도 따뜻한 느낌에 교통도 신촌역 바로앞이이라서 좋더라구요^^ 돌잔치 잘 치루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