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아끼는물건3가지 : 별로 없는 것 같다. 얼마전에 산 디카, 결혼예물, 초등학교때 부터 지금까지 친구들한테 받은 크리스마스 카드들과 엽서
6.좋아하는 음식 : 지금 현재로는 별로 생각이 안난다 입덧중이라서.. 생선구이
7.건강관리 : 요즘은 거의 건강관리 못함 아침은 꼬~옥 챙겨먹기
8.주로 하는 군것질 : 군것질 잘 안하는데 요즘은 군고구마
9.성격 : 낙천적임 시간이 모두 해결해 줄것이라고 믿는 성격 하지만 문득문득
소심한 A형인 성격이 보임
10.특기/취미 : 예전에는 요리한 것 것이였는데 워낙 안해보지 오래라 다 까먹었음
11.단골집(술집/밥집) : 특별히 없는데 함안에 촌국수집 시댁 갈 때 드르는곳
서면 자주갈때는 산하랑 스카이등등 하지만 요즘 잘 못감.
산하에 전이랑 막걸리 묵고 잡다. ㅠㅠ
12.잘하는(좋아하는)운동 : 잘하지는 못하지만 이것 저것 많이 해봄(요가 수영 인라인 등산 볼링 등등)
13.자신의 매력포인트 : 없는 것 같음
14.콤플렉스가 있다면 : 저주받은 하체 ㅋㅋㅋㅋ
15.가장 많이 울어본 기억은 :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입학 원서 쓸때 엄청 울었음... 멀리있는 (버스타고 학교 댕기는게 소원이였음) 근데 가까운 학교 가라고 해서~~ 뻐티다가 결국 걸어서 10분거리 학교 갔음)
몇날 몇일을 울었던 것 같다..
16.가장 듣기 좋은말 : 사랑해~ 고마워~ 등등
17.가장 듣기 싫은말 : 뚱돼지 맏며느리감(학교 댕길때 너무 싫었음)이크 말이 씨가 됐다.
18.다시 태어난다면 : 오지탐험가가 되고 싶다.. 아쉬운데로 여행가
20.미리 그려보는 나는 어떤 모습 : 소박하게 전원주택 지어서 신랑이랑 알콩달콩 늙어 가는 것 아님 50대쯤에는 둘이 손잡고 여행댕기는 것..
21.성형수술을 한다면: 쌍꺼플이랑 코수술(결혼사진 보니깐 헉! 나 아닌줄 알았다.)
22.어떤여자(남자)를 보면 같은 여자(남자)로서 질투를 느끼는지 : 늘씨한고 이뿐여자 거기다가 성격까지 좋은 여자
23.평상시에 자주 하는 말버릇 : 글씨 잘 모르겠다..
24.징크스 : 모르겠다. 아침에 출근할 때 문득 눈에 띄는 물건 회사오면 가져올걸 하는 것
25.화가 날 때 반응 및 스트레스 해소법 : 울지요~ 화 풀기전에 눈물이 남 잠도 안오고 생각하고 또 생각한후에 아침에 기분좋은 맴으로 상대방에게 화가 난 이유를 조목 조목 조리있게 말할 때 뿌듯함을 느낌 (화났을때 말하면 말이 꼬여서 내가 무슨 말한지도 모르게 된다.)
26.생일날 받고 싶은 선물이 있다면 : 딱히 없다. 머든지 받으면 기분이 좋을 것 같다.
특히 이뿐빨간 장미꽃
27.지금 보고 싶은 사람 : 대동식구들(안본지 너무 오래 된 것 같다..)산하에서 캬~ 술한잔 하고 잡다
28.세상에서 가장 하기 싫은 일 : 청소 빨래~ 밥
29.노래방 18번 : 딱히 없는것같은데
30.이상형 : 음... 여자의 마음을 잘 이해해주는 사람.
31.3가지 소원을 들어 준다면 :
1) 지금 뱃속 아기 건강하게 태어나서 잘 자라줬으면 좋겠다.
2) 우리 가족 모두모두 건강하하고 하고자하는일 잘 풀렸으면....
3) 안정적인 우리집이 생겼으면~
첫댓글 하하하 애정씨 너무 웃긴다. 걸어서 가는 학교라고 그렇게 울었다니 하하하
정말로 순수했던 거 같아요. 하하하
나도 고등학교때까지 걸어서 학교 댕겼는디... 나는 가깝다고 좋아했음~~~15분 걸리는 거리를 아침마다 달려서 6분만에 도착. 그때는 그게 가능했는데~~~
난 고등학교때 버스타고 다니는게 너무 싫었는데 늦잠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