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강원도로 출발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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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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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에 광주에 도착했습니다...ㅋ
평일에 움직여서인지... 사람과 차에 많이 부대끼지 않고...
다녀왔어요.. ^^
담에 여행후기 쓰께요..ㅋㅋ
그리고 오늘은... 유성우가 있다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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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3대 유성우 가운데 하나인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유성우는 우리 시각으로 밤 8시쯤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이지만 관측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해가 완전히 진 뒤인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천문연구원은 시간당 50에서 60개, 최대 100개 정도의 별똥별을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천문연구원은 또 올해는 그믐이어서 달빛이 거의 없기 때문에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관측하기에 최적의 조건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상지 [sjlee@ytn.co.kr]
소원을 빌어보아요.. ^^ /
첫댓글 꼬~~~옥 보구 소원 빌여야징.....^^
01년도 친구들이랑 유성우떨어지는걸 인근초등학교 운동장에 누워 보며 즐거워했던게 생각나네요.. 그때가 아마 최고였을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