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연합회–유기농엑스포조직위 방문(충북문화원협회 연찬회)

[꺽정]

한국문화원연합회–유기농엑스포조직위 방문(충북문화원협회 연찬회)
- 홍보활동 및 단체관람 등 성공개최 적극 지원 -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시종)와 한국문화원 연합회(회장 이경동)는 7월 27일 충청북도지사 집무실에서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갖고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현장을 찾았다.
이날 협약식에는 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인 이시종 충북지사와, 이경동 한국문화원 연합회장, 류귀현 충북문화원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문화원 연합회는 회원 및 가족들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한 입장권 구매와 단체회의, 주요 행사시 엑스포장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문화원연합회는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홍보하는 등 전국 지방문화원 회원들이 엑스포를 관람할 수 있도록 유기농엑스포 홍보활동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한국문화원연합회 충북문화원협회는 괴산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연찬회를 갖고 9월18일부터 개최되는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홍보 영상 시청과 현장을 둘러보았다.
행사장 답사를 통해 얻은 행사정보를 소속 문화원 회원들에게 전파하기로 했다.
이어 충북문화원협회 각 문화원장은 장재영 괴산문화원장의 안내로 산막이 옛길을 유람선 편으로 탐방 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장재영 괴산문화원장은 산막이 옛길을 찾은 문화원장들에게 괴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소개 하고 유기농엑스포 지원을 당부 하면서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입장권 2매씩을 오늘 참석한 문화원장에게 전달했다.
한국문화원 연합회는 지방문화 전통계승을 위한 전국단위 문화단체로, 전국 229개 지방문화원 및 17개 시도 연합회에 2백만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생태적 삶 - 유기농 시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24일간 괴산 유기농엑스포농원(괴산군청 앞)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