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숲길(연트럴파크)
▲함께한 사람들(사진 순서와 무관)
가을 기적 나산 다시벨아미 닻별 새날 신나김 예쁜미소 은유 준원 첼시 황토비비 황토비비따님...이같또로따
경의선숲길은...
경의선숲길은 마포구에 위치한 선형의 도심공원으로 연트럴파크라고도 불린다. 대흥동구간,연남동,새창고개구
간,창전동구간,신수동구간,원효로구간을 차례로 개통하였다. 경의선 숲길은 경의선철도 위에 조성된 공원으로
지하에는 경의선과 공항철도가 복선으로 건설되어 있다. 경의선숲길은 시민들을 통해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비완결형 디자인으로 설계되었다. 자칫 빈공간으로 남아있을뻔한 공간을 녹지와 시민이 함께하는 공원으로 조성
한 것에 의미가 있다./대한민국 구석구석
▲세창고개...
용산구 효창동에서 마포구 도화동으로 넘어가는 고개로서, 고개 부근 효창동 213번지 일대에 조선시대 선혜청의
별창고인 만리창을 이곳에 새로 지었던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신창고개라고도 하였는데, 인근 마을을 새창마을
이라고 하였다. 만리창의 창고 규모는 진휼청에 소속된 창고가 35문, 해서 소속 3문, 호남 소속 20문 등 모두 58문
이었다. 1894년 동학농민운동 때 일본군의 혼성여단이 만리창에 임시사령부를 설치하고 청일전쟁 수행의 주요거점
으로 삼았다 한다.
▲뉴욕의 센트럴파크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연트럴파크가 있다.
황토비비님 따님의 소감이 궁금하다.한국이 아닌 미국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오늘 함께한 소감이 궁금~
▲ 기차길 소년 소녀의 모습을 본다.
동요 기찻길옆 오막살이... 어릴적 그 때를 생각하며 불러 볼가요?
▶https://youtu.be/1CD-aYkWTCY?si=rG2ivPXtAhtycNZx
▲ 옛 추억을 떠올리며 인증 샷~
▲경의선숲길 땡땡거리.기타를 치는 소녀. 그리고 옛 추억을 더듬으며 인증 샷하는 여심...
▲미국에서 아빠를 만나려고 달려 온 황토비비님의 따님이 셀프 인증 샷!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유창(?)한 우리말 실력이다.얼굴은 보니 아버지와 닮은 모습이다.
▼ 김대중 가옥.저택은 물로 도서관이 굳게 닫혀 있다. ㅠㅠ
김대중 대통령은...
헌정사상 최초이자 유일한 호남 태생 대통령이자 직접선거를 통해 선출된 최초의 민주단계 정당 소속 대통령이다.
바로 3김시대의 일원이다.3김은 김대중 김영삼 김종필.
본래 해운회사와 신문사를 경영하던 청년 사업가 출신으로 민주당신파에서 정계에 입문하였다.
1960년대 제3공화국에서 1980년대 제5공화국에 이르기까지 군사독재에 맞서 민주화운동을전개한 야당
정치인이었다.
1971년 제7대 대통령 선거,1987년 제13대 대통령 선거, 1992년 제14대 대통령 선거 까지지 대통령 선거에서
계속 낙선을거듭해왔으나 1997년 제15대 선거에서 김종필과 DJP 연합을 통해 한나라당 이회창후보를 꺾으며
네 번의 도전 끝에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이는 대한민국 사상 최초의 평화적 정권교체다. 또한 1998년 대통령
취임 당시 74세로 역대 대통령 중 최고령이었다.
대북 유화책인 햇볕정책을 추진하여 2000년 6월에는 사상 최초로 북한의 김정일과국방위원장과 남북정상회담을
가지기도 하였다. 같은 해 12월에는 '대한민국과 동아시아의 민주주의와 인권에 대한 공로 그리고 남북화해와
평화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노벨평화상을수상하게 되었다.
2003년에 임기를 마치고 2009년 8월 18일 폐렴 인한 다발성 장기 부전과 호흡곤란증후군으로 향년 85세로
사망했다. 사후 국립서울현충원에안장되었다./나무위키
▲ 주말이어서 인지 가옥과 도서관은 굳게 닺여있다. ㅠㅠ
▲ 경의중앙선숲길 연트럴파크는 굿곳이 포토존이다.
올 가을에 앙코르 어떨지... 국화꽃을 비롯 야생화와 단풍 그리고 메타세콰이아길 등...
시낭송과 하모니카 연주도...
▲8천원 짜리 뷔페식당에서 점심 후 전철역으로 향하다가 커피타임.커피는 어느 분이 몽땅 쏘셨다. 누굴까요?
커피숍 앞 도로변에 송장내란 안내판이 보인다.'송사리를 잡으며 놀던 맑은 냇가'라는 뜻이란다.
영하10도를 넘나드는 추위에도 불구하고 풀코스를 불평불만(?)없이 악착(ㅎ)같이 힘께하신
님들~ 혹여 후유증은 없었나 모르겠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길에서 만나요^^/이같또로따
첫댓글 안내하시랴, 사진 찍으시랴 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날씨는 좀 추었지만 함께해 반가웠답니다.
일총과 사진 봉사에 감사드립니다.
로따님의 수고에 경의선길 잘다녀왔습니다 . 후기까지~~토탈리 깊이 감사합니다
예쁜미소님의 일일총무일도 감사합니다 .만나서반가웠습니다
또만나요~~^^
춥다는 핑게로 사진을 많이 담지 못했습니다.
가을 쯤 경의선숲길 함께하시어요.
지기님께서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벗님들과 좋은길 안내 해주셔 뜻깊은 시간가질 수 있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지기님과 함께하여주신 벗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날씨는 좀 쌀쌀했지만 울님돝 온기는 따스했지요.
걸으며 두런두런 이야기 못나누어 미안도 하구요.
지기님
많은 얘기들의
경의선숲길
오밀 조밀--포토존도...
기찻길
귀 기울이는 조각동심도
즐거웠답니다
추윘든 날씨에
많은 사진들
손 시러웠지요,
담에
앵콜도 부탁드려봅니다.
쌀쌀한 날씨였지만 울님들 온기늘 짱이였지요.
따스한 계절에 한번 더 걸을까 합니다.
홍대입구의
사진들
셀카죤 도
키타든 낭만 조각도 감사합니다
계속 추운날씨 진행 용감무쌍하신 우리님들 즐거움이 만땅으로 보이시네요 시리손 후기 담으시느냐 큰 수고많으셨습니다
우리길님들 한파에도 당당히 걸었답니다.
손은 좀 시렸지만,마음은 뜨거웠답니다.
로따님 추운날씨에 고생하셨어요
감사드립니다 ^^~
고생은요~첼시님고 함께해 즐거웠답니다.
다음에 기회 만들어 앙콜~경의선숲길 걷자구요.
어느 계절에 로따님 따라서 걸었는데 대학가의 주말이다 보니 식당이 마땅치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ㆍ
몹시도 추운날 그 길위를 걸으신 님들 올 겨우내 거동이 편치않은 똑소리는 많이 부럽네요ㆍ
똑소리님~부러우면 지는거라 했던가요?
가을쯤에 연트럴파크 예정임다.그땐 동참하삼.
오랫만에 가진 우리길이어서 들뜬 걸음이었네요. 로따님과 우리님들 반가웠습니다.
추억놀이 가득한 숲길공원과 김대중대통령 사저를 둘러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날씨도 포근하여 우리걸음을 가볍게 해주었지요.
늘 가보고 싶던 길을 마련해주신 로따님 감사합니다. 예쁜미소님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다음길에서 우리님들 다시 만나요^^
벨아미님~ 다시라는 혹(?)을 더 붙혔네요.
오랜만에 함께하여 반가웠습니다. 자주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