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활자시대(고종 원년~6.25 동란)
일제에 의한 국권피탈 - 1904/2 - 한일의정서
1차 한일협약(외교권, 재정권박탈) - 1904/8
을사조약 - 1905/11
조선건국 27대 519년 만에 망함
최초의 한글 새활자 : 최지혁체/ 고종17년(1880) 요코하마 - 명조체와 비슷함
성서체 - 누가복음, 요한복음에 처음사용, 최지혁체와 같은 쯔쿠지활판제작소에서 만들어졌다.
특징 - 간결하고 직선적이다. 기하학적인 독특한 성격, 글자의 종성이 기둥선보다 오른쪽 크게 벗어났다.
1900 일본한자 고딕체가 국내유입/ 이원모 - 일본의 명조체
박경서 (천재적 활자 조각가 디자이너)
해방 이후에도 원도활자시대까지 가장 널리 사용 되어졌다. 최정호, 최정순의 연구자료로 사용 됨.
원도활자시대(1950~1990) - pc의 전형인 메킨토시에 영향을 줌
2벌식과 3벌식 중 택 논란이 됬다.
한글주조활자체 - 동아출판사, 최정순, 이임풍.
한글 사진식자체
사진식자기를 이용하여 글자 찍어냄 사진기 원리 이용
주조와 달리 네거티브하게 만든 활자판에 빛투과, 렌즈를 통해 인화지에 상을 맺게함.
(물자가 적게 든다. 국가 문화에 신경보다는 경제 부흥 목표, 글꼴 발전에 신경 쓰지 않음)
최초의 한글타자기
1914 이원익 5벌식
1930 송기주 4벌식
1947 공병우 3벌식 - 타자기의 능률과 속도향상에 일조, 처음 대중화 된 한글 타자기
1985 국무총리령으로 2벌식장판 공포
명조체 : 한글의 명조체는 조선조의 여인들의 궁체 중에서 헤서체를 기본으로 정리되어진 글체이다. 박경서의 글 자체의 영향이 가장 강하게 나타남. 한자의 명조체와는 거리가 먼 것으로 영문서체와 비교한다면 Old Roman Style. 가독성이 높아 신문, 단행본등에 쓰인다. 지금의 디지털서체는 모두 뿌리를 여기 두고 있다.
고딕체 : 문화부 제정으로 돋움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여전히 실무에서는 생소한 이야기. 한글 고딕체는 1960년대까지는 오죽체라 불렸음.
그래픽체 : 최정호에 의해 창작된 글꼴 로마자 San Serif의 Optima와 유사한 형식, 가로 세로 줄기의 굵기의 차이가 크고 줄기가 부드럽게 휘는 특징을 주어 부드러우면서 깨끗한 이미지, 글꼴이 많지 않을 때에는 광고와 출판물에 자주 쓰임, 요즘엔 가독성을 필요로하는 인쇄물이나 패키지의 상품설명에 많이 쓰이고 있다.
공작체 : 일본의 이시이 홴테일(석정)체를 한글에 적용한 것으로 이시이 홴테일의 한자 사용. 특징은 세로줄기보다 가로줄기가 굵고 직선적이며 간결함이 돋보인다.
굴림체 : 1970년 일본의 나까무라의 나루체의 성격을 한글에 응용. 흰색공간(속공간)을 넓힌것이 가장 큰 특징이고 이로 인하여 변별성이나 가독성이 좋다. 가로 세로 두께를 일정하게 처리하고 끝 부분을 둥글게 돌려준 것이 큰 특징이다.
궁서체 : 한글의 붓글씨 중에 해서체를 기본으로 정리, 개발한 서체. 고전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한글 분류의 새로운 시도
Old Style : 명조, 궁서, 고딕체에 영향을 줌
Modern : 그래픽, 공작, 헤드라인, 가시나무에 영향 - 산돌의 제비체가 이 시기에 맞음
Slap Serif : 형태적인 모습은 한글에 많이 나타나지 않음, 산돌글자가 이에 해당
Sans Serif : 고딕체 , 윤의 윤체 산돌의 돌체등을 들 수 있으며 로마자에 다양하게 발전
Script : 일반인의 독특한 서체를 디지털화
Decorative : 최근 10 년 사이에 나타난 것. 가독성이 떨어지는 서체 타입이 많음
윤의 구름체 와 산돌의 카리스마 붐체는 Neville Brody 의 영향을 받음. 구름은 윤체를 다듬었다. 윤의 흑백영화체와 산들의 라이트체는 영문 Tvixie 서체를 닮음
영문 Tvicie는 타이프라이팅의 디지털 서체를 따라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