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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여행) 2014.5.4.(일) 섬진강 옛길 걷기 (1)
에비앙 추천 0 조회 317 14.05.06 06:11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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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06 06:50

    첫댓글 울 에비앙님! 빡센 일정에 제사까지 지내시고
    이렇게 이른 아침 또 한편의 소설을 남겨주셨네요.
    에비앙님만의 느낌있으니 기죽지 마시고
    끝까지 홧팅!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14.05.06 11:50

    그 느낌도 이번주를 고비로 슬슬 약발이 떨어지고 있슴다. 친한분들이 대거 오시면 디스로 즐겨드릴수 있으련만...첨 뵌분들께 나댈수도 없고ㅋㅋ 암튼 감솨~요~~~^^

  • 14.05.06 07:25

    산자락과 유채꽃이 강물에 반영되어 더 아름답습니다..
    꽃이 있어 더 아름답던 섬진강옛길이었던 것 같습니다..
    멋진 풍경사진 감사히 가져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4.05.06 11:53

    꽃은 사람의 맘을 들었다 놨다 하네요. 그래서 여자들은 꽃이 되고 싶은걸까요? ㅋㅋ
    들길님은 코스모스 같으십니다. 전...아시죠? 진짜 좋아하는 꽃은 백합인데요...분위기는 해바라기? ㅋ

  • 14.05.06 07:58

    에비앙님 후기는 뭐가 달라도 달라요
    사진도 멋지고
    후기글은 더욱 재미나고
    아침에 종합비타민 한알 꿀꺽
    언제 저도 에비앙님 옆에서
    시진 찍나용?

    스티커
  • 작성자 14.05.06 11:56

    이제 컨셉을 정할까봐요. 이번편은 칭찬타임! 다음편은 디스타임! 또 그다음편은 우울모드!!! 에고~총알이 떨어징께 별생각 다드네요ㅋㅋ남은시간 좋은 하루 되시고요...

  • 14.05.06 08:14

    비슷한 장면이라 올릴 게 없다고 ....
    서두에 엄살부려야 보는이 눈 크게 뜨인다고 누가 일러줬우? ㅋ
    세 분의 작품을 보고 색도 맛도 다른 즐거움에 풍덩 !
    오늘도 에비앙님의 선물에 기쁜 아침입니다

  • 작성자 14.05.06 12:00

    고런걸 말로하심...잔머리로 깨달은 삶의 지혜라고나 할까요? 푸하하~^^
    작가님이 10분이라도 사진이 나름 미묘해서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저는... 아시죠? 입으로 승부한다는거~~~ㅋ

  • 14.05.06 08:34

    이야기가있는사진 멋져부러
    산소같은여자로 인정합니다
    왜 당신이있는곳은 상쾌하거든요

  • 작성자 14.05.06 12:03

    루시아님~~~에고...감성도 풍부하시고 애교도 많으신데 게다가 립서비스까지 수준급 이시네요. 기분 좋은 멘트에 피콘이 싹~~~!!! 땡큐요~~~*^^*

  • 14.05.06 09:19

    '잡초이지만.....너무너무 아름답지요?' 네.. 이세상에 아름답지 않은게 있겠어요? 애비앙님의 사진에서 보니 모든 것들이 더더더...^^
    피곤하실 텐데 새벽부터 컴 앞에 앉아 혼자 미소지으며 작업하셨을 애비앙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 14.05.06 12:06

    밤샜슈~~~내가 왜 이러고 있는지...아마도 이곳이 제겐 천국인가 봅니다. 넘 좋고 넘 행복하고...ㅋㅋ
    저도 그 무거운 커피 풀세트로 준비해 오심에 두손 들었슴다. 매번 우찌 그런 행복한 선물을...야옹이님도 커피 준비하실때 맘이 천국이시죠??? ㅋ 쌩유~~~^^

  • 14.05.06 09:24


    와우.....

    정말 멋진 길이군요.....

    초록이 싱그러운......

    맑은 강물소리도 들리는듯 하구요.....

    잔치밥상도 넘 먹어보고 싶고.....

    정말 대박인듯 합니다....

    멋진 사진과 글....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4.05.06 12:08

    어여 나오셔서 함께 걸어보아요. 사진보면 막 달려나오고 싶지 않으신가요? 비밀의 정원엔 무슨 꽃이 만발할까요? 궁금합니다.^^

  • 14.05.06 11:21

    섬진강옛길에서 우리가 느낀 그 감동, 아름다움이 그대로 전해져 옵니다.
    엑기스 정수만 모아놓은듯 아주 아름다운 사진들입니다.
    바람에 흔들리던 수풀길은 어느꽃길보다 더 싱그럽고 아름다워 영화 속 주인공처럼 걸었고
    모짜르트의 피아노협주곡 21번 2악장이 어디선가 흘러나올 듯한 길이었습니다.
    사진도 갈수록 아름다워집니다. 애 많이 쓰셨어요^^

  • 작성자 14.05.06 12:12

    모짜르트... 21... 2... 에코! 그런거 난 몰러유~~~기냥 김동률 오빠만 있음 되유~~~
    맘평님 사진이 더 있는데 ...카톡으로 받고 싶음 폰번호를 이메일로 받고싶음 메일을 쪽지로 뵈내주심 시간날때 보내드릴게요. 형평성에 최대한 맞추느라 많이 못올렸응께요~^^

  • 14.05.06 14:43

    형평에 맞는건 아니감유 내사진은 한장도없슈~

  • 작성자 14.05.06 14:51

    @미네랄워터 미네랄 워터님 사진은 쵸이스님 편에 모델 뺨치게 나왔드만유~ 내게 달랑 한장 있는거 미세한 흔들림으로 작가 맘에 스크래치 나서 안올렸슈~~~^^;

  • 14.05.06 13:00

    우리가 걸은길이 매번 행복으로 다가오니 힘들어도 걷고 안가본 곳이니 가보고 이렇게 꽃피울날이 올줄이야~~
    다시 느끼는 감동에 앙님 피곤함은 우리네 잊은지 오래됐슈 ㅎ
    수고로움에 감사한 마음더하여~팅팅^~^

  • 작성자 14.05.06 14:01

    제 피곤함은 우루사가 책임질텡께~방글이님 계란 오래오래 먹고픙께 컨디션 관리 잘하셔서 즐겁게 손잡고 댕기게 해줘염~~~오늘은 저도 탱자탱자 놀고 쉬고 있음다!!!

  • 14.05.06 13:36

    3년 전 가을에 <한국의 길과 문화> 주최로 이 코스를 따라 1박 2일로 걸은 적이 있습니다. 그땐 단풍에 흠뻑 젖어서 10년치 단풍 다 봤다~~ 감탄했더랬죠.
    요강바위, 김용택님 생가... 사진 속의 신록은 또 다른 감동입니다. 거기에 + + + 에비앙님 멘트에 마이 웃었습니다~~
    담에 좋은 길에서 재미진 얘기 많이 들려주세요~~

  • 작성자 14.05.06 14:55

    와우~가을에 또 가자고 로따님 졸라야겠네요.
    학교 댕길때도 A+별로 못받아 봤는데 이런 영광이...
    제가요~ 아는분이 많이 오심 개인디스로 한페이지 장식하여 잼나게 해 드릴수 있는데...첨 뵌분들이 많아 조심스러워서리....아무튼 방문해 주셔서 감솨~ㄹ^^

  • 14.05.06 14:16

    에비앙님의 멋진 사진과 잼밌는 입담이 어우러진
    후기는 항상 생활에 활력를 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산소같은 여자"라는 좋은 제2의 닉을 횐님
    들로 부터 받으셨고..여하간 활동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5.06 14:59

    ㅋ 대표님도 산소같은 여자 인정??? ㅋ 근데 비빔밥 먹는 사진과 빈그릇보고......우째......탄소같은...ㅋㅋ
    여하간 갑장 대표님도 활동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 14.05.06 19:25

    참 이쁜곳을 다녀오셨네요... 이쁜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하구요..
    산소같은여인 인정
    연일 강행군 하신 열정에 박수를...
    재밌는 멘트있는 후기보며 연휴를 마감하려합니다.. ^*^

  • 작성자 14.05.06 19:35

    긴 연휴였죠. 저는 나름 무쟈게 바빴네요. 내일부터는 일상으로 돌아갈 시간!!!
    또 한주를 섬진강 덕분에 충전합니다.
    날씨가 도로 추워졌네요. 감기조심하세요~^^

  • 14.05.06 20:07

    믿을건 미모 밖에 없는 그녀? 산소같은 가녀린 여인 맞아요?
    그래도 그대의 후덕한마음과 후기가 더욱 산소같은 이유는 알다가도 모를일이여~ "그것이 알고 싶다" ㅎㅎㅎ

  • 작성자 14.05.06 20:42

    그것이 알고싶다의 해답을 알려드립니다.
    분명 가녀리지도 않고 산소 같지도 않고 곱게 자란것 같지도 않은데......자꾸 가녀려 보이고 산소같고 곱게 자라다 못해 귀해 보이기까지 하는거...........말대로 된다 즉 고거이 바로 주입식 교육의 결과물 이란거죠잉~~~^^ 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5.07 07:11

    금오도 정말 좋으셨죠? 거기도 또 가고싶네요. 길이 딱 앙~ 스딸 인데...저는 마지막 5코스 못갔어요. 지금도 넘 아숩네요.
    어여 나길님 오크님 해리님 쌜리님...모두모두 뵈어야 하는디...계속 못뵈니 넘 보고파염~~~^^

  • 14.05.07 11:09

    친환경 자연산 섬진강을 만난 그날의 여운이 아직 가시지 않은 시간입니다.
    에비앙님! 좋은 사진 감사드리고 다음에 또 좋은 길에서 뵙기를...............
    ㅋ... 누가 그대를 가녀린 산소 같은 여인이라 했는가~~~
    내가 보기엔 후덕한 부잣집 맏며느리 같구먼....ㅋㅋ

  • 작성자 14.05.07 13:53

    맏며느리 싫어요~말로라도 싫어요~ㅋㅋ
    장군님 사진 몇장 더 있는데...
    한편에 올리려니 많이 못올려서 죄송~^^
    사모님이 쑥 가져가신거 좋아하셨죠?
    담길에 또 뵈어요~~~^^

  • 14.05.07 12:55

    섬진강길은 두 번 가 보았는데, 강가를 바짝 끼고 걷는 다른 길이네요. 초록으로 뒤덮힌 길이 참 좋습니다.
    조금 더 작아졌을 에비앙님 모습 기대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14.05.07 13:55

    언제쯤 가녀린 여인으로 재탄생 할런지...그나마 지금 정도도 훌륭하죠?ㅋ 근디 이상한건 옷치수가 고대로 라는거~~~ㅋㅋ
    좋은길 또 올려줘용. 더워지기 전에 빨리 다녀야죠. 참! 일본 잘 댕겨오셔요~^^

  • 14.05.07 15:22

    왜 나 혼자서 옆으로 빠져 가고 있는지 알수가 없군요... ㅎㅎ
    연초록 수풀 정말 예쁘게 찍었네요.
    에비앙님 멋진 후기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4.05.07 15:49

    사진보고 실례인줄 알면서도 제멋대로 멘트달고 있어요. ㅋㅋ용서해 주실거죠?
    항상 고운 자태로 예쁘게 걸으시는 모습이 보기 넘 좋아요. 더좋은길에서 또 뵈어요~~~^^

  • 14.05.07 16:43

    부럽다...그저 이말밖에..ㅎㅎㅎ 에비앙님후기에 한번웃공두번웃으며 섬진강길 상상에 빠져봅니다
    지금 눈앞에 소백산이 펼쳐있건만...가질못하고..그제 바라만볼뿐....
    에비앙표 후기는 쭉~~~~~~~가야합니다..다음에도 그다음에도...

  • 작성자 14.05.07 18:13

    남장미녀님 나오심 내가 디스해줄수 있는데요...평소 칭찬만 듣고 살고 있으니 한번쯤 디스해 드리는것도 나름 재미질걸요ㅋㅋ 진짜 좋았는디...함께 못해 넘 아쉽고...소백산~보고만 있어도 가슴이 뻥 뚫릴듯!

  • 14.05.08 10:23

    사진
    즐감했슴당.^^

  • 작성자 14.05.08 12:29

    또 한번 갈수 있는 기회가 꼭 오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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