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예선에는 아시아 각국의 세계 상위랭커들이 총 집결한다. 국제탁구연맹(ITTF)과 아시아탁구연합(ATTU)은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개인단식 출전 선수들을 지명 통보했다. 각국 당 세 명이 기본이며, 세계랭킹 20위권 내 선수와 추가로 100위권 내 선수를 보유한 국가에게는 두 장씩의 출전권을 더 부여했다.
@짱가(대전)지명했다고 해서 반드시 그 선수를 출전시켜야 하는 건 아닌듯 한데, 국가대표로 뽑히지 않은 선수를 보내는건 좀 그렇습니다. 중국의 경우 린가오위안 선수가 참가 대상이였는데 린 선수를 빼고 36위 샹펑 선수가 나오더라고요. 최효주 선수 입장에서는 어차피 출전권을 따내도 본인이 본선무대에 출전할 수가 없는데 동기부여도 안될 것 같고요.
@카이아빠에고 카이아빠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2023-2024년도 주요 국제대회 파견 선수는 2023-2024년도 국가대표 선수 10명 내에서 파견 선발전을 통해 선발한다. (2023 세계선수권대회는 국제탁구연맹(ITTF) 선발 방법에 따라 선발 예정) 최효주선수는 국가대표가 아니지만 출전이 가능하네요
@짱가(대전)네...일본탁구협회는 이미 세탁대표는 2022년 12월의 파리올림픽 대표선발전 포인트 상위 5명으로 선발한다고 발표를 했었기 때문에 그 기준으로 대표선수를 선발했습니다... 해서 여자는 이시카와 카스미가 지명되어 있었지만...최종 선발포인트 5위의 나가사키 미유가 선발되었고요... 남자는 우다 유키야, 키즈쿠리 유토가 지명되었지만...요시무라 마하루, 오이카와 미즈키가 선발되었습니다..
제 생각엔 아시아 대륙예선 그룹별 토너먼트표를 보면...세계랭킹이 높은 선수들이 세탁에 출전할 확율이 많이 높기 때문에 우리나라대표선수들을 세계랭킹순으로 선발하지 않았을까...합니다...^^ (어디까지나 제생각입니다...)
아시아탁구연합(ATTU)이 출전 선수를 지명한 개인단식은 남자 임종훈(KGC인삼공사·세계16위), 장우진(국군체육부대·세계18위), 이상수(삼성생명·세계25위), 안재현(한국거래소·세계56위), 조승민(삼성생명·세계62위), 여자 전지희(미래에셋증권·세계18위), 신유빈(대한항공·세계19위), 서효원(한국마사회·세계44위), 최효주(한국마사회·세계53위), 이시온(삼성생명·세계66위)이 멤버다. 한국 선수들 중에서 높은 세계랭킹을 보유한 순서대로다.
첫댓글 대한민국 모든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신유빈은 세 종목 모두 출전이로군요
최효주는 국대가 아닌데도 그대로 나가는걸까요?
세계랭킹 기준에 따르다보니 그리 되었습니다.(아래 기사 참조하세요)
이번 예선에는 아시아 각국의 세계 상위랭커들이 총 집결한다. 국제탁구연맹(ITTF)과 아시아탁구연합(ATTU)은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개인단식 출전 선수들을 지명 통보했다. 각국 당 세 명이 기본이며, 세계랭킹 20위권 내 선수와 추가로 100위권 내 선수를 보유한 국가에게는 두 장씩의 출전권을 더 부여했다.
@짱가(대전) 지명했다고 해서 반드시 그 선수를 출전시켜야 하는 건 아닌듯 한데, 국가대표로 뽑히지 않은 선수를 보내는건 좀 그렇습니다. 중국의 경우 린가오위안 선수가 참가 대상이였는데 린 선수를 빼고 36위 샹펑 선수가 나오더라고요.
최효주 선수 입장에서는 어차피 출전권을 따내도 본인이 본선무대에 출전할 수가 없는데 동기부여도 안될 것 같고요.
@영하아빠 최효주선수가 출전권을 따내면 그대로 세탁출전 아닌가요???
단체전도 아니고...개인전인데 말이죠...
물론 이번 아시아대륙예선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어떻게 선발된건지 조금 의문이긴 했습니다만...
아참 이시카와 카스미도 처음 세계랭킹기준으로 출전선수 명단엔 들어있었지만 최종 출전명단에서는 제외되었습니다.
@카이아빠 최효주가 출전권을 갖게된다면 이은혜,김하영은 뭐가되는걸까요..
@탈린의마법사 저도 갑자기 최효주가 왜?? 출전을 하는지 의문이기는 합니다만...
어째든 아시아대륙 예선에서 세탁출전권을 따내면 최효주가 나가는게 정상아닌가 싶네요...
각 그룹 1위은 세탁 시드까지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카이아빠 에고 카이아빠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2023-2024년도 주요 국제대회 파견 선수는 2023-2024년도 국가대표 선수 10명 내에서 파견 선발전을 통해 선발한다.
(2023 세계선수권대회는 국제탁구연맹(ITTF) 선발 방법에 따라 선발 예정)
최효주선수는 국가대표가 아니지만 출전이 가능하네요
아시아탁구연맹에서 지명된 선수들 명단입니다.
https://wttwebcmsprod.blob.core.windows.net/imagedocuments/Appendix1_Prospectus_Item5_EntryLists_Updated.pdf_1671085439719
@카이아빠 일본은 남자도 지명선수 중 두명을 대체하였네요. 우다 유키야, 키즈쿠리 유토를 빼고 요시무라 마하루, 오이카와 미즈키를 대체하였군요.
@짱가(대전) 네...일본탁구협회는 이미 세탁대표는 2022년 12월의 파리올림픽 대표선발전 포인트 상위 5명으로 선발한다고 발표를 했었기 때문에 그 기준으로 대표선수를 선발했습니다...
해서 여자는 이시카와 카스미가 지명되어 있었지만...최종 선발포인트 5위의 나가사키 미유가 선발되었고요...
남자는 우다 유키야, 키즈쿠리 유토가 지명되었지만...요시무라 마하루, 오이카와 미즈키가 선발되었습니다..
제 생각엔 아시아 대륙예선 그룹별 토너먼트표를 보면...세계랭킹이 높은 선수들이 세탁에 출전할 확율이 많이 높기 때문에 우리나라대표선수들을 세계랭킹순으로 선발하지 않았을까...합니다...^^ (어디까지나 제생각입니다...)
@카이아빠
세계랭킹을 고려한 의견에 동감합니다.
남자의 경우 세계선수권에서 성적을 올렸던 안재현 선수를 배제하기 어려운 점도 있었겠지요..^^
오준성선수는 요번 세탁은 출전 못하는건가요?
아시아탁구연합(ATTU)이 출전 선수를 지명한 개인단식은 남자 임종훈(KGC인삼공사·세계16위), 장우진(국군체육부대·세계18위), 이상수(삼성생명·세계25위), 안재현(한국거래소·세계56위), 조승민(삼성생명·세계62위), 여자 전지희(미래에셋증권·세계18위), 신유빈(대한항공·세계19위), 서효원(한국마사회·세계44위), 최효주(한국마사회·세계53위), 이시온(삼성생명·세계66위)이 멤버다. 한국 선수들 중에서 높은 세계랭킹을 보유한 순서대로다.
출처 : 더 핑퐁(http://www.thepingpong.co.kr)
@짱가(대전) 여기 지목된 선수들은 자동으로 국대 자격을 줬어도 됐을것 같네요. 대탁이 뽑은 국대와 세선에 나가는 선수가 다른건 넘 웃기겠네요.
@탈린의마법사
뭔가 일관성이 없어보이는 처사이기는 합니다. 다만, 23-24국대선발 요강에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에 대한 단서조항을 달아놓은게 좀 껄적지근하기는 하네요.
@짱가(대전) 이번 선발전에서 서효원이 자력 승선이 힘들것같아 걱정했는데 김나영과 이시온을 꺾으며 자력 승선해서 넘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선발전 등수에 못들었어도 세탁 나가서 또 잘했으면 세랭 톱20 복귀하며 상황을 더 복잡하게 만들 수 있는 여지도 있었네요ㅎ
@탈린의마법사
아무래도 앞으로 톱20 안으로 복귀하는 건 힘들겠다는 예상이 됩니다만.. 그래주기를 응원해야겠지요..^^
@짱가(대전) 저는 서효원의 가치가 한잉만큼은 된다고 믿거든요. 둘이 베스트 세랭도 8위로 똑같고, 펑언니와 히라노 미우의 수비수 레벨측정을 통과하는 수비수고, 티어가 비슷하다고 느껴져요.
암쪼록 울 나라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