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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B형 간염 환우회
 
 
 
카페 게시글
질문 게시판 어머니 대변색이 검정색이라고 하시네요.
햇살좋은날 추천 0 조회 646 09.09.03 17:5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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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03 23:34

    첫댓글 출혈이 적으면 별 증상이 없을수도 있고요...심한경우....간성혼수 증상을 격습니다....(간성혼수 증상은...아침에 깨무면 헛소리를 한다거나....말할때 말이 어물어물 하거나...이상한 말을 하거나...약간 정신이상 증상과 같고요... 심할경우..자극에 무반응인 혼수상태가 됩니다....)...간경화 중기시면...이식도 염두에 둬야 할텐데요...... 저도 깊이는 모르지만... 간경화가 어느한도 이상 넘어가면...간수치가 높지 안터라도..병이 진행하는것 같습니다..... 짜장면의 짜장 같은 아주 세까만 변인가요..??,,,,보통 위나식도 출혈은 혈액양이 매우 많어서요....변이나 토혈을 할 경우...매우 많이 출혈이 됩니다..

  • 09.09.04 00:48

    그래서 급히 응급실을 가야 하고요.... 소화제 함부로 드시지 마시고요...한약성분 소화제 드시지 마시고요... 간이식병원 내과 다니시면...글세요...내과 에서는 매우 아플떄 간이식을 권하는듯 합니다...응급실 몇번 오고 해야...이식을 권하는지도.모르고요....제가 간이식외과...정기적으로 다니면서 관리받는데요...진료실 앞에 간호사 님에게...." 요즘 이식환자분 많이 늘었나요 ??? " 물어보닌깐... 간호사 님이...." 네.. 많이 늘었어요... 그런데..다들.. 응급실로 오세요..." 그러더군요...

  • 09.09.03 23:35

    이예긴 뭐냐면...내과에서 적당할때 간이식을 권해서...외과로 오시는분이...별로 없다는 겁니다.....매우 아플때 보내나 봅니다....저도 잘 모르는데요...내과와 외과의.. 견해차가 좀 있습니다....좀더... 이식할 정도의 체력이 있을때 오면 좋은데.. 너무 안좋은 상황에서 오셔서......요즘은... 간이식 성공율이 매우 좋타고...외과 선생님이.....내과 선생님들에게... 이식을 좀더.. 빨리 권해 달라고 하더군요.....물론 기증자분이 있어야 겠지만...뇌사자 대기등록이라도 하려면 좀 빨리 하는게 좋코요....뭐 일단 기증자 없다면...등록하고..내과 다니면 되죠...

  • 09.09.04 00:44

    보통 간이식으로 병원을 방문후... 이식을 기다리는 기간은... 평균 2달 정도 된다고 합니다....물론 기증자분을 구했을때 상황 이고요.....좀 많이 걸립니다...기증자분이 없다면.. 뇌사자 대기등록을 빨리 하시고 기다려야 하고요....(응급순 > 기다린 기간 > 등..등등......순으로 등급이 정해져서요...)..

  • 09.09.03 23:39

    저도 간경화 심하게 격어 봤지만... 집에 있으면 여러 증상들이 나타나는데 병원 가야되나....말어야되나.....가면 돈들텐데... 하며 별에 별 생각이 다들더군요.....일단 짜장면의 짜장 같은 검은색이 아니면...안심 하시고요...식사는 소화 잘되는 부드더운 걸로 드시고요....좀 의심 나시면..말씀하신대로...가까운 병원 가보시고요...

  • 09.09.04 00:46

    응급상황은 알고 게시죠 ??...간경화 중기정도 되면 미리 알고 있는게 좋습니다...( @토혈 (피토하는것, @짜장면같은색의 검은변, @간성혼수, @복수가 인노제로 조절이 안되면서...복통이 있는경우..(복막염의심),.... @ 몸에 열이 심하게 나는경우..2-3일 지나도 안떨어 질때.....입니다...급히 응급실 가야 하고요...

  • 09.09.04 00:41

    자꾸 간경화 합병증상을 예기 한다고해서...너무 무섭게 받아 들이지 마세요...자기자신의 병은 자신이 어느정도는 아는게 좋키때문에..말하는 것 뿐 입니다.....물론 안나타나고 오래 건강하게 사시는게 좋치요....누구나 그러길 원하는데요....그리고 만약 간이식 권유를 받는다고 해도...기증자분이 있다면...너무 염려 마십시요...이식하시면...또 건강하게 또 사실수 있습니다..

  • 09.09.04 09:28

    고민을 하지 마시고 어머니 모시고 병원에 가보세여.. 물론 겁도 나겠지만 11월까지 기다리는 도중에 그 스트레스는 너무 크잖아여.. 먹은 음식에 따라서 대변색도 달라지는것 같던데여 저도 수박먹고 대변보면 좀 빨갛게 보이던데.. 너무 걱정하시지 마시고 어머니 모시고 가보세여..

  • 09.09.04 10:53

    대변색이 ㄲ맣게되면 응급으로 오라고 병원에서 하던데요, 전화로 일단 문의하세요, 실기하면 큰일나요

  • 09.09.05 00:42

    햇살님이 병원에 가보셨는지 너무 궁금하네여 결과가 좋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09.09.05 14:32

    어머니 돌보느시랴 힘드시겠읍니다. 힘내시고요. 님들글을 보고 희망적으로 사는 사람이 많을 겁니다. 저또한 그렇고요. 우리들의 문제이니 우리가 싸워 이깁시다. 이 지긋지긋한 간염을,, 항상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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