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 (67세, 남성, 한국인, 대구 중구 남선동 거주) 확진환자 발생
18일 대구 자택에서부터 감기 증상
▲ A씨와 그 가족의 동선
19일 A씨의 부인과 아들 개인차량으로 광교 딸의 아파트로 이동
20일 A씨의 딸 홀로 KTX로 수원 이동, 오후에 딸과 사위 2명이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전입신고
2월 22일
- 오전 09시 12분 A씨 홀로 KTX로 동대구역 출발,
- 오전 11시 2분 수원역 도착. 수원역 8번 출구로 나와서 A씨의 아들 마중, A씨 아들 개인차량 탑승 2명 이동
- 오전 11시 45분 A씨 수원시 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검체 채취, A씨의 아들 동행
- 오후 12시경. 해운대국밥 (팔달구 교동114-1, 행궁로 106) 에서 2명 점심
- 오후 1시경. 스타벅스 수원법조타운점 (광교중앙로 248번길) A씨의 아들만 하차
- 오후 1시 이후. 영통구 광교2동 광교호수마을 참누리레이크 아파트 (A씨의 딸의 집) 귀가
- 오후 6시경. '도쿄등심 광교점' (광교 앨리웨이3층, 원천동 593) 에서 A씨 포함 가족 5명 저녁 식사
- 오후 7시경 이후. 투썸플레이스 아주대점 (영통구 월드컵로199) A씨의 아들만 하차 커피 주문
- 오후 7시 30분경. 광교 롯데아울렛 닥스 이불점 A씨와 가족 방문
- 오후 8시경. 광교호수마을 참누리레이크 아파트로 가족 모두 귀가
23일
- 오전 9시 30분 A씨, 녹십자의료재단 검체검사 결과 ‘양성’ 확진
- 오전 10시 A씨 가족 전원 자가격리 통보
- 오전 10시 A씨, 국군수도병원 이송
- 오전 11시 18분 점포 폐쇄 통보 (해운대국밥, 도쿄등심 광교점, 롯데아웃렛 광교점)
- 오전 11시 30분 A씨의 딸, 아주대학교병원 이송 (검체 채취 및 입원 조치)
- 오전 11시30분~오후 1:00 3개 점포 (해운대국밥, 도쿄등심 광교점, 롯데아울렛 광교점) 및 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역 완료
- 오후 12시 A씨의 배우자, 아들, 사위 검체 채취 후 아파트 자택 및 주변 방역 중
출처 : 수원일보(http://www.suwonilbo.kr)
아니 혼자 죽을수는 없다도 아니고..
왜 저리들 싸돌아 다니는건지
검사 받았다는건 스스로도 의심된다는 건데.. 심지어 딸은 임신중.
첫댓글 저런...
아 정말
난리났네요ㅠ
조심좀 했음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