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흠!
이름이 안써있네
이거 마이크 내려가는거 아니죠?
아
감사합니다.
제가 이런 상을 받아도 되는건지 잘 모르겠고..
음
글쎄요
으...
음..
티비엔 그 십주년
아.. 진짜 좀 캐주얼 했어요
시상식 치고는 너무너무 즐 겁지 않았나?
그리고 이문세 선배 나올때 뭐 정말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자, 헛소리가 시작되죠?
큼
끝까지 자리를 지키고 계신 여러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리고...
그리고 너무 감사한 일이고 너무 행복한 일이고
아 근데
시그널이라는 작품을 통해서 작품을 할때
사실 행복하다 즐겁다란 느낌보다는
상당히 무겁고, 아프고, 그것을 공감해야만 했습니다.
왜냐면! 소품을 나르는 막내, 우리 연출하는 감독, 글을 써내고 있는 작가, 그 말을 읊고 있는 배우들 모두가
공감했던 모든 사람들과 소통을 해야한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이 힘들었던거 같애요
하지만 해야만 했습니다.
마냥 즐겁고 행복할 수 없는 그런 사람들이 분명히 이 순간에도 있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비 피해도 많고, 자연재해도 많아집니다. 그리고 범죄도 일어나구요.
힘들고, 괴로운 사람들 더 많아 집니다.
여러분! 그런 분들이 계실 때, 여기 계신 예능을 하시고 연기를 하고 만들어가는 모든 분들이
공감을 해주신다면 이렇게 훌륭히 나이를 먹어도 저희는 끝까지 여러분 곁에서 즐거움을 드리겠습니다.
이 상은 계속 도약하라는 의미로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조진웅 갤러리

첫댓글 멋짐
싸란해요
조진웅 말 잘하던데.김혜수랑 같이 올해 청룡 영화상 사회 봤으면 좋겠네요
네이버 캐스트에서 동영상 보고왔는데 진짜 멋있네요 ㅎㄷㄷ
ㄷㄷ
크 멋있다